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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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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표정이 왜 저런가요....

조회수 : 15,228
작성일 : 2012-07-23 23:51:41

저 안철수님 그닥 좋아하지는 않았던 편인데요.....

보다보니.. 또 배울점이 많네요(명사들을 보면 항상 그렇듯이)

 

그런데 거슬리는게

한혜진 표정...

이경규는 표정이 아주 흥미진진한 표정인데

한혜진은 좀 거만한 표정?으로 턱에 손괴고.. 왜 저런가요..-_-;;

IP : 116.126.xxx.3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4 12:12 AM (203.100.xxx.141)

    남이 이야기 하는데 손에 턱을 괴고 듣고 있나요?

    그것도 초대손님이고.....연배도 있으신 분인데????

  • 2.
    '12.7.24 12:23 AM (1.237.xxx.234)

    한혜진이 많이 좋아하는구나 이런 생각했는데...
    완전히 표정이 몰입해서 보던데요

  • 3. 원래
    '12.7.24 12:33 AM (211.234.xxx.12)

    그런타입이에요

  • 4. 한혜진
    '12.7.24 12:39 AM (211.234.xxx.35)

    힐링에선 비호감이예요.
    표정도 그렇고 웃음소리도 그렇고.
    이경규도 깐죽대는 방식 좀 고쳤음 좋겠어요.
    맥이 딱딱 끊겨요.

  • 5. 저도
    '12.7.24 12:41 AM (124.195.xxx.9)

    한혜진이 몰입해서 보느라 딴지도 별로 안 걸고
    이경규가 재촉하니 호응해주고 하는 것 처럼 보이두만요^^

  • 6. 조련사
    '12.7.24 12:42 AM (121.155.xxx.42)

    음...배울점 많타고 하셨잖아요~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세요~

  • 7. 제가 보기에도
    '12.7.24 12:42 AM (112.187.xxx.125)

    진지하게 경청한다기 보다도 호응하지 않기로 작정한 태도같아요.
    약간 무심, 무덤덤하게, 눈치 못채게 분위기 가라앉히는..

    기존 게스트들에게 눈맞추고 활짝 예쁘게 웃고 박장대소하면서
    분위기를 띄우는 편이었는데..

    김제동을 구박하는 기술도 뛰어나고, 보수적인 냄새가 나는 인물이예요.

    그래도 연기보다는 MC 재주가 더 좋은 듯합니다. 화술면에서..

  • 8. 저도
    '12.7.24 1:01 AM (119.70.xxx.201)

    한혜진 왜 저렇게 뚱한 표정이냐고.
    뭐 사주 받은거라도 있나 왜 저러나 계속 그말 하면서 봤어요.
    남편은 눈썰미가 없어 그냥 보고 있었는데, 제가 그말하니 그런가보다 하더라고요

  • 9. 윗님
    '12.7.24 1:04 AM (119.70.xxx.201)

    님은 주인공만 쳐다보고 있는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보이는 사람도 있어요.
    꼴통이니 뭐니 말 참 함부로 하시네요~

  • 10. 앗..저도
    '12.7.24 1:30 AM (112.144.xxx.202)

    앗..저도 느꼈는데, 저만 느낀게 아니였나보네요.
    다른 게스트들 나왔을때랑 사뭇 다르다고 느꼈었어요.
    후반에는 워낙 말씀을 잘하시니 감동을 받는것 같긴했는데,
    전반적으로 표정이 영 묘하더군요.

    이경규도 진행 참 못한다 생각했었는데,
    남편도 그러더라구요..말 딱딱 짤라먹으면서
    진행 왜 저렇게 하느냐구..

  • 11. 말좀 가려서
    '12.7.24 1:44 AM (1.235.xxx.21)

    아~~~

    자게 언어 순화센터라도 있어야지... 생면부지 남한테 쓰는 말인데.

  • 12.  
    '12.7.24 2:14 AM (58.124.xxx.100)

    한혜진 보수 맞는데요?
    골수 개신교인데 안철수 지지하겠어요?
    새누리당 지지하겠죠.

