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작년과 재작년

궁금 조회수 : 3,451
작성일 : 2012-07-23 18:27:03
재작년이 맞는 말이죠.
근데 전 여태 제작년이라 써왔거든요.
혹시 70-80년대 학교 다닌분들은 제작년으로 배우지 않았나요?
아니면 여태 제가 잘못 알고 써왔던 건가요?
전 왜 제작년으로 배운것 같죠?
IP : 175.210.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3 6:34 PM (1.225.xxx.14)

    재작년(再昨年) . 님이 잘못 알고있었던 겁니다.

  • 2. ^^
    '12.7.23 6:37 PM (59.23.xxx.30)

    착각 할 수도 있지요.
    이제라도 아셨으니 다행이네요.

  • 3. 국어학 전공
    '12.7.23 6:49 PM (121.147.xxx.151)

    재작년 맞습니다^^

    원래 아무리 우리말이라도 자주 안쓰는 말은 헷갈리기 쉽죠.

  • 4. 제작년은
    '12.7.23 6:59 PM (14.40.xxx.61)

    제작한 년도

  • 5. 햇살
    '12.7.23 7:21 PM (61.81.xxx.53)

    한결같이 재작년이었습니다 ^^

  • 6. 한문을
    '12.7.23 9:16 PM (14.52.xxx.59)

    좀 하면 사실 이런 오류는 금새 알아차리는데 ㅠ
    제작년이라고는 안하고 그냥 제작년도라고 하죠
    재작년은 언제나 재작년이었어요

  • 7. 궁금이..
    '12.7.23 10:17 PM (1.224.xxx.77)

    그럼.. 혹시... "안되" "안돼" 뭐가 맞나요?? 저는 전자인 줄 알았는데.. 오늘 스파이더맨 보는데.. 다 후자로 되어 있어요.. 흐흐흑 초딩 공부 다시 해야하나봐요..

    저는 그리고.. "안" 이랑 " 않" 도 헷깔려요..

    예전에 엄마가.. 늦은 을" 늧은" 이라고 쓰셔서 비웃었었어요.. 중학교 때.. 그런데 요즘 타자를 많이 쳐서 그런지.. 맞춤법이 헷깔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245 카톡에서 단체로 방 만들어서 얘기할때 .. 넘 귀찮아요 ㅠㅠ 11 아정말 2012/08/28 3,901
146244 서울쪽 아파트 관리비에는 3 관리비 2012/08/28 2,186
146243 응답하라~ 어제 했나요? 7 ... 2012/08/28 1,910
146242 서울 서초구 넘 무서워요. ㅠㅠ 다른 지역 어떤가요? 11 그립다 2012/08/28 4,606
146241 바람이 앞에서만 불어서 뒤쪽은 문 열어뒀는데요.. 1 흠.. 2012/08/28 1,885
146240 벌써 날씨가 갤려고 합니다. 28 거 참 2012/08/28 5,422
146239 이럴거면 직장생활하면 안되는거죠? 14 속터져요 2012/08/28 3,918
146238 테이프 붙였다고 안심했는데... 6 ... 2012/08/28 4,122
146237 네살 딸아이 버릇때문에 미치겠어요. 6 아..모르겠.. 2012/08/28 2,413
146236 30대男 “택배요” 속이고 여자 집 문 열리자... 샬랄라 2012/08/28 3,180
146235 저 좀아까 출근하다 돌아왔어요 3 오바아녜요 2012/08/28 2,808
146234 광주광역시예요 비바람 2012/08/28 1,492
146233 오늘 2호선, 지상구간 타지마세요 5 .... 2012/08/28 3,479
146232 무개념 어린이집 선생 페북 보셨어요?;;;; 29 2012/08/28 14,800
146231 선풍기 바람을 태풍이라 착각했어요.. 6 바보.. 2012/08/28 1,963
146230 태풍의 눈 분당아지메 2012/08/28 1,439
146229 업무적으로 회사에 외국손님 방문이 잦은 곳 다니는 분 계시나요?.. 6 외국손님 2012/08/28 1,744
146228 새누리 “여야 ‘MBC사장 퇴진’ 합의한 바 없다” 3 샬랄라 2012/08/28 1,424
146227 태풍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2012/08/28 1,130
146226 아침에 남편이 인천대교 건너고 있다고 썼는데 10 인천공항가지.. 2012/08/28 3,748
146225 여긴 인천~~ 10 ??? 2012/08/28 3,132
146224 이와중에 옥시장에서 주문한 복숭아 택배 도착 2 택배도착 2012/08/28 2,172
146223 대전은 해가 나려고 합니다. 7 ... 2012/08/28 2,416
146222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7 태풍와중에 2012/08/28 2,522
146221 빵조각 이용해 물고기 낚시하는 왜가리 포착 3 샬랄라 2012/08/28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