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가 드니 공감이 되는 드라마..~

루삐피삐 조회수 : 2,258
작성일 : 2012-07-23 14:32:41

20대 초중반 까지만 해도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의 잠자리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나이가 드니 때가 탄건지..

예전엔 이해할 수 없던 일들이 요즘에는 이해가 가네요..~

친애하는 당신에게에서 박시은과 구본승이 쿨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친구도 연인도 아닌 사이인데, 몇번 잠자리를 갖거든요.

몇년전만해도 '미친거 아니야?!'하면서 흥분했을 내용에

요즘엔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볼 때마다 씁쓸~하네요..~

하.. 타락했어..ㅠㅠ

IP : 203.173.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착한여자
    '12.7.23 4:01 PM (218.152.xxx.13)

    저는 절대 안그러겠지만, 나이 들면서 주위에서 쿨한 관계를 갖는 사람들은 많아지는 것 같아요;; 겉으로는 이해하나 속으로는 이해 못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65 손경락vs고주파 어떤게효과적일까요? 1 2012/09/26 1,746
159064 오홍..이승연 많이 예뻐졌네요. 한창때의 미모로 돌아온듯...... 49 .... 2012/09/26 17,082
159063 상담치료 어디가 좋나요? 4 휴식 2012/09/26 1,859
159062 애가 넘어져서 이마에 엄청난 크기의 혹이 났는데 없어지나요? 8 아프진않대요.. 2012/09/26 6,182
159061 이헌재 자퇴 "정치에 일절 관여하지 않을 것".. 3 prowel.. 2012/09/26 2,336
159060 대상포진일까요?ㅠㅠ 12 2012/09/26 3,273
159059 추석 장보기 직거래장터를이용 싸고 믿을수 있게... 단무지 2012/09/26 1,901
159058 오미자 터진것들 그냥 담가도 되나요? 4 젠장 2012/09/26 2,002
159057 우리가 싸울땐 저들은 저렇게 준비하고있습돠.. .. 2012/09/26 1,446
159056 제가 영화를 다운받아 보면은요.. 4 취향 2012/09/26 1,586
159055 요즘 점점 젊어지는것 같아요. 18 ㅇㄹ 2012/09/26 8,639
159054 런닝형 브라탑 입어보신분 계신가요 ?? 3 속옷. 2012/09/26 2,705
159053 문재인 후보, 생각보다 훨씬 강한 사람인가 봅니다 11 구르밍 2012/09/26 3,381
159052 한문은 어데서? 1 카톡질문 2012/09/26 1,850
159051 남편이 돈만 쓰면 잔소리해대요 7 동가 2012/09/26 3,074
159050 골든타임 끝나니 허무해요T T 4 ........ 2012/09/26 1,773
159049 브래지어 사이즈 어떻게해야할까요? 2 도와주세요 2012/09/26 1,581
159048 윤여준을 영입한 문재인 측 이해합니다 15 하늘아래서2.. 2012/09/26 2,722
159047 샘났구나 고추가루막 뿌리네.. .. 2012/09/26 1,550
159046 확실히 우리나라에 부자 많네요.. 19 .. 2012/09/26 5,310
159045 전자렌지에밥데우면냄새가 점순이 2012/09/26 1,319
159044 장사 아직도 목이 중요한 시대 맞나요? 6 ..... 2012/09/26 2,428
159043 미치겠어요 의사가 저더러 살빼래요. 8 뚱녀는웁니다.. 2012/09/26 5,781
159042 썰어놓은 삼겹살 구워먹는 외에 어떤 요리 가능할까요??? 9 ㅜㅜ 2012/09/26 2,312
159041 아버님이 퇴직 후 간병인 준비하세요 남자 간병인도 많이 계신가요.. 6 간병인 2012/09/26 3,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