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4살 성폭행 기사 보고 엄청 분노하고 있는데,
통영 초등생 기사 보니
이런, 돌에 쳐죽* *을 봤나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죽을 죄를 지었다고 죄송하다는 말만 해도 모자랄 판국에
아이가 먼저 차에 태워 달라고 했다는 등 피해자 탓을 하더니
이제는 아이가 짧은 분홍색 치마를 입어서 충동을 이기지 못했다고 말했답니다.
하긴 인터뷰까지 한 뻔뻔한 **에게 뭘 바라겠어요.
이게 아마 본심일 거에요.
자기 잘못이 아니라
아이가 먼저 유혹을 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 분명해요.
전에도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성폭행한 **가
애가 먼저 유혹했다고 말한 기사를 보고 진정 멘붕이 왔었죠.
전 남자는 아니지만,
10살 짜리가 속옷 차림, 아니, 홀딱 벗고 지나가도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