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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공 시절에 옆집 아이 성폭행했던 아저씨..

강력한처벌 조회수 : 16,081
작성일 : 2012-07-23 12:31:56

기억나요. 옆집 9살 짜리 여자애 성폭행 했던 40대 중반 노총각 있었는데..

삼청교육대 끌려가서..반신불수 되서..집에오고..결국 약마시고 자살했던 기억..

분명히 두다리로 걸어갔었는데..어떤 연유인지..지팡이 짚고 걸어다니더군요..몇년후에..

솔직히 유아성폭행범..처리는 5공시절이 더 제대로였던것 같아요..

너무 인권하니.. 세상이 무섭네요

밤에 대문 열어놓고 살던 주택가였어도..걱정없던 시절이었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IP : 121.128.xxx.144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3 12:34 PM (182.208.xxx.16)

    문제는 그 성폭행범 40대 중반 노총각만 끌려간 것이 아니라
    강력한처벌을 원하는 원글님 같은 분도 끌려갔다는 거죠.

    물론 원글님이 나 한몸 희생해서라도 그래야 한다 생각한다면 더 할말은 없습니다.

  • 2. 글쎄요
    '12.7.23 12:35 PM (121.128.xxx.144)

    정상적인 삶을 살던 사람이면 끌려간 사람 없는데요?
    윗님은 끌려갔다오셨나 봐요?

  • 3. 정상적?
    '12.7.23 12:40 PM (114.202.xxx.56)

    원글님이 "정상적인 삶"이라 정의하는 삶은 도대체 어떤 삶입니까?
    어이가 없어서....

  • 4. .....
    '12.7.23 12:40 PM (182.208.xxx.16)

    원글님 찾아보면 엄한 사람 끌려갔다 나온 이야기글 나오고요.

    우선 삼청교육대자체가 법원의 영장 발부 없이 체포되는 겁니다.

    그러니 원글님도 끌려 갈수 있는 거죠.

  • 5. ..
    '12.7.23 12:43 PM (58.226.xxx.144)

    님아, 근현대사 공부 좀..;;

  • 6. ㅎㅎㅎ
    '12.7.23 12:43 PM (175.202.xxx.94)

    나이가 몇이세요?
    여기서 젊은편에 속하는 저도 다 아는데...
    근현대사 공부 좀..;;222222222222222222222222

  • 7. 헐...
    '12.7.23 12:45 PM (58.123.xxx.137)

    뇌가 청순한 이 원글이는 도대체 뭔가요? 정상적인 삶을 살던 사람은 끌려간 사람이 없어요?
    전두환 그 군사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끌려갔다가 돌아오지 못했어요.
    정상적인 삶이라구요?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나요? 내가 모르면 다 없었던 일이 되나요?
    윗님은 끌려갔다 오셨나 봐요 라니... 진짜 댁같은 사람은 욕을 먹어도 쌉니다.

  • 8. 햇볕쬐자.
    '12.7.23 12:45 PM (121.155.xxx.80)

    그때 평범한 사람들이 밤에 술먹고 싸운다고 잡아 가고 그러지 않았나요??
    티브에서 예전에 삼청교육대 끌려 갔다가 정신이상자 돼서 나온 사람들 증언하는거 나왔었는데
    꼭 범죄인들만 데려간거 아니던데요...맘에 안들면 잡아가고...

  • 9. ..
    '12.7.23 12:46 PM (112.184.xxx.68)

    아..
    82에도 70대 조중동만 보는 노인이 하는소리를 똑 같이 하는 사람이 있네요.

  • 10. KoRn
    '12.7.23 12:47 PM (122.203.xxx.250)

    근현대사 질펀하게 나오네요....원글님은 그냥 강력하게 처벌하자 이런 말이잖아요. 이 글이 삼청교육대 옹호하는건가요....뭘 그렇게들 근현대사에, 공자님 말씀 하시는지.....

  • 11. 그렇다고
    '12.7.23 12:48 PM (59.86.xxx.121)

    5공을 회상하면 안되구요..
    범죄는 단속하되 재범을 막을 방법을 강구 해야죠.

