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독일사람이라 제가 독일이랑 미국에 자주 놀러가는데요.
한가지 느낀 건, 젊은 여자들 진짜 자기들끼리 많이 싸우더군요.
길거리나 마트에서 시비걸고 싸우고, 남편이나 남친 보고있는데도 치고박고 싸우고, 근데 남자들은 말릴 생각도 안하더라고요.
TV 프로그램만 봐도 완전 주먹으로 치고 뺨때리고... 남자싸움보다 더 무서워요
저희 삼촌이 사는 곳이 뉴저지에서 나름대로 잘사는 동네인데, 갈때마다 여자들 패싸움을 보게 되네요
왜 그러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