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소한 안철수처럼 말할줄도 모르는 박그네

어이구야 조회수 : 2,722
작성일 : 2012-07-24 00:58:37

오늘 방송에 나온 안철수

역시 우리의 대안답습니다

평소에 강연도 많이 들었던 사람이지만..역시나 말씀 너무 조리있게 잘하시죠

무엇보다 그속에 자기 '주관'이 아주 '선명'하게 들어있다는 것이죠

그 주관이 올곧을때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킵니다

오늘 방송통해 진정성과 감동을 느끼신분들이 아주 많으신거 같아요

다들 가슴깊이 공감대를 형성했다는게 대단한 힘이죠

반면..참..저어기 똥누는당의 박모 여사..

도대체 나와서 뭔말만 하면..도대체 뭔말을 하는건지..알아들을수가 없어요

대안이 하나라도 있던가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건지 뭔말을 하려는건지도 몰라요

그런 여자와 오늘 진짜 극단적으로 비교되네요

IP : 121.130.xxx.22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12.7.24 1:00 AM (112.151.xxx.215)

    시댁가면 드는 생각 ..
    대체 무슨말인지를 모르겠네..
    앞뒤가 안맞는 말을 씨부리는구나..
    이게 바로 그네양의 생각

  • 2. 냉커피
    '12.7.24 1:01 AM (121.129.xxx.1)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니 바로 안철수의 생각 출간. 빗엿

  • 3. 그네
    '12.7.24 1:05 AM (118.217.xxx.32)

    되면
    이 울분을 어찌하나 싶었는데,,,

  • 4. ...
    '12.7.24 1:06 AM (128.103.xxx.44)

    저는 힐링캠프에서 박근혜가 스피드 퀴즈 다 맞추는 거 보고...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나도 30대인 나도 서너개 밖에 모르겠던 답을 박근혜 올백 맞았죠... 좀 티 안나게 틀리는 척 좀 하지... 미리 답안을 다 받아서 외웠는지 너무 했음... 전 여기서 방송과 박근혜가 나를 모독하는 구나 하는 생각에 기분이 많이 나빴죠. 어떻게 그걸 다 맞추지?

  • 5. ㅡㅡ언감생심ㅡㅡ
    '12.7.24 1:08 AM (211.108.xxx.32)

    그네가 어떻게 감히 안교수님처럼 말할 수가 있겠어요.
    차라리 우리집 개가 인간의 언어를 말하는 게 쉽지 싶어요

  • 6. ..
    '12.7.24 1:08 AM (175.119.xxx.224)

    기자가 안철수씨에 관해 자꾸 물어보나 짜증나는 투로 ..
    나랑 싸우자는 거예요?? 라고 했었던 밴댕이 여사가 생각 나더군요.
    힐링캠프 보면서..딱 저 사람인데.. 대통령 감은..그 생각만 나더군요.

  • 7. 시나몬쿠키
    '12.7.24 1:10 AM (112.171.xxx.62)

    안철수님은 왜 2주 안하는거에요??? 고소영도 2주나 하던데...

  • 8. 시청율이
    '12.7.24 1:15 AM (121.162.xxx.111)

    너무 높아질 것 같아서????

  • 9. 그런데
    '12.7.24 1:15 AM (121.162.xxx.111)

    꼭 2부가 있을 것처럼 끝났는데....

  • 10. 시나몬쿠키
    '12.7.24 1:23 AM (112.171.xxx.62)

    너무 뚝 자른 느낌으로 선물주고 끝났어요...뭐가 기승전결도없이.... 편집 엄청한거같아요.
    새누리당이 압박해서....

  • 11. ⓧ거품근혜
    '12.7.24 1:27 AM (119.82.xxx.167)

    ㅡㅡ언감생심ㅡㅡ 님, 아마도 개가 닭보다 아이큐가 높을걸요..?!
    점 둘 님, 나랑 싸우자는 거예요?는 손석희 교수님한테 했던 말일걸요. 기자한테는 병 걸리셨어요인 듯 싶은데..

  • 12. [근혜어록 5선]
    '12.7.24 1:39 AM (121.162.xxx.111)

    어록1. 병걸리셨습니까?,
    어록2. 내동생이 아니라잖습니까,
    어록3. 저하고 싸움하자는 거예요?,
    어록4. 토달지 마세요,
    어록5. 한국말 모르세요?"

  • 13. 칠푼이
    '12.7.24 2:13 AM (211.213.xxx.14)

    칠푼이와 똑똑박사를 어떻게 비교를...

  • 14. 분당 아줌마
    '12.7.24 8:09 AM (175.196.xxx.69)

    그 나이 동년배보다도 떨어지는 지적 능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151 때아닌 장대비가 내리네요 (소래앞바다) 1 마사 2012/08/06 827
136150 강남스따일 종결판! 둥이 2012/08/06 1,276
136149 30후반 캐스키드슨 데이백 선물로 어떨까요? 12 선물 2012/08/06 3,017
136148 1층 시선 차단 용 커튼, 블라인드 말고 뭐가 있나요? 3 ... 2012/08/06 4,516
136147 보카시로 된 기본티셔츠를 구입하고픈데,, 보카시 2012/08/06 481
136146 이번주말에 워터파크가요 .옷차림이 궁금해요~~ 2 처음 2012/08/06 1,378
136145 어제 대문글에 걸렸던 유기농 철거 2 철거 2012/08/06 893
136144 아이팟에 저장되어 있던 내용들이 다 사라졌어요. 뒷북 2012/08/06 1,057
136143 요즘 대자리는 안시원한거 같아요 3 궁금 2012/08/06 1,947
136142 냉장고땜에 더 더운것 같네요 4 냉장고 열기.. 2012/08/06 1,340
136141 제주 풍림 콘도 가보신분.. 주변에 어떤 식으로 이용하셨나요? 2 --- 2012/08/06 2,177
136140 저는 술마시고 이런 버릇이 있네요..ㅠ.ㅠ 6 어휴 2012/08/06 1,854
136139 더위를 역으로 이용하는법-- 1 --- 2012/08/06 1,020
136138 뻔뻔한 롯데닷컴…여성 구두 엉터리 할인 판매 샬랄라 2012/08/06 1,381
136137 에어컨 얼마에 설치하셨나요? 저 잘한건가요? 4 해맑음 2012/08/06 1,928
136136 역으로 부가세 10% 계산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4 궁금 2012/08/06 14,764
136135 예전에 1988년도? 쯤 한 '모래성' 드라마.. 7 바람 2012/08/06 2,463
136134 두물머리에서 하루를 지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7 달쪼이 2012/08/06 4,696
136133 아래 호텔 얘기 나와서 궁금해요..호텔에서 일박 수영하고 부페 .. 4 덥다 2012/08/06 2,903
136132 요 근래 코스트코 양평점 갔다오신분께 질문있어요. 웨데른 2012/08/06 664
136131 미니 선풍기 득템했어여 ㅋ 2 치이비 2012/08/06 1,678
136130 세컨스킨 원피스도 편하고 시원하고 예쁜가요? 6 홈웨어 2012/08/06 5,392
136129 마흔넘은 남편 썬캡과 야구모자중 어떤게 나을까요? 3 모자고민 2012/08/06 901
136128 유리물병 좀 튼튼한 것 없을까요?? 아기엄마 2012/08/06 622
136127 그냥 우유드세요? 저지방우유드세요? 22 우유 2012/08/06 4,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