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성민씨 편 지금 보는데요
1. 다른 좌석엔 제작진 탄 것 같아요
'12.7.23 5:22 PM (1.245.xxx.199)꽉 차게 탄 적도 있어 보였어요
2. 졸리
'12.7.23 5:23 PM (121.130.xxx.127)한국에서 운전하기 힘들죠
한국말이 서툰데 운전하다가 잘못되면 어쩔려구요
운전면허자체가 없을겁니다3. 아하!
'12.7.23 5:24 PM (112.168.xxx.63)그러고보니 뒷자석 남편분 찍는 영상 보니까
제작진이 옆 좌석을 탔겠네요.
ㅎㅎ4. ..
'12.7.23 5:24 PM (203.100.xxx.141)두사람 다 먹는 게 너무 부실해요.ㅎㅎㅎ
임성민도 보면 밥 하나에 오이지 하나.....이런 식으로...
남편 분은 만날 인스턴트 식품........5. ....
'12.7.23 5:32 PM (121.128.xxx.151)손톱 네일때문에 설겆이는 남편이 한다고 했어요.
진짜 부실하게 먹대요6. 임성민도
'12.7.23 5:56 PM (58.231.xxx.80)사랑하는 사람이랑 살아야죠 엄마가 왜 혼자 살라 말라 하겠어요. 자식 평생 책임질것도 아니고
아이만 안낳는다면 잘난 여자는 돌싱도 괜찮아요7. ..............................
'12.7.23 6:37 PM (180.224.xxx.55)아마도 관심이 많이 그러겠죠.. 관심이 없으면 82나 인터넷에 올라오지도 않을테니까요 ..
아님 부러워서??? ㅎㅎㅎ8. ,,,
'12.7.23 6:43 PM (119.71.xxx.179)그러게요.-_-;;; 임성민씨 정도면, 잘살텐데...별걸다 ㅋ
9. 저희동네
'12.7.23 6:52 PM (222.110.xxx.48)사나봐요. 음식점에서 자주 봐요.
식사중에 주변사람들이 인사를 청해도 일일이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하더군요.
외국사람들은 그런거 싫어할텐데 남편분도 똑같이 인사하셨어요.
근데 화면보다 정말 날씬하긴 하더라구요. 글고 실물이 더 이뻤어요.10. 나도 부엌일
'12.7.23 10:34 PM (183.98.xxx.83)하기 싫어하는데... 쩝...
기본도 하기싫어하는 주제에 결혼을 해버렸네요.11. 나도222
'12.7.23 10:47 PM (222.234.xxx.20)나도 부엌일 정말 싫어요..
다음생에는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그리고 여자만 부엌일 해야한다는 것도 웃겨요.
같이 맞벌이 하는데 말이죠.12. 부엌일이
'12.7.23 10:47 PM (218.238.xxx.158)기본인가요?
사랑이 기본인줄 알고...
사실 뭐, 부엌일 좋아하는 사람 얼마나 될려구요..
그럼 가사 도우미는 왜 생겼고..
호텔 메이드는 뭐고,
요리사 존재의 이유는 무엇이고
식당은 왜 나왔냐구요..
고로, 상황에 맞추어... 살면 되는 것이죠..13. ㅛㅛ
'12.7.24 12:05 AM (39.119.xxx.44)그게 가부장적 마인드때문 아닙니까?
똑같이 맞벌이 해도 여자가 집안일.
미개한거죠.14. 222
'12.7.24 2:49 AM (66.183.xxx.16)몇몇분들이 임성민씨 부부 사이에 뭔가 이상한 싸인을 찾으려고 하시는 듯 하네요2222
본인 가정에 누가 그런 관심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봐요.
섬뜩하지 않나요15. ---
'12.7.24 6:09 AM (94.218.xxx.170)외국인을 왜 싫어해요. -.-;;
16. 모든 여자들이
'12.7.24 7:35 AM (71.156.xxx.9)신혼여행 다녀온 후
아침에 밥을 해야 한다는 현실에
아차 싶었다는~ㅋㅋㅋ
그날부터 쭉~~~~~~~~~~밥을 해야 하는 줄 알았더라면
아무도 결혼하지 않았을거라고 ㅎㅎㅎ17. brams
'12.7.24 8:02 AM (67.5.xxx.180)저도 사랑이 결혼의 기본인줄 알았는데....
