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 사고 소식에 마음이 아파서 ㅠㅠ

뽀로로32 조회수 : 3,165
작성일 : 2012-07-24 00:03:24
4살6살 아이둘을 놔두고 지인이 어제 하늘나라로 갔네요 ㅠㅠ내일이 발인.....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수 있나요? 하느님이 있기는 한건가요 .......

그냥 샤워하고 있었다는데 같은 집에 있었던 애들은 충격이 어떨런지 너무 맘이 아파 잠이 오질않네요.....
IP : 222.233.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2.7.24 12:09 AM (118.33.xxx.151)

    맘이 너무 아프네요. 샤워하다 쓰러지신건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기들은 어찌클지 걱정이네요

  • 2. 뽀로로32
    '12.7.24 12:11 AM (222.233.xxx.11)

    네 미끄러졌다는데ㅠㅠ 애기들 어떻하나요ㅠㅠ어떻해요

  • 3. ...........
    '12.7.24 12:26 AM (211.211.xxx.17)

    아...아이들..남편 어쩌나요..맘이 정말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4. ...
    '12.7.24 12:35 AM (180.228.xxx.121)

    욕실에서 미끌어지는 것..
    끔직해요.
    저도 전에 욕실로 발을 내 딛는 순간 미끌어지면서 붕 떴어요.
    살라는 운명이었는지 붕 떴다 수평으로 떨어졌는데도 본능적으로 머리를 쳐 들었나 봐요.
    그래서 머리는 멀쩡하고 제일 많이 다친데가 꼬리뼈..
    다행히 부러지지는 않았지만 몇달 고생했어요.
    샤워 중에도 비누칠로 미끌거리는 바닥에서 조금만 발 헛디뎌도 큰일나지요.
    미끄러져서 생명까지 잃으셨다니 ..애들을 보면 한창 젊은 나이에 ..
    너무 안타깝네요.

  • 5. ⓧ거품근혜
    '12.7.24 1:02 AM (119.82.xxx.167)

    아...... 일면식 없는 저도 마음이 아픈데 님은 오죽하시겠어요... 가족, 특히 아이들은 말 할것도 없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126 로렉스시계를사고픈데.... 1 로즈마리 2012/08/11 3,529
138125 지금 EBS에서 하는 다큐(?) 내레이션이 김어준총수 맞나요? 7 누구지? 2012/08/11 2,441
138124 오래된 스키랑 인라인 어디다 버리죠? 5 ㅇ스 2012/08/11 1,620
138123 통일 안될것같지않아요? 4 2012/08/11 1,244
138122 행정대집행을 앞둔 두물머리 텐트촌주민일지-우리들의 참좋은 하루 3 달쪼이 2012/08/11 2,058
138121 구자철선수 넘 멋지네요 5 향기 2012/08/11 2,678
138120 박정희 '독도는 작은것 이지만 화나게하는것 폭파하고싶다.' 2 바람개비 2012/08/11 873
138119 더위 때문에 입맛을 잃은 노인분에게는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10 이번 여름 2012/08/11 2,177
138118 일본 원전 4 문득 2012/08/11 1,452
138117 ㅋㅋ..1997 때문에 떠오르는 기억.. 1 ... 2012/08/11 1,382
138116 저녁 뭐 해 먹죠? 11 적당히 2012/08/11 3,050
138115 지난번에 영작 교재 추천하신거 ggg 2012/08/11 912
138114 푹신한 침구.. 구성하려면(침대).......? 3 푹신 2012/08/11 1,440
138113 양학선에 쏟아지는 후원금... 세금 부과 되나?| 1 후원금 2012/08/11 1,866
138112 중국 대륙을 배경으로 하는 중국영화 추천요^^ 15 대지진 2012/08/11 3,721
138111 아무 이유없이 날 추천 해주고 가게나..., 부탁함세..., 웃긴 댓글 2012/08/11 3,313
138110 불러그와 카페의 차이 4 무식이 2012/08/11 1,620
138109 무한도전 시작해요~ ㅇㅇ 2012/08/11 898
138108 명박이가 독도에 왜 간거예요? 35 eee 2012/08/11 4,083
138107 근데 요즘 jk님이 조용하시네요.. 29 .... 2012/08/11 7,208
138106 응답하라 1997을 지금 보고 있는데요 5 mm 2012/08/11 2,716
138105 살림 잘 아시는 분들~~ 이 냄비좀 찾아주세요^^ 4 뽈뽈뽈 2012/08/11 1,608
138104 중고 피아노 무료로 수거해 가는곳 알려주세요 7 여름 2012/08/11 2,536
138103 김학래의 찹쌀 탕수육 어떤가요? 3 완도 태화맘.. 2012/08/11 3,962
138102 앞으로 30년 살 집... 노후 준비 2012/08/11 2,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