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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빌레로이 보흐 가벼워서 인기있나요?

---- 조회수 : 3,527
작성일 : 2012-07-23 16:59:04

들어보니 가볍긴 하더라구요. 무늬도 어떤 건 이뻐보이고 해서 지금 살까 말까 생각중인데요.

인기 있는 이유는 혹시 가벼워서 인가요???

IP : 94.218.xxx.1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3 5:02 PM (14.36.xxx.187)

    재질에 따라 달라요.

    빌레로이앤보흐에서 프슬린 파인차이나 본차이나 등 다 나와요.

  • 2. ..
    '12.7.23 5:02 PM (14.36.xxx.187)

    프슬린->포슬린

  • 3. oks
    '12.7.23 5:04 PM (94.224.xxx.124)

    영국 본챠이나 불란서 리모쥬에 비하면 약간 무거운 편인데, 잘 안깨지고 튼튼해서 아주 좋아요.
    저도 25년 넘게 빌레르이 보흐 식기를 쓰고 있어요.

  • 4. 원글
    '12.7.23 5:05 PM (94.218.xxx.170)

    제가 그릇 사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구 순백 자기도 있었고 노란색 무냥도 있었어요. 들어 보니 너무 가벼워서 좋더라구요. 그것만으로도 사려는 이유는 충분해요^^;;

  • 5. 빌보는
    '12.7.23 5:10 PM (14.52.xxx.59)

    도자기 재질이고 본차이나가 아니라서 가볍지는 않은데요 ㅠㅠ
    그냥 가격대비 남들이 명품이라서 인기있는거 아닐까요 ㅎ

  • 6. oks
    '12.7.23 5:14 PM (94.224.xxx.124)

    제 개인적인 소견인데 저같으면 순백 자개로 선택하겠어요. 오랫동안 식기를 쓰다보니 음식 담기에는 흰색이 무난하더라구요.
    식기에 욕심이 많아서 영국 본챠이나 및 빌르로이 보흐 등 그릇들이 많은데, 순백 자기로 교체할까 해요.

  • 7. 해품달
    '12.7.23 5:50 PM (121.178.xxx.30)

    제가
    디자인나이프를 쓰고있는데요

    너무 튼튼해서 저는 너무 좋아요

    레녹스 포트메리온 에밀앙리 등등 써봤지만
    빌보를 최고로 쳐주고싶어요

    튼튼하니까 오히려 무겁다쪽이 맞지 않을까 싶은데요

    근데 저만 그런지 몰라도 너무 좋아서
    그릇을 쓸때마다 미칠꺼같아요
    좋아서요

  • 8. 그냥
    '12.7.23 9:43 PM (175.223.xxx.225) - 삭제된댓글

    가벼운지에 대해서는 생각안해봤는데요 제 경우는 그냥 세련된 느낌이 좋더군요. 그리고 도자기 말고 본차이나쪽도 전 레녹스보다 빌보가 더 예쁘고 세련된 느낌. 그냥 제 취향입니다

  • 9. 유령재밌다
    '12.7.23 10:31 PM (121.175.xxx.103) - 삭제된댓글

    레녹스 빌보 둘다있는데 빌보가 더좋아요
    제껀 프렌치가든인데 일반 접시보단 좀 무겁지만 단단한 느낌이고 어떤분이 타일바닥같은데서 떨어뜨렸는데도 깨지지않아서 깜놀했다 하시타라구요
    레녹스는 버터플라이 한식그릇만 없어서 코숫코에 보이길래 몇번 살까고민했는데 결국 안샀어요
    그라인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릇이 약해서 좀 쓰다보면 표면에 기스가 너무 많이나요

  • 10. 유령재밌다
    '12.7.23 10:33 PM (121.175.xxx.103) - 삭제된댓글

    그래서 레녹스는 그냥 막쓰는 그릇으로 쓰고
    빌보는 아까워서 손님상에나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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