  • 13. ㅡㅡㅡ
    '12.7.24 7:49 AM (118.216.xxx.17)

    한혜진독실한개독신자.정치를알고모르고떠나서무조건기독교가최고로기준인사람.아마도새눌당지지하겠지요

  • 14. 그래도
    '12.7.24 8:50 AM (27.115.xxx.66)

    한혜진 이번에 광주민주화운동 그린 영화 여주인공 수락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저 분명히 기억하는데 힐링에서
    김제동더러.. 사찰얘기 나왔을때.. "제동씨도 사찰 당하셨잖아요..." 하면서 사찰이라는 단어 입에 내면서 이 이야기를 이끌어갔었던걸로 분명히 기억해요.

  • 15. 하나두울셋
    '12.7.24 10:13 AM (121.161.xxx.145)

    26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습니다.

  • 16. 콩나물
    '12.7.24 12:08 PM (218.152.xxx.206)

    전 반대로 봤는데요?
    고객를 끄덕거리는것도 진심으로 보였고요.
    몰입해서 듣는것 같았어요

  • 17. 꼴통이라...
    '12.7.24 2:16 PM (112.187.xxx.125)

    218.48님에게

    생전 처음 들어보는 '꼴통'이란 말..

    뭐, 한혜진씨를 너무 편향되게 보는 거 아니냐는 말로 알아듣겠습니다.
    말을 그 수준으로밖에 할 수 없는 사람에게 충고해봐야 소용없겠죠.

    힐링캠프를 계속 보면서 보수편향인 이경규씨는 이미 소문이 나있는 상태고
    김제동씨는 반대쪽 성향인 것을 세상이 다 알고
    예쁘고 젊은 한혜진씨는 인형노릇만 할 줄 알았는데 제법 핵심찌르는 질문도
    하고 분위기도 잘 이끌지만 김제동의 정치성향에 대해서 살짝 등돌리고 앉는
    태도를 여러번 목격했어요.

    저만 그렇게 느끼고 생각했다면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보수적인 성향이 보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진보라면 무조건 거품물고 덤비는 형은 아니지만
    보수적인 기색이 느껴집니다.
    영화나 드라마 선택과는 별개의 것이죠.

  • 18. 기독교인 이라고
    '12.7.24 4:10 PM (139.168.xxx.215)

    전부
    새누리당 지지하지 않습니다.
    제가 볼땐
    진지하게
    듣던대요
    2부로 나눌걸
    1부로 급 편집한 느낌이 듭니다.

  • 19. 한혜진
    '12.7.24 4:19 PM (218.236.xxx.233)

    힐링에서 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상시 연예인들 나왔을 때처럼 장난스럽거나 가볍지는 않았지만.

    진지하게 경청하는 태도였습니다.

    무슨 가족 회의도 아니고, mc가 뚱하게 앉아 있다니요..
    원글님은 남의 표정까지 보면서.. 눈치를 봐야할 무슨 이유가 있는 사람인가요?

  • 20. ???
    '12.7.24 4:20 PM (61.101.xxx.62)

    제가 볼때는 한혜진도 안철수씨가 자기의 뜻을 알기 쉬운 예를 들어서 설명할때마다 오히려 김제동과 같이 감탄을 하면서 듣던데요... 표정이 뭐가 이상했다는건지 잘 모르겠던데요.

  • 21. 오옹?
    '12.7.24 4:28 PM (39.112.xxx.100)

    저도 한혜진 차분하게 수긍하며 경청하는 걸로 보이던뎅...
    보는 눈이 다 다르네요^^
    이경규도 너무 지루하게 진행될까봐 일부러 깐죽거리는 것으로 보이고...
    내가 너무 좋게만 보는건가?

  • 22. 이경규가 더 짜증났어요.
    '12.7.24 4:32 PM (203.249.xxx.32)

    이경규 전의 고두심 편에서도 느꼈는데 좀 만만하고 순한게스트다 싶으믄 말짜르고 윽박지르는거 심한거같아요.