  • 12. .....
    '12.7.23 12:48 PM (182.208.xxx.16)

    당시 삼청교육대 기사글 찾아보면 나오는 것이지만
    일정구역마다 할당량을 배정해준것이라 원글님 사는 지역에 조폭이나 양아치들이 많이 없다면 원글님도 끌려 갈수 있는 겁니다.
    더구나 법원의 영장 발부 없이 체포되는 것이라 원글님에 대한 심사는 관련 공무원의 재량에 의해 결정되는 거죠.

    물론 나 한몸 희생해서라도 그래야 한다면 뭐....

    사실 당시 삼청교육대를 시행한 무리들 자체가 그들의 전과를 고려하면
    바로 자신들이 삼청교육대 가야할 사람들인데 지네가 공포분위기 조성하려고 그런 걸 만든건데
    그걸 칭찬하고 있으니

    뭐 본인도 간다면 그런가보다 하겠습니다만
    나는 아니겠지 같은 바보같은 생각을 하시고 이런 글을 쓴것이라면
    그건 어디까지나 원글님의 심각한 착각이라고 알려드리고 싶네요.

  • 13. 아휴
    '12.7.23 12:49 PM (121.162.xxx.8)

    다른 건 제쳐두고라도
    오로지 성폭력범만을 위한 삼청교육대가 생겼음 좋겠네요

  • 14. .....
    '12.7.23 12:51 PM (182.208.xxx.16)

    KoRn님 강력하게 처벌하자 하고 싶으면 그렇게 쓰면 되죠.

    현대사에 많은 상처를 남기고 문제가 많았던 삼청교육대를 사례로 드는 건 아주 잘못된 겁니다.

    범죄를 강력하게 처벌하는 이들은 일본 순사들도 있었어요. 물론 독립운동 탄압하는 데 집중해서 그렇지.

  • 15. .....
    '12.7.23 12:55 PM (182.208.xxx.16)

    아휴님 간단하게

    처벌을 강하게 하는 법을 제정하면 됩니다.

    그런데 법조차도 무시하고 영장없이 체포하는 삼청교육대를 만드는 것이 더 웃긴 일이고 다른 의도가 있는 겁니다.

    성폭행범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있는 법을 만드는 것이 더 강력하고 직접적인 방법입니다.

  • 16. kk
    '12.7.23 12:56 PM (1.225.xxx.225)

    여배우 자궁 들어냈다는 루머의 주인공이 만든 삼청교육대...ㅎㅎ
    .

  • 17. 아르비주
    '12.7.23 12:56 PM (14.63.xxx.63)

    삼청교육대 드립은 흠...

  • 18. ^^
    '12.7.23 12:59 PM (125.135.xxx.83)

    한때는 정치범으로 분류되어 삼청 교육대에 다녀오신 분들이 범죄자 인권을 보호하게 된 게 아닌가 싶어요...
    경험보다 좋은 스승은 없다잖아요.

  • 19. .......
    '12.7.23 1:00 PM (123.199.xxx.86)

    삼청교육대 갔다 온 사람들 중에 자살자들이 많군요..
    저도 몇사람 봤네요...
    트라우마 때문인지....제대로 삶을 살아내지 못하고...자살하는 것 같았어요..

  • 20.
    '12.7.23 1:00 PM (121.145.xxx.5)

    공. 공부 좀....

  • 21. 풋..
    '12.7.23 1:06 PM (116.39.xxx.99)

    헛웃음이 나오네요.
    윗님은 끌려 갔다 오셨나봐요라니.....-.-;;

  • 22. 에휴
    '12.7.23 1:09 PM (183.97.xxx.218)

    고종사촌 동생 기차타고 가다가 끌려가서 고생하고 나왔어요
    가난해서 철공소 다니며 일하다가 팔에 난 상처땜에...
    경찰서 아는 친척이 있어서 찾아가니 불쌍하지만
    끌려온 이상 어쩔수 없다던 말씀..........

  • 23. ..
    '12.7.23 1:09 PM (115.136.xxx.195)

    본글님

    문제는 그런 성폭행자들만 그렇게 하면 다행인데
    평범한사람들도 정권에 맞지않거나 힘있는놈에게
    밉보임 그렇게 될수 있다는 것이죠.
    어디서 삼청교육대이야기를 이렇게 쉽게 하나요.

