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콘서트 하실 때 지금 방송에 얘기한 부분과 많이 겹치는 부분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직접 가서 들었었구요. 박경철 원장, 심상정 의원, 최성 고양시장....그외 또 한분 계셨어요. (입시 강사였던 듯...;;)
지금 힐링에 나와서 하신 말씀 대부분을 했었어요. 메모하면서 들었던 거라 다 확인했습니다.
아주 디테일한 부분은 안 하셨지만...세상을 바꾸고 싶어하는 것은 정말 확고해 보였어요.
다만...그럴 만한 파워가 본인에게 있다...이렇게 단언하진 않았고, 다들 에둘러 우린 이렇게 생각한다...
참석한 패널들도 같은 생각을 갖고 모였다...이 정도? 오늘 보니 출마에 뜻이 있어 보입니다. 분명히...
전 안철수 교수가 정치에 참여할 생각이 있다면 이제 움직여 주셨으면 좋겠어요. 때가 되지 않았나요?
대중의 뜻은 이미 확인한 거고...당선 후의 일을 계획한다면 지금은 너무 감성적으로 보입니다.
제 생각이예요. 정말 소원은 새누리당에서 누가 나오든 이겨줬으면 하고 지금의 박근혜 후보쯤은
눌러줄 수 있는 기반이 있는 후보가 나왔으면 합니다. 실물로 보면 빛이 나는 분이더라구요.
육성으로 들어보면 확 사람을 긴장하게 하는 그 무언가 있었어요. 출마하든 안 하든 일단은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