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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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문고" 기억하세요? (유리의성, 대야망등)
1. ....
'12.7.23 3:49 PM (14.47.xxx.204)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실껄요? ^^
전부 해적판이라 복간은 힘들다고 하네요.
옛날에 이거 가져다버린 엄마들 지금 저책들 가격 이야기하면 땅을 치고 후회하실듯 ^^2. ...
'12.7.23 3:51 PM (211.40.xxx.126)아 그런가요? http://cafe.naver.com/clovercomic
여기 가니 표지들 다 있네요. 파도여 안녕도 기억나요 ㅎㅎ3. ...
'12.7.23 4:01 PM (118.216.xxx.124)어릴 때 용돈 모아 산 클로버 문고가 삼십 권도 넘었는데 엄마가 저 중학교 입학 후에 몽땅 친척 동생에게
주셨어요 ㅜㅜ
보물섬도 창간호부터 모았었는데 그것도 주시고 또 소녀시대라는 여학생 잡지도 창간호부터 모았었는데 그것도 다 남 주신 울 엄마 미워요 ㅠㅠ
그나저나 클로버 문고 다시 보고 싶네요. 샤넬의 향기,치이타여 안녕, 유리의 성, 하얀 장미여 안녕,꽃님별님 등등 저의 순정만화 사랑의 시작이었어요~~4. 123
'12.7.23 4:28 PM (114.207.xxx.104)저는 여자지만 '바벨2세'너무 너무 열심히 보았어요..
파도여 안녕도
하얀장미여 안녕..
ㅠㅠ5. 엄훠나
'12.7.23 4:47 PM (116.39.xxx.99)저는 클로버문고가 뭔가 했는데 표지 보니까 생각나네요. ㅋㅋㅋ
새소년, 어문각이라는 이름도 친숙하고...
유리의 성 진짜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 자매 얼굴이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
또 기억나는 건 옹고집전... 별것도 아닌데 왜 이게 기억나죠? ㅎ6. 전
'12.7.23 5:19 PM (14.52.xxx.59)유리의 성 있는데 하얀장미여 안녕 한번 다시 보고 싶어요
샤넬의 향기두요
그리고 왕자 사리오키스,,이건 일본판이 있는데 이것도 쉽게 못 구하겠더라구요7. 으하하
'12.7.23 5:44 PM (220.116.xxx.187)베르사이유의 장미
유리의 성
백작 카인 시리즈
- 울 엄마가 모두 갖다 버리셨음 ㅎㅎㅎ
전 별 생각 없는데 , 엄마가 보고 싶어하심 ㅠ8. 아니 왜
'12.7.23 9:45 PM (211.237.xxx.197)다들 엄마가 갖다 버리신 거죠? ㅎ 저도 엄마가 다 갖다 버리심 TT
시험문제 10개 이상 틀리거나 하면 한 자루씩 가져다 버리곤 하셨죠;;저는 또 꿋꿋이 돈 생기는 대로 문방구 가서 사 모으고..
저는 저 책꽂이 있었어요;;; 200권은 넘게 사모았던 거 같은데.. 표지는 제 기억하고는 조금 다르네요. 연하늘색 같은 표지에 비닐커버가 옅은 스트라이프패턴 ㅎ
블루진북스라는 후발주자도 있었는데 유신말기인가 전두환쿠데타 이훈가 우리말 쓰기 강요하면서 청바지북스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죠. 그것도 꽤 사모았더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