    어제도 왜그리 안철수 말을 짤라대는지....
    이경규는 토크쇼 진행할사람이 아닌듯싶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 23. ..
    '12.7.24 4:51 PM (222.99.xxx.9)

    저도 한혜진 잘한것 같던데요.
    어색할수도 있는데 잘 넘겨가고 분위기도 부드럽게 만들구요..

  • 24. 이경규 매너없어요.
    '12.7.24 4:57 PM (59.7.xxx.206)

    고소영 나왔을 때도 은근하게 까고 안철수 편에도 버럭거리고 완전 시비조에 ..윽 별로..

  • 25. 나무
    '12.7.24 4:59 PM (175.115.xxx.100)

    한혜진 잘 하고 있는데 ,,,,

    참 연예인들 살기 힘들다

  • 26. ...
    '12.7.24 5:32 PM (218.53.xxx.112)

    델고 살 것도 아니면서 뭘 남 몸짓 하나하나 이래라저래라들 하는지 모르겠네요.

  • 27. ..
    '12.7.24 5:34 PM (211.224.xxx.193)

    한혜진, 이경규 둘 다 좀 삐딱하게 굴었어요. 김제동은 자기가 믿기로 한 사람 무조건적으로 추앙하는 그런 타입인듯하고 이경규는 나이 헛먹은 사람 아니고 산전수전 겪은 사람이라 좀 안철수가 자기 타입이 아니고 ~척 하는 사람, 솔직하게 애기 안하고 빙빙 둘러 어렵게 얘기하는 사람이라 생각했는지 처음에 호응 못하다가 뒤로 가면서 안철수 입에서 나오는 말들에 놀라는 표정..그러다가 제대로 녹아들어간것 같던데요. 아 그냥 공부만한 샌님인줄 알았더니 역시나 보통사람은 아니고 내공이 상당하구나 느끼는듯 했어요
    한혜진은 글쎄 그냥 시종일관 튀는 발언만 하려고 했었고 뭔가 느끼는것 같지는 않았어요.

  • 28. 새누리당이나
    '12.7.24 6:05 PM (211.107.xxx.33)

    82쿡 삐딱한 시선이나 다를게 없어 뵙니다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고 왜곡하고 정떨어질려고 하네요

  • 29. //
    '12.7.24 6:23 PM (110.8.xxx.249)

    잘만 하던걸요.

  • 30. 에휴
    '12.7.24 6:24 PM (58.226.xxx.17)

    이런 글 볼때마다
    여기나 저기나 똑같다...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고 왜곡하고 정떨어질려고 하네요 222222

  • 31. 이런글 너무 싫어요
    '12.7.24 7:31 PM (211.106.xxx.243)

    암만 봐도 님이 그여자가 싫어서 그렇게 보였나봅니다 남의 사소한 표정 자세가지고 모든걸 다 안다는식이면 곤란하죠 그 여자가 안철수 찍을지 말지 님이 안다고 생각하세요?

  • 32. sooge
    '12.7.24 7:42 PM (222.109.xxx.182)

    이쁘기만 하던데요..이쁜 사람 질투하기는..ㅉㅉ

  • 33. 정말.
    '12.7.24 8:16 PM (121.181.xxx.203)

    왜곡심하시다....
    연예인도 아니고... 대통령후보인데....활짝웃고 박장대소할 분위기가 아니잔아요..
    진지하게 정치얘기하는데..
    정말 왜이러세요들~!!

  • 34. ---
    '12.7.24 8:25 PM (92.75.xxx.18)

    경청만 잘 하더만 왜 엄한 처자는 잡나요. 헐. 기존 게스트들이야 동료나 선배 연예인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엔 게스트 급이 다르구만 같은 리액션이 편하게 안 나올 수 밖에.

