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합창단 할때만 보다가 그 뒤부터 시들해져 안봤는데
지난주 주상욱 김준호 나와서 2주 연속으로 봤는데 재미 있었어요.
김준호도 잘 섭외했다 싶고 전 전혀 기대없었던 주상욱이 되게 웃기더라구요.
나름 의묙적으로 하는 모습이 신선한 웃음도 주고
암튼 전 멤버들보다 재미는 더 있겠어요.
이번주부터 챙겨 볼려구요.
박칼린 합창단 할때만 보다가 그 뒤부터 시들해져 안봤는데
지난주 주상욱 김준호 나와서 2주 연속으로 봤는데 재미 있었어요.
김준호도 잘 섭외했다 싶고 전 전혀 기대없었던 주상욱이 되게 웃기더라구요.
나름 의묙적으로 하는 모습이 신선한 웃음도 주고
암튼 전 멤버들보다 재미는 더 있겠어요.
이번주부터 챙겨 볼려구요.
그러게요. 주배우가 의외의 예능감이 있고, 김준호씨야 타고난 개그맨이니 활력이 확!
저도 남자의 자격이 젤 재미나요
주상욱씨 고민되겠다싶어요.
50대 이경규씨가 의욕적으로 하는것보고 아마 놀랐을겁니다. 드라마와는 다른 환경에 놀란듯 보여요.
저도 2주연속 재미나게 봤네요.
새 멤버 둘다 별로였는데도요.
김태원씨가 의자에 허리끈 걸렸을 때 넘 웃겼어요.
" 개줄도 아니고 이게 뭔 꼴이야" 이러는데... 딱... ㅋㅋㅋ
김태원.. 줄걸렸을때.. 완전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전현무 들어왔을때 너무 재미없어져서 안보다가..
주배우들어오고.. 봤더니 재미있던데요 ㅎㅎㅎ
근데 합창 또 하는건... 할말이 없네요..
그건 진짜 아닌듯 ㅠㅠ
그 시간에 주위에 대부분 S본부 런닝*맨 보는데 몇년째 꿋꿋히 K본부 보는 저희 부부...-.-
남격 첫 피디 종편으로 튀고, 두번째 피디가 너무 재미 없었어요. 게다가 전현*랑 양준*도 재미없었고...
항상 그 시간에 그거 보면서 일주일분 다림질을 몰아서 하는데, 오죽하면 남격은 요즘 거의 안봤다는..
확실히 지난주부터 재미있네요. 두 늙은 형아들이 멋모르는 주상* 데리고 노는것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가장 대박은 20kg 감자 두박스와 락커의 개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그 감자는 어떤 이유로 그 버스에 있었던건지...감자 준 기사분 아마 부인한테 그 무거운건
왜 줬냐고 구박 엄청 받았을듯...ㅋ 마지막 부산에 내릴때 그 감자박스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고
테이프로 칭칭 둘러져 있는거 보고 어찌나 웃었던지...
어제 1박 2일도 모처럼 재미있었는데, 오디오 사고 때문에 짜증이...ㅠㅠ
예전부터 쿨의 김성수의 그 허무한듯한 개그를 좋아했는데, 김성수씨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네요.
모래사장입니다...ㅋㅋㅋㅋ 왜 사생활 관리는 그렇게 못했는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