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클로버문고" 기억하세요? (유리의성, 대야망등)

...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2-07-23 15:47:02
http://blog.hani.co.kr/bonbon/16445

제가 어릴때 너무너무 좋아했던 클로버문고 만화들

다시 보니, 진짜 옛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아 저기 유리의 성, 진짜 감정몰입해서 본 만화들..

이게 요즘도 헌책방에서 거래되나봐요. 저도 넘 사고싶네요.
IP : 211.40.xxx.1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3 3:49 PM (14.47.xxx.204)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실껄요? ^^
    전부 해적판이라 복간은 힘들다고 하네요.
    옛날에 이거 가져다버린 엄마들 지금 저책들 가격 이야기하면 땅을 치고 후회하실듯 ^^

  • 2. ...
    '12.7.23 3:51 PM (211.40.xxx.126)

    아 그런가요? http://cafe.naver.com/clovercomic
    여기 가니 표지들 다 있네요. 파도여 안녕도 기억나요 ㅎㅎ

  • 3. ...
    '12.7.23 4:01 PM (118.216.xxx.124)

    어릴 때 용돈 모아 산 클로버 문고가 삼십 권도 넘었는데 엄마가 저 중학교 입학 후에 몽땅 친척 동생에게
    주셨어요 ㅜㅜ
    보물섬도 창간호부터 모았었는데 그것도 주시고 또 소녀시대라는 여학생 잡지도 창간호부터 모았었는데 그것도 다 남 주신 울 엄마 미워요 ㅠㅠ
    그나저나 클로버 문고 다시 보고 싶네요. 샤넬의 향기,치이타여 안녕, 유리의 성, 하얀 장미여 안녕,꽃님별님 등등 저의 순정만화 사랑의 시작이었어요~~

  • 4. 123
    '12.7.23 4:28 PM (114.207.xxx.104)

    저는 여자지만 '바벨2세'너무 너무 열심히 보았어요..
    파도여 안녕도
    하얀장미여 안녕..
    ㅠㅠ

  • 5. 엄훠나
    '12.7.23 4:47 PM (116.39.xxx.99)

    저는 클로버문고가 뭔가 했는데 표지 보니까 생각나네요. ㅋㅋㅋ
    새소년, 어문각이라는 이름도 친숙하고...
    유리의 성 진짜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 자매 얼굴이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
    또 기억나는 건 옹고집전... 별것도 아닌데 왜 이게 기억나죠? ㅎ

  • 6.
    '12.7.23 5:19 PM (14.52.xxx.59)

    유리의 성 있는데 하얀장미여 안녕 한번 다시 보고 싶어요
    샤넬의 향기두요
    그리고 왕자 사리오키스,,이건 일본판이 있는데 이것도 쉽게 못 구하겠더라구요

  • 7. 으하하
    '12.7.23 5:44 PM (220.116.xxx.187)

    베르사이유의 장미
    유리의 성
    백작 카인 시리즈
    - 울 엄마가 모두 갖다 버리셨음 ㅎㅎㅎ
    전 별 생각 없는데 , 엄마가 보고 싶어하심 ㅠ

  • 8. 아니 왜
    '12.7.23 9:45 PM (211.237.xxx.197)

    다들 엄마가 갖다 버리신 거죠? ㅎ 저도 엄마가 다 갖다 버리심 TT
    시험문제 10개 이상 틀리거나 하면 한 자루씩 가져다 버리곤 하셨죠;;저는 또 꿋꿋이 돈 생기는 대로 문방구 가서 사 모으고..
    저는 저 책꽂이 있었어요;;; 200권은 넘게 사모았던 거 같은데.. 표지는 제 기억하고는 조금 다르네요. 연하늘색 같은 표지에 비닐커버가 옅은 스트라이프패턴 ㅎ
    블루진북스라는 후발주자도 있었는데 유신말기인가 전두환쿠데타 이훈가 우리말 쓰기 강요하면서 청바지북스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죠. 그것도 꽤 사모았더랬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988 여수 엑스포 이틀간 구경하고 싶은데 스케줄 좀 짜주세요^^ 2 ///// 2012/07/25 970
131987 “박근혜 키운 것은 8할이 노인” 6 호박덩쿨 2012/07/25 1,118
131986 백화점 명품관 직원 14 백화점 2012/07/25 16,522
131985 민사재판 승소하면요 5 원고 2012/07/25 1,850
131984 수시원서 상담은 어디가 도움이 되던가요? 1 2012/07/25 935
131983 전기압력밥솥의 부식 1 샤방이 2012/07/25 1,064
131982 안동 혼자갈수있는 한우집 추천부탁드려요. 2 안동 2012/07/25 1,164
131981 삼계탕 할려고 하는데 2마리 한마리? 2 ... 2012/07/25 813
131980 이렇게 더운날 생리하면 7 으악 2012/07/25 1,888
131979 소변냄새가 너무 나서 걱정 입니다 19 창피해서.... 2012/07/25 92,677
131978 스팸전화 하루에 얼마나 받으세요? 냐옹이 2012/07/25 647
131977 집에서 소일거리 삼아 할 수 있는 일 예은맘79 2012/07/25 1,893
131976 선릉역근처 2 ^^ 2012/07/25 676
131975 조세피난처에 가장 회사 많은 재벌은? 롯데 샬랄라 2012/07/25 765
131974 완전 충격입니다. 70 ??? 2012/07/25 31,436
131973 보석 선물 마니 받으세요? 3 보석 2012/07/25 1,249
131972 이런 친구 있으신가요? 1 궁금 2012/07/25 901
131971 남자랑 커피숍 갔는데 차별 당한 거 같아요 14 남녀차별? 2012/07/25 4,063
131970 여수엑스포 주차문제랑 밥이요? 질문드려요. 3 더위에 걱정.. 2012/07/25 1,342
131969 머리가 뽀개집니다..(아이 가구 때문에) 4 세이코 2012/07/25 1,224
131968 시즈닝솔트 허브솔트? 1 간단요리 2012/07/25 1,317
131967 골든타임 이선균 찌질한 연기 잘하지 않나요? 9 응급실은전쟁.. 2012/07/25 2,042
131966 황금알에서 장은주 1 .... 2012/07/25 876
131965 생선살라고 하면 등업을 해야 한다니... 2 .. 2012/07/25 1,083
131964 살짝 데어서 난 물집 터뜨려야하나요? 7 .. 2012/07/25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