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들이 괜히 사기꾼이 아닌게 돈냄새만 맡음 귀신처럼 알아보고.. 그게 푼돈이든 큰돈이든..
달려든다더라구요..
실제로 아빠 계실때 집에서 생활비 받아 그저 살림만 하시던 저희 엄만(세상물정 잘모르고 순진하단 평 듣는)
아빠 돌아가신후 유산노리고 달려든 사기꾼들에게 몇번이나 당하셨네요 ㅡㅡ ㅠㅠㅠ
전 저희엄마가 저런 특성땜에 사기당한 거라 생각했는데...
얘기 들어보면 경제과 교수부터 심지어 경찰까지 전혀 안당할것 같은 사람들도..
맘먹고 달려든 사기꾼에겐 못당해내고 결국 사기당하고 했다던데..
실제로 주변에 이렇게 사기당한 사람들 많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