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가 매맞는 소리를 들었더니 계속 걱정이되네요.
1. 이돌람바
'12.7.23 1:58 PM (220.73.xxx.119)집앞에 어떤 개가 자꾸 똥을 싸놓는데 걸리면 저 개처럼 복날 개패듯이 패고 싶은 심정 ㅜㅡ
2. 다음
'12.7.23 2:12 PM (183.98.xxx.14)다음번에도 들리시면 호수 확인하시고, 동물보호협회에 (카라, 동사협) 신고하세요.
별미친인간이 말도 못하는 작은 짐승을 때리나요. 사람은 말이라도 알아듣지만, 동물은 그렇지 못하고 그렇다고 훈련을 할 생각을 해야지요. 게다가 견주가 혼내는 경우는 사람 말소리가 들리지 개가 고통스뤄하지는 않습니다. 개 소리가 그 정도 들릴정도면 학대맞아요.3. ....
'12.7.23 2:13 PM (1.176.xxx.151)개 학대가 의심되면 동사실이나 동물단체에 문의해보세요
4. ....
'12.7.23 2:15 PM (1.176.xxx.151)아니면 그 집 가보세요 왜 때리는지 이유를 알아보세요...진짜 화나네요
저희도 개 많이 키우지만 왠만히 때려서는 큰 소리 안날 것 같은데요...
소리 나면 일단 원글님께서 가보세요
힘들시겠지만 약자인 동물은 우리가 지켜봐요...5. ....
'12.7.23 2:18 PM (1.176.xxx.151)그럴거면 개를 왜 키우나요 나쁜 엑스들
6. .....
'12.7.23 2:24 PM (71.183.xxx.139)동물 학대 상상 못할일 벌어져요. 빨리 동물단체 신고하시고 강아지 소리 대충이라도 녹음해 증거 확보하세요. 익명성으로 가능할겁니다
7. 진짜
'12.7.23 2:28 PM (122.40.xxx.41)이 세상서 어린애랑 동물 학대하는 인간만큼 못된인간은 없지 싶어요.
8. -.-
'12.7.23 2:31 PM (203.234.xxx.81)동물 학대 상상 못할일 벌어져요. 빨리 동물단체 신고하시고 강아지 소리 대충이라도 녹음해 증거 확보하세요. 익명성으로 가능할겁니다 22222222
꼬옥 부탁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9. 원글
'12.7.23 2:56 PM (112.161.xxx.119)제가 살고있는 아파트가 아니라 들어갈 방법이 없어요.
오늘 또 들리면 메일로 문의해볼까봐요. 사실 소리 들었을땐 죽을수도있겠구나 생각했어요.
심장이 쿵쾅거릴정도로 끔찍하게 고통스런 소리였어요..10. 애고
'12.7.23 4:30 PM (112.161.xxx.119)어제 새벽 세시넘어서 들은 소리구요. 불켜진 집있나 봤는데 없더라고요.
어느집에서 나는 소리였는지도 모르고
아침부터 지금까지 별다른 소리가 안들리는데 살지도 않는 아파트를 들어가서
찾아볼수도 없고 어떻게 신고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