  • 35. ---
    '12.7.24 8:25 PM (92.75.xxx.18)

    정말 왠만히들 합시다. 정떨어진다;;

  • 36. ...
    '12.7.24 9:58 PM (175.193.xxx.48)

    증말 이런글, 댓글들 보면 오만 정이 떨어져서원 ㅠㅠ

    그래도 바로 위 몇 댓글 들 보면서 위로합니다

  • 37. 패랭이꽃
    '12.7.24 10:29 PM (190.48.xxx.203)

    한혜진 = 기독교인 이라고 정해놓고 보니까 모든게 삐뚤어지게 보일 수 밖에요.
    당신 마음의 비뚤어진 것이나 바로 잡으세요.
    다른 사람 사회 보는 것 깐죽대기 전에.

  • 38. appletree6
    '12.7.24 10:52 PM (175.223.xxx.104)

    정말 말도안되는 음모론에 빠져계신분들 많네요. 이경규가 삐딱했다구요? 오히려 안철수가 하고싶은 말 하게끔 많이 유도해줬어요. 사람들이 대선나오려는거 아니냐! 의도가 있는거 아니냐! 하는데 대체뭐냐?!고 묻는건, 삐딱한게 아니라 안철수의 할말을 이끌어주기 위한 엠씨로서의 일종의 장치죠. 대중의 삐딱한 시선을 대신 보여주는. 한혜진씨 역시 경청해서 듣는 모습 좋았어요. 한혜진씨가 보수꼴통일지, 안철수에게 호응하고싶지 않은지, 그걸 짧게 스쳐가는 화면으로 모두 판단할수 있다구요? 대단한 오만이네요. 자기 정치성향과 안맞다 하더라도 사회적으로 중요한 인물일 경우 경청해서 듣는것이 어른된 사람의 태도이자 엠씨의 태도죠. 민감한 인물인만큼 나서는 입장이 아닐수는 있지만 어떻게 저 모습을 보고 "뭔가 있다"고 단정하려드시나요? 사회를 흑백논리로 보고 인간을 이해하는 태도가 너무나 단편적이라 말이 안나오는 정도네요. 말 한마디가 사람을 죽이고 살려요. 글 하나를 써도 어른답게 쓰세요 제발.

  • 39. appletree6
    '12.7.24 10:59 PM (175.223.xxx.104)

    남의 표정 하나하나 들먹이면서 쟤는 이래서 별로다, 속이 시커멓다, 하면서 일상에서도 사람간의 음모론에 잘 빠지는 사람들 있죠. 그 사람들 특징이 본인이 행복하지 않고 남을 깎아내리려는 못된 본성이있어요. 짚어내려는 집요함. 무서워요 그런 사람들. 곁에두면 뭘 어떻게 잘못하면 오해할까봐 겁부터나는 스타일들..

  • 40. 이제 그만
    '12.7.24 11:08 PM (112.187.xxx.125)

    바람도 없이 푹푹 찌는 여름에 들불이 나겠네요. 조회수가 높아지네요.

    원글님도 별 뜻없이 그저 그런 인상을 받았다고 몇 줄 쓰신 것 밖에 없고,
    문제는 제 댓글입니다.

    보수적인 기색이, 보수적인 성향이 보인다고 생각을 말했는데
    너무 단정적인 것으로 보였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한혜진씨는 얼굴만 예쁜 것이 아니라 내공이 만만치 않은 생각있는 젊은 친구라 생각합니다.
    연륜과 지명도 있는 두 남자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제 몫을 챙기니 꽃이나 인형노릇을
    하던 다른 여자 엠씨들에 견줄 때 더 예쁘더군요.
    차인표씨편에서는 남모르게 봉사활동하는 사실을 듣고 감탄하면서
    신실한 기독교신자라는 생각도 했지만,

    예전에 그녀가 그 프로에서 김제동씨 사찰 발언할 때 제가 받은 인상은 호감적이지 않았던
    것과 몇 게스트들과의 대화에서 받은 인상때문에 그녀가 보수적인 성향이 아닐까 의심했습니다.
    그 장면들을 일일이 언급하기 어렵지만 제가 받은 인상일 뿐입니다.

