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혀로 싸움을 해보고 싶었나봐요;;;
그래서 일단 입을 벌렸다가 당황해서 "**야 입냄새나~ 치카치카하고 오자" 그랬네요 (실제로 좀 났음;;)
치카치카하고나서 아~ 해봐 그러고 냄새맡고 거봐 이제 좋은 냄새 난다 그러고 말았어요.
아이도 다시 장난하자고는 안하더라구요. 자기도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나?? -_-;
입 속에 균이 많으니 그런 장난은 하면 안된다 하기엔 여기저기서 아무데서나 볼 수 있는 키스 장면.
그것은 어떻게 설명할까요.
얼마나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혹시 저 사람들은 왜 저래? 물어보면 둘 다 양치질 깨끗이 하고 나서 하는거다,
그리고 엄마랑은 하는 거 아니다 그래야 하려나요?
어찌해얄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