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0에90짜리 1000에100에 세주는거 위험할까요??

..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12-07-23 16:25:46

원래 2000에 100짜리인데

깎아달라해서 2000에 90으로 깎아줬어요..

근데 1000에 100으로 달라는거에요

제가 그래서 조절해 1500에 95를 제안했는데

1000에100아님 1500에90(자기맘대로 또 5만원 깎아서) 둘중에 하자고..

근데 1000에 100이 좋다며 계속 보증금 낮은걸 고집하는데요..

1000이면 월세 10개월친데 관리비같은것도 밀리고 또 뭐 손상이라도 했다하면 사실 몇개월치도 안되잖아요..

경기도 안좋으니 이렇게라도 빨리 빼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지만....

제 입장선 월세 5~10만원 더 받느니 맘편히 보증금 어느정도 있는게 더 나은데..

1000에 100줘도 안위험할까요? 괜찮을까요?

IP : 119.64.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은차이에 눈멀지마요
    '12.7.23 4:31 PM (59.28.xxx.139)

    정답은 이미 알고계신듯하네요.
    보증금 천 은 너무 적어요. 월세 몇번 미루면 금방 까먹고 나중에 정말 골치아플일만 남지요.

  • 2. ,,,,
    '12.7.23 4:32 PM (1.246.xxx.47)

    회사에서 얻는것이나 아주좋은직종가진사람아니면 일반가정에서는 무리라고봐요
    저도 월세 높이 놓으니 결국엔 속썩이더라구요
    지금은 보증금을 올리고 월세는 조금받고있어요
    관리비하고월세내려면 속썩인다고 봐야해요

  • 3. 복단이
    '12.7.23 4:39 PM (121.166.xxx.201)

    처음부터 계속 말 바꾸는 사람 좋지 않아요.
    다른 세입자 알아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 4. 삶의열정
    '12.7.23 5:30 PM (221.146.xxx.1)

    남일 같지 않아서 댓글달아요.
    보증금 낮추고 월세 높였더니, 첫달만 내고, 이후론 한번도 안냈어요.
    4개월 뒤 내용증명보내고, 7개월 뒤 또한번 내용증명 보내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명도소송까지 갔어요.
    이제 딱 1년 됐는데, 보증금으로 월세 다 깎고 또 모자랍니다.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보증금 올리고 월세는 조금 받는게 더 나아요.

  • 5. 말바꾸는 사람은
    '12.7.23 11:27 PM (182.219.xxx.131)

    두고두고 골치썩여요
    저라면 절대 안들여요
    저따위로 잔머리 굴리면서 본인은 알뜰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거예요
    이천에 백이였으면 천에 백십까지 봐주는건 몰라도 처음부터 너무 봐주신 것 같아요
    그냥 못하겠다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621 돼지껍데기 못먹는다고 구박받았는데 이런 기사 떴네요.. 4 쌤텅 2012/09/19 4,395
155620 초딩 이상 청소년을 위한 보험 괜찮은거 있으면 추첮해주세요 8 kweon 2012/09/19 1,637
155619 영어과외 얼마정도하나요?.. 11 과외비 2012/09/19 24,635
155618 약속은 했는데 상황이 안 될때 2 배려 2012/09/19 1,523
155617 김치에서 소독약 맛이 나는건.. 12 88 2012/09/19 7,144
155616 아이보리 가죽소파...도저히 감당 안될까요? 1 ... 2012/09/19 3,234
155615 싸이의 국위선양 효과 대단하네요. 14 퍼옴 2012/09/19 5,426
155614 카페트전기매트 사용하신 분들 질문드려요.. 2 ........ 2012/09/19 1,485
155613 길들여진 입맛을 못버리면 방법이 없어요. 2 직화 2012/09/19 2,147
155612 마흔살생일 6 마흔살 2012/09/19 1,863
155611 꽃거지땜에 요즘 다시 푹빠져 듣게 되네요.. 2 공격형 내살.. 2012/09/19 3,000
155610 울엄마 2 불효녀 2012/09/19 1,683
155609 여긴 진짜 미국 찬양하네요 1 계산기 2012/09/19 1,730
155608 정말 모처럼,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3 솔직한찌질이.. 2012/09/19 3,129
155607 응답하라 1997 삽입곡들... 2 벚꽃 2012/09/19 2,588
155606 석유난로 가정용으로 사도 될까요? 7 ........ 2012/09/19 16,460
155605 19 일이 친정아빠 생신인데 전화하기가 싫네요 2012/09/19 1,825
155604 자전거 역주행 1 깜짝 놀랐어.. 2012/09/19 1,463
155603 전화번호를 저장해놔서... 카톡이요~ 2012/09/19 1,543
155602 이분이 왜 여기에... 4 궁금 2012/09/19 2,700
155601 마음이 아파요 9 ........ 2012/09/19 2,518
155600 우리 동네 치과는 돈벌 욕심이 없나봐요 202 ... 2012/09/19 64,515
155599 멸치 다시는 뭘로 5 새벽 2012/09/19 1,588
155598 올 가을에 지른 것 나눠봐요~~~ 20 질러 질러~.. 2012/09/19 3,678
155597 이유식 준비물 및 재료, 질문 드립니다..; 2 엄마가미안해.. 2012/09/19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