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소암2기, 자궁암1기말

궁금 조회수 : 10,384
작성일 : 2012-07-23 16:48:08
이 함께 발견되었어요....언니가요....
언니는 그냥 무덤덤 한듯
수술하고 치료하면 된다고
걱정말라는데......
너무 걱정이 되네요
위험한건 아니겠지요?
정말 수술하고 치료 잘하면
완치 되겠지요?
언니 나이 이제 마흔에 둘째가
3살이거든요.....ㅠ
IP : 222.114.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7.23 4:54 PM (222.114.xxx.7)

    그래도 답글보니 안심이 되네요...ㅠ
    감사합니다

  • 2. 윗님.
    '12.7.23 4:54 PM (119.201.xxx.143)

    괜찬을님
    시누이분 재발은 안하셧는지요
    보통 항암6번 하지 않나요?

  • 3. ...
    '12.7.23 5:00 PM (121.177.xxx.104)

    난소암이 걱정이군요.
    아직 아이도 어린데
    모쪼록 수술이 잘 되시길 빕니다.

  • 4. 흰구름
    '12.7.23 5:26 PM (59.19.xxx.155)

    참나원,,자궁암,,자궁들어내면 되고,,,참 무식하네요

    자궁들어내도 재발해요

  • 5. 음..
    '12.7.23 5:39 PM (115.20.xxx.110)

    난소암이 문제네요. 그래도 2기면 빨리 발견한 편이긴 해요.
    제 친구 3월에 난소암 3기 판정받고 지난주 목요일에 저 세상으로 갔어요....
    36살인데, 결혼도 못해보고 그렇게 갔네요. 난소암이 좀 위험한가봐요. 전이도 잘되고 발견되기가 무척 어렵다고 하는데 그래도 빨리 발견하신거 같아요. 치료 잘되길 빌께요.
    제 친구는 수술도 못하고 항암 세번하고 저리 되었네요. 아직도 안 믿깁니다.

  • 6. 난소암은 잘
    '12.7.23 5:59 PM (115.136.xxx.39)

    모르겠지만 그래도 빨리 발견하신거 같네요. 병원에서 하자는 대로 하시고 재발 방지하시려면 여러가지 식이요법 병행하시는게 좋을거예요. 다음에 암과 싸우는 사람들이란 카페 있으니까 동생분이 한번 가보셔서 둘러보세요.

  • 7. ?????
    '12.7.23 7:00 PM (211.234.xxx.154)

    중간에 무식하다고 답변하신분 뭔가요?
    2기면 완치목적의 절제술가능한거 맞구요 재발률도 높지않아요

    이런글에 악플다는사람 사람으로 안보이네요

    원글님 힘내시고 언니께 힘많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163 아파트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 3 정말싫다 2012/07/28 2,420
134162 안경테는 왜이리 비싸요? 4 .. 2012/07/28 4,540
134161 여행문제는 처음에 기대치가 높아 시부모님들 잘 삐지시는 거 같아.. ... 2012/07/28 1,509
134160 안철수 여우중의 상 여우인것 같아요 14 ..... 2012/07/27 4,786
134159 성당 교무금 질문요^^ 9 성당 2012/07/27 13,825
134158 코갓탤 보시는분 계신가요? 1 혹시 2012/07/27 1,171
134157 사랑과전쟁2 2 .. 2012/07/27 2,612
134156 가게 주방에서 사용할 선풍기 추천해주실분 계신가요? 1 새벽 2012/07/27 941
134155 KBS새노조 조합원 대량징계라고??!! 1 도리돌돌 2012/07/27 803
134154 (19)성생활 불만이면 식욕이 강해진다는 거 4 ..... 2012/07/27 5,754
134153 수다떠는걸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 곁에서 너무 힘들어요;; 2 접근금지 2012/07/27 1,948
134152 이명박면허라는 거 이제는 없어요? 3 ... 2012/07/27 1,062
134151 이시간에로 매미가우네요 새벽엔4시에도울고... 3 ... 2012/07/27 879
134150 사람 첫인상 맹돌맘 2012/07/27 1,657
134149 짝을 보면서 드는 생각... 1 엄마 2012/07/27 2,156
134148 남자라는 동물 3 어흐.. 2012/07/27 1,639
134147 이 더위에 강아지가 태어났어요 20 초보 2012/07/27 3,550
134146 새벽 4시에 콩밭에 풀 맬려면 일찍자야해서 자러감 ㅋ(날씨가더워.. 2 // 2012/07/27 1,287
134145 통합진보당 참 답답하네요. 6 잘은 모르지.. 2012/07/27 1,333
134144 밤참을 먹으려는데.. .. 2012/07/27 746
134143 만삭사진은 왜 찍는건가요? 77 대체 2012/07/27 14,679
134142 가지말려도되요? 1 요즘 2012/07/27 1,118
134141 남편이 너무나 싫습니다 34 참고사는 현.. 2012/07/27 14,131
134140 중학생 딸램을 위한 좋은 책 2 추천부탁 ^.. 2012/07/27 921
134139 딸과 어디가면 좋을까요? 엄마 2012/07/27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