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승사자

꿈해몽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12-07-23 17:04:33

어제밤에 자는데 신랑이 깨우면서 자기몸에 혼이 들어왔다하더군요 몸이 후둘후둘 떨렸다 하면서 ..

자기도 모르게 잠깐 전신이..

그리고 저승사자가  와서 자기를 데리고 간다고 해서 안된다고 하면서 몸 싸움을 했다네요.

많이 심했나봐요..

아직은 아니라고.. 그중에 제가 무심결에 청심환 먹고 자라고 했는데  그릐고 혼이나가면서 다시한번 몸이 몸서리 치면서 저승사자가 가더래요..  그런데 저도 예전에 이런 꿈을 확실이 꾼적이 있어요..

아이들 때문에 안된다고 매달리고 우는꿈을 지금도 생생이 기억나요...

아시는뿐 해몽 . 사례담 부탁해요

IP : 210.103.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반젤린
    '12.7.23 5:15 PM (110.8.xxx.71) - 삭제된댓글

    저승사자 꿈은 두 번정도 꿨는데 해몽보니 주변 사람 상당할 꿈.. 이런 건 아니고
    그냥 제 마음이 좀 위축되거나 불안할 때 꿔지는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꿨던 때는 좀 우울하고 잠들때 죽고싶다고 생각하며 잤는데 그 날밤 꿈에서
    제 방으로 검은 양복입은 세 남자가 들어오데요. 보자마자 촉이와서 제가 막 나가시라고 신경질 ㅋㅋ
    냈어요. 욕하면 왠지 안좋을 거 같아서 못하고ㅎ
    저한테 가자고는 안하는데 제가 싫은티내니까 이럴꺼면 왜불렀냐는 표정으로 툴툴거리며 나가던데요.
    글케 무서운 꿈은 아니었지만 다시 그 저승사자들 보기 싫고 아무래도 철렁~!해서
    이젠 죽고싶다는 생각은 안하고 살아요. 오히려 잘된건가? ㅋㅋ

  • 2.
    '12.7.23 5:24 PM (115.136.xxx.27)

    에반젤린님 정말 담력이 세시다.. 저같음 무서워서 덜덜 떨고만 있을듯.. ㅎㅎ

    나가라고 신경질 ㅋㅋ

    아.. 정말 죽고싶다는 말 하면 안될거 같아요.. 어차피 난리 안 쳐도 죽게 되어있는데
    살아있는 동안 열심히 살아요 우리 ^^

  • 3. ...
    '12.7.23 5:45 PM (123.142.xxx.251)

    저승사자가 있긴있는거 같아요
    연로하신 엄마가 꿈을 꾸셨는데 저승사자가와서 엄마한테 :여기 노인있죠..노인나오라고 해요" 하더랍니다.
    그래서 여기 없다고하셨대요.노인없다고 소리치니까 돌아가더랍니다.
    그런데 저희집에 몇일뒤 방문하신 고모님이 집앞에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엄마가 많이 힘들어하셧답니다..당신때문에 그런거 같다고 ㅠ.ㅠ

  • 4. 천년세월
    '18.9.10 6:58 AM (211.246.xxx.184) - 삭제된댓글

    저승사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77 모임만 있으면 항상 늦는 남편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5 혜혜맘 2012/09/27 1,565
159176 12월 방문시 옷차림 질문입니다. 알래스카 2012/09/27 1,204
159175 사돈이랑 상견례 하는데 빈손.. 142 이런 2012/09/27 44,577
159174 지하철에서 라면 먹는 소녀... 19 ... 2012/09/27 4,548
159173 요즘 아이들... 2 ... 2012/09/27 1,509
159172 아따 오늘 시래기무우 대빵 쑹괐다 8 가을하늘 2012/09/27 2,007
159171 명절 기차에서 이런 일... 어찌 하실래요? 41 벌써고민 2012/09/27 10,318
159170 방금 싸이 영국(UK차트)에서 싱글 1위 먹었어요!!! 15 싸이짱 2012/09/27 3,442
159169 양파즙 아무리 먹어도 무슨 효과가 있는지... 21 양파즙 2012/09/27 6,687
159168 저는 82에서 제일 이해가 안가는 게 24 . 2012/09/27 8,594
159167 돈이 있어도 쓰지 못하는 생활 습관 바꾸고 싶어요. 15 30대후반 2012/09/27 4,341
159166 누난 너무 예뻐~~~ 11 미쳐~~ 2012/09/27 3,046
159165 공부머리는 좋은 데 게으른 아이 15 들들맘 2012/09/27 4,862
159164 큰애때문에 잠을 못 자겠어요 12 우리큰애 2012/09/27 2,784
159163 에바클러치- 모노와 다미에..어느게 나을까요 2 40세 2012/09/27 1,787
159162 10월12일이 친구결혼식인데 트렌치코트 입어도될까요? 결혼식 2012/09/27 2,974
159161 갑제옹을 다시보게됩니다.. 5 .. 2012/09/27 2,208
159160 아이허브에서 꼭 주문해야될거... 3 베고니아 2012/09/27 1,940
159159 로즈버드 립밤..사용금지 색소 함유 판매금지 회수 2 진홍주 2012/09/27 2,136
159158 닭집에서 뭘 그렇게 찍어먹는거에요? 1 골든타임 2012/09/27 1,600
159157 애니팡 받은 하트 거절 어찌 하나요? 4 애니팡 2012/09/27 2,404
159156 철수 부산고강연내용. .. 2012/09/27 1,460
159155 노트북 어댑터 깔고 엎드리니 아랫배 뜨끈하니 좋네요 6 .... 2012/09/26 1,688
159154 김무성. 노무현 6월항쟁 불참하였다. 6 study7.. 2012/09/26 1,786
159153 안철수 다운계약서 21 미르 2012/09/26 2,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