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링캠프 보고 눈물이 ㅠㅠ
복지 정의 평화 특히, 정의 얘기하실때 완젼 눈물이 왜캐 나는지ㅠㅠㅠ
우리가 원하는거 역시 보수냐 진보냐의 기존의 구태의연한 것이 아니라상식과 비상식 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란것! 그러한 시각이 일치한다는것이 오늘 확인한 답!
고민했던 마음, 아껴놓고싶었던 마음 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꺼내는 조커마냥 ! 확실하게 지지하렵니다!
1. 쿠키
'12.7.24 12:41 AM (118.217.xxx.32)교과서에서나 보던 정의, 복지, 평화가
이렇게 감동을 주는 단어인 줄 몰랐습니다
진정성이 느껴졌어요2. 저도 정의 부분에서 좀 울컥
'12.7.24 12:42 AM (121.130.xxx.228)다른 복지나 평화도 아주 중요한거지만..
지금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현실이 너무나 더럽고 더럽게 썪어있어서..
그 반칙과 특권 온갖 권력남용이 판을 치는 더러운 세상이라..
정의 이야기 할때 진짜 좀 울컥했네요
힘없고 가진거없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죄다 박탈당하고 사는 세상에
균등한 기회를 줘야한단 말..정말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그 경쟁을 공정하게 감시해야한단말..
정말 필요한거구요
우리에게 너무 절실한게 뭔지 진짜 잘알고 계시더군요
감동만발입니다3. ..
'12.7.24 12:43 AM (115.136.xxx.195)오랫만에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굉장히 책임감있고 정말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고
많은 생각을 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고3아들 간만에 TV봤는데 가슴이 설레인데요.
안철수같은 분은 책임을 지죠.
자기가 전부인양 자기맘대로 국가를 흔들사람이 아니예요.
참 오랫만에 느껴보는 설레임과 뭉클함이었어요.4. 쿠키
'12.7.24 12:43 AM (118.217.xxx.32)어떤 댓글 분 중에 공감이요
제 삶의 그릇이 보여서
부끄럽더라구요5. .....
'12.7.24 12:45 AM (118.32.xxx.48)저도요...
안교수님 오늘 말씀하시는거 보니 정말 똑똑한 사람이라 다시 한번 느꼈고
단지 똑똑한게 아니라 선함과 바름 위에 기초한 똑똑함이라...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어요
정말 국민을 위한 고민이 베어남을 역력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6. 진정성
'12.7.24 12:46 AM (175.198.xxx.19)가슴이 뜨거워 지면서 정말 그동안 무심코 봤던 활자화된 글자가 아닌 살이있는 글자처럼 각인 되네요.
정말 그런 나라에서 살고 싶은 강렬한 무엇인가가 올라옵니다.7. ...
'12.7.24 12:47 AM (128.103.xxx.44)정의 복지 평화 중 이 땅에 반드시 평화가 지속되길 바래요. 제발 미국이나 일본 중국의 도구가 되지 않고 평화의 중심이 됐으면 좋겠네요.
8. 소신
'12.7.24 12:48 AM (211.246.xxx.130) - 삭제된댓글국정운영 방향까지 고민한것같아서 맘에 듭니다
사리사욕이 적은 사람같아서 더욱 호감9. 눈물
'12.7.24 12:53 AM (114.203.xxx.125)정말 격이 다른분이죠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정말 어쩜 상식적인것을 얘기하신건데 그 상식이 우리들 맘에 이리 박히다니.... Mb치하에서 상처 많이 받은 우리가 토닥토닥 힐링받은거 였어요.
상식당원들 모여봅시다. 오늘 울 엄마 꼭 보시라 했는데 초저녁잠 많아서 못보신듯;;;
엄마 갤럭시폰으로 보시게 해야겠어요!10. 행복
'12.7.24 1:18 AM (220.94.xxx.84)보는내내 저도 가슴이 울컥했습니다
11. 쟈스몬
'12.7.24 8:53 AM (220.93.xxx.124)지금까지 대선출마 선언한 또라이들과는 인격이 국격처럼 차이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1926 | 수돗물 끓여먹는 것 안좋은가요? 8 | 물때문에 | 2012/07/25 | 3,502 |
131925 | 안철수의 도전, 큰 정치 | 샬랄라 | 2012/07/25 | 641 |
131924 | 요즘 세차비 얼마에요? 4 | 왕충격 | 2012/07/25 | 2,472 |
131923 | 이 전화 뭘까요? | 수상해 | 2012/07/25 | 676 |
131922 | 여성가족부에서 온 우편물 4 | @@ | 2012/07/25 | 1,692 |
131921 | 다크나이트 라이즈, 좀 우울한 분위기였지만 4 | ... | 2012/07/25 | 1,290 |
131920 | 초등학생 핸드폰 전화통화기능만 있는폰 없을까요? 5 | 뎁.. | 2012/07/25 | 2,441 |
131919 | 강아지 미용하고 배 찝힌데 바르라고 주신약요. | 피부약 | 2012/07/25 | 838 |
131918 | 커피로 흰머리염색 하는거 어떨까요? 3 | 멕스웰하우스.. | 2012/07/25 | 4,352 |
131917 | 박근혜 당황케한 ’만사올통’, 그게 뭐지? 3 | 세우실 | 2012/07/25 | 1,538 |
131916 | 제사 비용. 얼마씩 분담하시나요? 13 | 비용 | 2012/07/25 | 6,931 |
131915 | 챙넓은 왕골모자, 평소에도 쓰게 될까요? 9 | 여름 | 2012/07/25 | 1,858 |
131914 | 청국장..콩종류는 다될까요? 2 | ,,, | 2012/07/25 | 952 |
131913 | 컴 앞 대기)양파장아찌 질문요~ 3 | 행복한 주부.. | 2012/07/25 | 893 |
131912 | 문재인 “참여정부 자랑스러운 역사” 7 | 호박덩쿨 | 2012/07/25 | 1,228 |
131911 | 100년만에 간 두타, 수영복 구매 1 | 나비부인 | 2012/07/25 | 2,012 |
131910 | 송파 맛집 추천 바래요. 2 | 감사합니다... | 2012/07/25 | 1,553 |
131909 | 다리 달린 가구들 밑에 먼지 많이 안들어가나요? 7 | 먼지 | 2012/07/25 | 1,397 |
131908 | 서울시, 내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95곳 신설 | 샬랄라 | 2012/07/25 | 767 |
131907 | 청담동살아요에서 현우가 만화방상속을 어찌받은건가요 4 | ᆢ | 2012/07/25 | 2,785 |
131906 | JK 궁금해요 58 | ,, | 2012/07/25 | 8,805 |
131905 | 애를 이렇게 쉽게 낳을수도 있어요. 2 | 출산공포극복.. | 2012/07/25 | 1,188 |
131904 | 요즘 예금이율 너무 낮죠? 5 | 흠 | 2012/07/25 | 2,337 |
131903 |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출퇴근 하는것도 일이네요 ㅠㅠ 5 | ........ | 2012/07/25 | 1,388 |
131902 | 여수 엑스포 표 현장에서 구매 할려면 많이 기다려야 하나요? 2 | 엑스포 | 2012/07/25 | 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