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금융위기가 진정될만 하더니 다시 터지네요

운지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12-07-23 21:28:53
그리스는 긴축을 할 생각이 없는 것 같고, 스페인도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부실이 더 커서 손도 못댈 상황인가 봅니다.

오늘 코스피지수도 폭락했고, 잠시 후 개장할 다우지수도 비관적입니다. 현재 나스닥 선물지수 보니까 30포인트 넘게 빠졌습니다. 미국은 오늘이 블랙먼데이가 될 가능성이 높군요.

유럽이 저 모양이 되면 유럽에다가 수출해서 먹고 사는 아시아 국가들(한국-중국 포함)도 별로 재미가 없겠죠. 이러면 경기 회복은 고사하고 장기 침체를 걱정해야 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2008년 리먼사태때하고 비교해서는 환율은 안정적이네요. 그땐 하루에 30원씩 폭등하고 정부에서 수백억달러 개입하고 했었죠. 지금은 올라봐야 5원 정도니까 꽤 안심이 됩니다.

IP : 175.208.xxx.1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2.7.23 11:45 PM (218.159.xxx.194)

    서점 가면 금융위기에 대한 책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왜 이런 사태가 왔는지에 대한 분석을 하는 글들이 많아요.
    유럽사태 단지 그쪽만의 일이 아니라는 거 저도 그제서야 알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97 2008년 2월 25일 이후 지금까지 5 나모 2012/10/01 1,322
158996 강아지 사료먹이다 자연식으로 바꾸신분~ 5 배변문의 2012/10/01 2,288
158995 유산싸움나고 첫 명절, 친척들이 안만나네요. 25 할머니 돌아.. 2012/09/30 18,551
158994 <맥코리아>. 10월18일 35살 젊은 영화감독의 수.. 2 나모 2012/09/30 1,634
158993 스트레스 해소법 좀... 1 병나요..... 2012/09/30 1,466
158992 남편에게 심야에 문자온거 삭제했어요 6 삭제 2012/09/30 5,362
158991 뚜껑 열리네요 5 며늘 2012/09/30 3,523
158990 명절이라고 모이는 것이 의미가 있는건지... 5 ... 2012/09/30 2,803
158989 향수냄새 떡칠하고 들어온 남편 4 우 씨 2012/09/30 3,295
158988 사실 어느정권에 살기 좋았다 나쁘다라는거... 2 ㅇㅇㅇㅇㅇ 2012/09/30 859
158987 태보하고 근육이 우람해졌어요 7 어쩔까나 2012/09/30 3,244
158986 메이퀸보다가 좀 궁금해서요.. 2 메이퀸 2012/09/30 2,323
158985 패션고수님들 패딩 이냐 코트냐~ 6 패션조언 2012/09/30 3,279
158984 결혼전과 후 , 명절은 천국과 지옥의 차이군요.. 16 휴휴 2012/09/30 7,384
158983 장판까냐? 의 뜻이 뭔가요?? 1 넝굴당 2012/09/30 3,070
158982 Certifying Letter? 서류를 본인이 번역한 경우. 4 늘 질문만... 2012/09/30 1,427
158981 정우택 대만, 김태호 터널 디도스.."박근혜 악재 또 .. 2 ㅋㅋㅋ 2012/09/30 2,990
158980 광해, 초6과 초1 두 딸과 봐도 될까요? 5 ***** 2012/09/30 1,970
158979 임신 중절 수술할 때 남자쪽 동의 꼭 필요한가요... 그리고 조.. 9 .. 2012/09/30 31,132
158978 엉뚱하다는 얘기 뭔가요? 5 추석 2012/09/30 1,518
158977 우리집 오늘 나눈 정치 이야기 9 정치공부 2012/09/30 2,305
158976 남자가 많은 직장 vs 여자가 많은 직장 16 ㅇㅇ 2012/09/30 8,462
158975 듣기 좋은 발라드 추천 모음!!!!!!!!!! jasdkl.. 2012/09/30 11,803
158974 노무현정권때 얼마나 살기 어려웠나요? 52 ... 2012/09/30 7,429
158973 약사님께!! 이제 제 약 좀 여쭐께요(댓글 감사합니다.) 2 훌륭한엄마 2012/09/30 2,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