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휴가가 정말 가기 싫어졌어요.
결혼16년동안 매해 꼭꼭 .. 고생고생하고 더웠던 기억..
다른걸로 대처 할 방법 있을까요?
비싼 외식뷔페로 끝낼까나..
큰아인 생각없는데, 둘째아이,6학년이 휴가 타령을 하니..
저같은 생각 가지신분 없으세요???
올해부터 휴가가 정말 가기 싫어졌어요.
결혼16년동안 매해 꼭꼭 .. 고생고생하고 더웠던 기억..
다른걸로 대처 할 방법 있을까요?
비싼 외식뷔페로 끝낼까나..
큰아인 생각없는데, 둘째아이,6학년이 휴가 타령을 하니..
저같은 생각 가지신분 없으세요???
제가 몸이 고장나서 못 가요.
근데 여행이 꼭 가고싶기때매 11월로 미뤄놨어요.
둘째 데리고 호텔팩 어떠세요?
적당한 호텔 잡아서 하루 쉬고 수영장정도 다녀오면 어떨까요?
애들이 나랑 놀아주는 건 생각보다 짧은세월이더라구요.
금방 훨훨 날아가버려요. 엄마는 뒤로 밀리죠ㅠㅠ
그러기 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딱 제맘이네요
저도 움직이기 싫어요 ㅠㅠ
집근처 워터파크 하루 가고 나머지는 집에서 에어컨 틀고 뒹굴이를 하거나
호텔 패키지를 하시지요.
저희는 10년넘게 여름에는 휴가를 안가고 에어컨 틀고 뒹굴이 합니다.
겨울에는 스키타러 나가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