부엌일 잘하지만 거야 내가 좋아서 하는거지 살림에 취미없으면 못할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임성민씨 관련글에는 항상 동의할 수 없는 네거티브한 반응들이 나오네요. 뒤늦게 결혼해 열심히 사는 사람 좋은 맘으로 응원해줄수는 없는건가18. .......
'12.7.24 9:19 AM (218.39.xxx.117)개인의 다양성,
유형의 다양성을 인정해주는
사회였음 좋겠어요.....19. abcdefgh
'12.7.24 10:12 AM (119.197.xxx.83)옆에 카메라가 타야..앞뒤를 찍으니깐요~드라마 촬영하면야...촬영차에 차를 태우지만요~
20. 헐
'12.7.24 10:25 AM (121.186.xxx.232)부엌일하려고 결혼하신분도 계신가봐요
걍 형편대로 사는거지
부엌일 좋아하시는분 부엌일 하시고 사시고
돈버는거 좋아하시는분 돈벌어서 사먹고
우리는 남집 개인사에 왜이리 관심이 많은걸까요?21. yaani
'12.7.24 3:12 PM (175.125.xxx.18)임성민이 일구하러 다니고 볼일보러 다니느라 늦게 와도 항상 웰컴...
저녁은 됐고 즐기고 오라고
이게 우리나라 남자들에게서 가당키나한 반응인가요?
저는 처녀적 모임을 고수하느라 10년간 전쟁중이다 이제 당당히 나가는데요.
참...
두분다 행복해 보여서 좋게만 보이는데 괜히들 걱정이세요...22. ..
'12.7.24 3:17 PM (203.100.xxx.141)참으로 해석도 가지가지.......윗님(121.134.xxx.220)...최고로...진상....
먹는 거하고 부엌데기하고 뭔 상관인지...???
사 먹을 수도 있고......내가 먹을 거 만들어 먹을 수도 있는 거지....23. 휴..
'12.7.24 3:24 PM (211.208.xxx.253)저 사람은 저렇게 사는구나.
다른 사람의 생활방식을 인정하지 못하고 다들 내 잣대로 끌어내리는 모양새가 좋아보이지않네요.
임성민씨 구설수오르고 하는거 보면 마음이 안좋더라고요.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요..
아까 자존감 글보고왔는데, 연예인들 악성댓글 다는 사람들..그런 사람들 자존감이 많이 낮은 사람들인듯 싶네요..24. ////////////////
'12.7.24 3:34 PM (59.4.xxx.186)각자 사는게 다 다른데 뭐가 이상하다는건지요? 남의집사정에 왜이리 궁금해하는지 참 신기합니다
25. 아마도
'12.7.24 3:43 PM (210.180.xxx.200)부러워서 일거에요.
저는 솔직히 외국인과 결혼한 우리나라 여자들 부럽던데요?
시댁 스트레스와 제사 문화에서 자유롭다는 거.
다른 어려움이 물론 있겠지만 큰 장점이죠.
임성민씨 행복하게 잘 사시고 좋은 연기도 하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26. .........
'12.7.24 4:50 PM (116.39.xxx.17)먹는 거하고 부엌데기하고 뭔 상관인지...??? 2222222222
사람인 이상 먹고 살아야 되는건 당연지사인데.....
인스턴트로 때우고 매끼니가 반찬2가지로 먹는다는게 건강에 나쁠것 같은데요.
두분이 행복하긴 한 것 같은데 식생활 보니 부럽진 않아요.27. 초록하늘
'12.7.24 4:55 PM (14.37.xxx.207)몇몇분들이 임성민씨 부부 사이에 뭔가 이상한 싸인을 찾으려고 하시는 듯 하네요 222222
누군가가 싫다고, 익명이 보장된다고,
그사람들은 공인(??)이라고 인터넷에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임성민 결혼 잘 한거 같고 남편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