    제가 보수적이라 했던 것은, 소위 아주 진상인 보수가 아니라
    혁신과 변화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는, 그러면서도 열심히만 산다면
    세상은 괜찮다고 보는 그런 관점에서 말한 것입니다.

    다른 게스트들(다른 대권후보편포함)에서 보여줬던 발랄함과 친근함이
    안철수씨 편에서는 왠지 무덤덤함으로 보인것은 제 의심인 지도 모르겠습니다.

    위 댓글들에서 보여지듯이 누구는 그렇게 보고, 다른 누구에게는 전혀
    그렇게도 보이지 않는 거겠죠. 엄한 처자를 잡을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받은 인상을 '그런 기색이 보인다'고 쓴 것이 잘못입니다.
    더운 여름 더 열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 41. 도대체
    '12.7.24 11:16 PM (211.111.xxx.40)

    한혜진 만만하고 순한 게스트는 말 잘 자르고 윽박지르는 거 같아요.222222222

    전 한혜진... 예전에 김정운 교수 나왔을 떄 표정이나 질문이 너무 무례해보여서 그때부터 별로더군요.

    게스트가 말하면 툭툭 끊고 "그래서 ~~한 이야기는 언제 하실 건가요?" 대충 이런 분위기로 질문하더군요.

    김정운 교수가 실제 녹화하는 동안 말이 길어졌을 수도 있습니다만... 게스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돗자리를 깔아주니는 못할 망정, 누가 열심히 말하는데 끊는 사람 싫어요.

  • 42. 제발
    '12.7.24 11:18 PM (115.140.xxx.133)

    그 사람의 성향이 진보냐 보수냐를 논할때 그 사람 기독교잖아요라는
    무식한 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종교와 개인 정치성향과 무슨 관계인가요.
    세상을 너무 단순하게 구별하고 있다는걸 정말 모르는건가요.

  • 43. ...
    '12.7.24 11:32 PM (175.193.xxx.48)

    가장 걱정되는 사람이 섣부르게 배워 알은체 하는 사람들이죠
    글은 길게 감정 숨기고 썼지만 하나도 공감 안가고,
    남한테는 편가르고, 내 쪽아니면 다 나쁘고 ,편견으로 가득차서 헐 뜯고
    헌데 난 점잖은 지식인이라고 외치고 싶고 ㅠㅠ

    그런 사람들 때문에 자꾸 돌아서고 싶다는......쫌~쫌!!!

  • 44. ....
    '12.7.24 11:32 PM (116.126.xxx.31)

    헐. 제 글이 베스트에 올라갈지는 상상도 못했네요 ㅠ.ㅠ

    저 원글에도 썼듯이 안철수씨 지지자도 아니구요. 오히려 좀 비호감쪽이에요.
    어제 나와서 한 발언도...조금은 실망이구요...
    그냥 지식인으로 사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해요. 자아실현은 아주 특출나게 잘하시는 분 같은데.
    정치쪽으로는? 글쎄요.
    사람 됨됨이와는 별개로 정치는 노련한 면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여튼...안철수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어제 한혜진 표정은...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좀 떨떠름하고 뭔가 사람을 심사하려는?그런 표정이어서...좀 그랬어요..말도 별로 없고
    예전에 박근혜, 문재인 나왔을때랑 많이 달랐던 것 같아서 쓴 글이에요..

  • 45. 음.
    '12.7.24 11:35 PM (182.214.xxx.60)

    그 사람의 성향이 진보냐 보수냐를 논할때 그 사람 기독교잖아요라는
    무식한 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종교와 개인 정치성향과 무슨 관계인가요.
    세상을 너무 단순하게 구별하고 있다는걸 정말 모르는건가요. 2222222222222222

    저는 뼛속까지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이지만,
    정치는 네버네버 새누리당입니다.
    기독교인이라고 새누리당 지지자일것이라고 선입견을 가지시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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