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넘넘 힘든데요...언제쯤 좀 괜찮아지나요??!!

....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12-07-24 00:30:52

 

아이키우는거 넘 힘들어요. 정말로.ㅠㅠㅠ

 

유치원? 초등?들어갈때쯤이면 좀 괜찮아지나요???ㅠㅠㅠㅠㅠㅠ

IP : 116.126.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키
    '12.7.24 12:33 AM (118.217.xxx.32)

    일단 기관에 가면(유치원)
    몸에서 떨어지고, 내 시간이 생기니확실히 살 만 하고요.

    학교가기 시작하면서 엄마가 해줄게 너무 많아지니 또 부담되더라구요
    선배엄마들은, 몸이 힘든게 낫다고 합니다.

    님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지만
    전 유치원 딱 가니까 숨이 쉬어지더라구요
    초등 가니까, 또 힘들어지구요

  • 2. 유딩맘
    '12.7.24 1:02 AM (220.73.xxx.221)

    딸이 고딩인 친한 언니에게 크니까 혼자 알아서 하니 더 편하지 않냐 물었지요.
    언니 왈 "아니 정신적으로는 더 힘들어."
    ㅜ.,ㅠ

  • 3. 칸타빌레
    '12.7.24 8:11 AM (175.195.xxx.96)

    전 중딩아들 쌍둥맘이에요
    애들 키우기 너무 힘들어서 이쁜지도 모르고 키웠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가 더 나았다 싶어요
    지금은 미친중2 겪느라 제가 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반항하는애랑 거의 매일 싸우고 공부는 손놓고 있어서 잔소리 하는것도 지겹습니다
    차라리 몸이 조금 힘든게 낫구요
    그시절이 그리울때가 분명 올테니 맘을 편하게 가지고
    키우시길 바래요

  • 4. 쭈니
    '12.7.24 9:55 AM (125.128.xxx.77)

    지금 힘든 그 육아는 기관만 가면 좋아져요.. 그 담부터 마주치는 육아와는 또 다르지요..^^
    조금만 더 키우세요.. 기관을 안가더라도 30개월만 되면 살 만하더라구요^^

  • 5. ..
    '12.7.24 10:15 AM (110.14.xxx.164)

    클수록 정신적으론 더 힘들어요
    공부하라고 싸우는거 지겹죠
    몸이 힘든건 유치원 다니기 전까지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249 면접때 입을 여성정장, 어떤 브랜드로? 7 2012/08/28 2,248
146248 현관문에 옆으로 길게생긴 고리걸어놓을수있는거 뭐라고 하죠? 9 이름이생각안.. 2012/08/28 2,395
146247 카톡에서 단체로 방 만들어서 얘기할때 .. 넘 귀찮아요 ㅠㅠ 11 아정말 2012/08/28 3,901
146246 서울쪽 아파트 관리비에는 3 관리비 2012/08/28 2,186
146245 응답하라~ 어제 했나요? 7 ... 2012/08/28 1,910
146244 서울 서초구 넘 무서워요. ㅠㅠ 다른 지역 어떤가요? 11 그립다 2012/08/28 4,606
146243 바람이 앞에서만 불어서 뒤쪽은 문 열어뒀는데요.. 1 흠.. 2012/08/28 1,884
146242 벌써 날씨가 갤려고 합니다. 28 거 참 2012/08/28 5,422
146241 이럴거면 직장생활하면 안되는거죠? 14 속터져요 2012/08/28 3,918
146240 테이프 붙였다고 안심했는데... 6 ... 2012/08/28 4,122
146239 네살 딸아이 버릇때문에 미치겠어요. 6 아..모르겠.. 2012/08/28 2,413
146238 30대男 “택배요” 속이고 여자 집 문 열리자... 샬랄라 2012/08/28 3,180
146237 저 좀아까 출근하다 돌아왔어요 3 오바아녜요 2012/08/28 2,808
146236 광주광역시예요 비바람 2012/08/28 1,492
146235 오늘 2호선, 지상구간 타지마세요 5 .... 2012/08/28 3,479
146234 무개념 어린이집 선생 페북 보셨어요?;;;; 29 2012/08/28 14,800
146233 선풍기 바람을 태풍이라 착각했어요.. 6 바보.. 2012/08/28 1,963
146232 태풍의 눈 분당아지메 2012/08/28 1,439
146231 업무적으로 회사에 외국손님 방문이 잦은 곳 다니는 분 계시나요?.. 6 외국손님 2012/08/28 1,744
146230 새누리 “여야 ‘MBC사장 퇴진’ 합의한 바 없다” 3 샬랄라 2012/08/28 1,424
146229 태풍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2012/08/28 1,129
146228 아침에 남편이 인천대교 건너고 있다고 썼는데 10 인천공항가지.. 2012/08/28 3,748
146227 여긴 인천~~ 10 ??? 2012/08/28 3,132
146226 이와중에 옥시장에서 주문한 복숭아 택배 도착 2 택배도착 2012/08/28 2,172
146225 대전은 해가 나려고 합니다. 7 ... 2012/08/28 2,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