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로 "see you?" 무슨 뜻인가요?

.. 조회수 : 12,221
작성일 : 2012-07-23 13:23:09

나: 오늘 너  모임에 갈거니?

A:  어 그래 난 갈거야 .  see you?  

했거든요.  대충 감으로 '너도 올거니?'  이렇게 알아들었는데 맞나요?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여쭐게요. 관계대명사에서 목적격은 생략가능하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그거 생략안하고 쓰면 어감이 이상하나요?

 

IP : 14.35.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중에 봐~~
    '12.7.23 1:26 PM (125.137.xxx.113)

    i will see you later~~ 줄임말 아닌가요?
    좀있다 보자..이런뜻요

  • 2. 비쥬
    '12.7.23 1:26 PM (121.131.xxx.200)

    그 때 보자

  • 3.
    '12.7.23 1:33 PM (14.35.xxx.129)

    저두 그렇게 알고는 있는데 유난히 SEE YOU? 하면서 답을 들으려는 느낌이더라구요.

  • 4. 불감증
    '12.7.23 1:39 PM (121.140.xxx.77)

    일단,
    See you later. 라는 말 자체가 그냥 나중에 보자...이런 뜻이 아니라요..
    I shall see you later. 라는 말임.

    여기서 shall은 당연히 그리되는것임.
    마치 자연법칙처럼요...

    그래서 예를 들어 see you tomorrow 라고 누가 그랬으면,
    그건 당연히 내일 너를 보는게 당연하고, 그러니 내일 보자라는 말임.
    학교 같이 다니는 친구끼리 하는 말이죠.
    천재지변이 아닌한 내일 학교에서 보니까요.

    따라서,
    See you? 라는 말을 갑자기 한건..
    너도 당연히 내일 오는거지..?
    우리가 내일 거기서 보는건 너무 당연한거지??? 라는거죠.
    그러니 묻는거죠.

    님은 그때 yeah 등으로 답을 하면 딱인거구요.

  • 5. chrispak
    '12.7.23 1:56 PM (203.242.xxx.3)

    관계대명사에서 목적격은 특히 문어체에서는 생략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영어는 같은걸 반복적으로 사용하는걸 피하는 경향이 있으며 목적격 관계대명사 아니더라도 없는 경우에 그것이 무엇인지 앞뒤 문맥상 명확한 경우에 보통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걸로 압니다.

  • 6.
    '12.7.23 3:07 PM (14.35.xxx.129)

    저두 감으로 때려잡아서 yes라고 했어요.
    위에 관계대명사는 역시 생략해야 자연스러운 거군요. 감사합니다.

  • 7. 질러
    '12.7.23 4:39 PM (121.134.xxx.234)

    see you ... 학교나 직장같은데서 빈번하게 만나게되는경우에 사용하구
    see you later 는 언제 다시 만날지 몰르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676 안철수 꼬x 뗐으면 좋겠어요 62 .... 2012/07/24 13,235
132675 대출금리가 후덜덜 이네요... 7 .... 2012/07/24 3,486
132674 양배추 녹즙할때 어떻게 씻으세요? 3 첫사랑님 2012/07/24 2,273
132673 집안에 문 필름지가 너덜너덜 떨어졌는데 1 문만 리폼 2012/07/24 2,554
132672 7월 2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7/24 910
132671 c컬 단발 또는 보브단발 어떤게? 12 지금가요 2012/07/24 6,724
132670 간밤에 못 처럼 그분이 오셨다. 4 ㅎㅎㅎ 2012/07/24 2,324
132669 문의-싸이클 대여 ... 2012/07/24 1,127
132668 난 안철수 안뽑을랍니다 66 별로 2012/07/24 14,501
132667 팔@ 비빔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이라네요~ 7 냠냠 2012/07/24 3,685
132666 이유없이 살이 빠져요 - 갑상선관련질문 5 갑상선 2012/07/24 5,788
132665 임성민 인각극장보신분..냉동피자.. 1 ㅇㅇ 2012/07/24 3,831
132664 서천석샘 '아이 자존감의 비밀' 영상 정리 325 음음 2012/07/24 26,181
132663 우리나라 성폭행범이나 강간, 살인자는 얼굴 공개해야되요 3 진짜 2012/07/24 1,143
132662 상식이 통하고 소통이 자유로운 세상 1 파사현정 2012/07/24 1,233
132661 6세딸이랑 데이트.. 베니건스에서 먹을 메뉴추천요!! 오늘이에요.. 5 데이트 2012/07/24 1,603
132660 초4 아들땜에 미치겠어요 21 왜그러니 2012/07/24 4,687
132659 더이상 노무현같은 히든카드는 없을 줄 알았는데 12 힐링감격 2012/07/24 3,366
132658 "불황에 옷 안팔려요" 문닫는 의류업체 참맛 2012/07/24 2,120
132657 초4성교육 1 난감 2012/07/24 1,534
132656 친박 "안철수, 위험한 정치 아마추어" 34 ,,, 2012/07/24 3,468
132655 무릎을 구부렸다 펴면 찍~소리가 나요. 3 ㅡ.ㅡ 2012/07/24 2,162
132654 TV토론에서 안철수와 박근혜 양자 토론 함 보고싶네요 9 .. 2012/07/24 1,607
132653 장녀를 두신 어머니에게 3 .. 2012/07/24 1,950
132652 상한계란을 드렸어요~ 1 사과향 2012/07/24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