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만 제일 저렴한걸로 구입해서 교체했는데요
어떤 사이트에서는 그리스를 발라 주어야 한다고 하는데
전 그냥 쿨러만 끼웠거든요
일단은 컴퓨터가 되기는 하는데 나중에 무슨 문제 있을까요?
쿨러만 제일 저렴한걸로 구입해서 교체했는데요
어떤 사이트에서는 그리스를 발라 주어야 한다고 하는데
전 그냥 쿨러만 끼웠거든요
일단은 컴퓨터가 되기는 하는데 나중에 무슨 문제 있을까요?
윤활제 안 발라도 이제껏 문제난적 없어요.
서멀구리스가 비싼것도 귀한것도 아닌데- -;;
예전엔 하다못해 식용유라도 발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멀구리스도 어떻게 바르느냐에 따라서도 온도차가 꽤 났었어요
미국발 동영상이 한번 떴었는데. 그 반향이 대단했어요.
X 모양으로 바르거나 삼겹살 모양 . 꺙 떡칠 등등 온도차가 좀 나더라구요..
흠..일단..
그래픽카드 온도측정하는 프로그램을 설치를 하신후에..
온도변화를 한번 눈여겨 보시길 권합니다
가령..고클린 같은 프로그램이..cpu랑 하드 그래픽카드 온도를 보여주긴합니다
(다 되는건 아닙니다 측정안될수도 있어요)
여름철이고, 게임 많이 하는 컴이라면..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근데 어떤 그래픽카드인지가 궁금해지네요 ㅋ
그래픽카드에 따라서 발열량이 다르기 때문에 단언할 수는 없지만 그리스는 일반적으로 바르는게 좋습니다. 쿨러바닥과 그래픽카드의 칩셋 부분의 미세한 부분까지 맞닿을 수 있게 해주고 발열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니까요.
혹시나 사용하시다가 랜덤하게 다운된다던가 프리징(화면이 얼어버려서 마우스등도 안움직임)이 생긴다고 하면 쿨러와 칩셋 사이에 꼭 그리스를 발라주세요. 바르는 방법도 별의별 방법이 다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손으로 펴서 바르는 방법이 제일 속편했습니다....
아마 새 쿨러 개봉할때 저렴한 구리스가 이미 발려져 있을 거예요. 구리스 전혀 안 바르고 쿨러 설치는...
가능은 해도 아마 제 기능 못할 걸요. 그래서 일부러 비싼 구리스 사서 쓰는걸요.
제 생각엔 발려져 있을 거라 별 걱정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알고보니 그래픽카드도 제일 저렴한 g210..lp 더라구요
쿨러는 5.5 샀는데 원래 사이즈보다 살짝 커서 겨우 끼웠는데
그리스 바른다고 빼면 부러질것같아요
미리 알았으면 같이 주문 했을텐데 검색할때 못봤네요
아..그 정도면..견딜수 있을것도 같아요
쿨러없이 방열판만 달린 모델도 있거든요..
물론 방열판 모델이라도 칩셑과의 사이에 구리스나 또다른 충진제(스티커식)가 있긴합니다
최악의 경우가, 칩셑이 타 버리는 경우인데..
아마도 그정도까지는 가지 않을것 같아요.
일단. 온도측정 프로그램을 하나 설치하세요.
60~70도까지는-물론 그것도 고온이지만..타버리거나 하진 않을 정도는 됩니다..
cpu나 gpu 모두..고온에 나름 강한편이긴 합니다.
근데 쿨러 소음이 더 걱정되네요
아마도 팬이 굉장히 빨리 돌아서 소음이 클듯합니다?
보통의 경우 - 팬이 작으면 빨리돌고 소음크고, 팬이 크면 느리게 돌고 소음도 적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