    코메디언 이기동이란분 기억해요? 정말 재미있어서 어렸을때
    그분나오면 많이 웃었는데 그분이 힘있는놈에게 모함당해서
    삼청교육대다녀와서 홧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하지요.

    타인만 그런일 당할수 있을까요? 님이나 님가족들도 그렇게 될수 있어요.
    머리는 그냥 있는게 아니라 생각하라고 있는거예요.
    생각좀 하고 근현대사 공부좀 하고..
    그럼 누가 뭐라고 하기전에 님스스로 아주 많이 지금의 글이
    창피할꺼예요.

  • 24. ...
    '12.7.23 1:12 PM (119.197.xxx.71)

    젊은 새신랑이 시골서 동네 할아버지들이 고스톱치는데 옆에서 구경하다 누가 도박한다고 신고해서
    할아버지들 다 두고 혼자만 삼청교육대 끌려갔다는 얘기들었었어요.
    다행히 힘좀 쓴다는 분 덕에 풀려났는데 거의 죽기 직전이였다고

  • 25. ...
    '12.7.23 1:19 PM (119.197.xxx.71)

    나쁜 사람만 그런대접받는 다면야 두손들어 환영이지요.
    원글님이 놓치신 부분이 있어 질타를 많이 받으시네요 ㅠㅠ 뜻은 이해했어요.

  • 26. 저도
    '12.7.23 1:22 PM (218.157.xxx.175)

    애먼 사람 잡아가는것만 안하면
    저런 놈들 삼청교육대에 집어쳐넣었으면 했어요.

  • 27. 이런 삐리리
    '12.7.23 1:23 PM (59.22.xxx.245)

    원글아 넌 끌려가봤니? 어쩜 그렇게도 잘 아는지?
    당췌 뭘 어떻게 알고 이런글을 쓰는지요?
    요근래 일어난 사건들의 범인들 강력한 처벌이 필요한건 사실인데요
    비교할걸 하세요

  • 28. 헬레나
    '12.7.23 1:36 PM (118.47.xxx.23)

    맞아요. 이기동씨도 갔다 오셨죠.
    그후 재기 못하고 그 고통스런 트라우마 때문에(이미 이기동이 탑에 오른 이후였음) 시름시름 앓다가 홧병으로 돌아가셨죠.

  • 29. ...
    '12.7.23 1:37 PM (125.128.xxx.137)

    솔직히 원글님말이 어느정도 맞아요.

    그당시 반정권 운동하던 사람들이 자기들이 끌려갔다 왔으니 삼청교육대가 마치 정상적인 사람들도 다

    잡아서 했던 곳으로 호도하곤 하는데요,

    솔직히 그당시 반정권 하는 사람들중에 정상적인 사람들 그닥 없죠. 물론 그네들과 그 지지자들은 정상적

    이라 강변하겠지만서요.

  • 30. ...
    '12.7.23 1:39 PM (119.197.xxx.71)

    솔직히 그당시 반정권 하는 사람들중에 정상적인 사람들 그닥 없죠.
    -------------------------------------------------------------------
    같은 점세개님 이상하게 말씀하시네요.

  • 31. .....
    '12.7.23 1:44 PM (182.208.xxx.16)

    하하... 여기서 29만원 추종자도 보네요.

    점세개 125.128.xxx.137 님은 당시 29만원 정권이 정상적 절차에 따른 정권이라 생각하십니까?

  • 32. .....
    '12.7.23 1:50 PM (182.208.xxx.16)

    솔직히 말해서 29만원 추종하는 사람들은 북한 돼지 독재자들 추종하는 사람들과

    사는 곳만 다르지 같은 부류 사람들이에요.

    북한 가면 독재 창송할 사람들이고 정치범 수용소나 아오지 탄광인지 뭔지도 좋아할 사람들이죠.

  • 33. 어이가;;
    '12.7.23 1:50 PM (39.116.xxx.2)

    125.128 그당시 반정권운동 하던 사람들때문에 지금 민주주의를 누릴 수 있는 거거든요???
    정말 아직도 독재시대를 살고 있는 것도 아니고 민주화는 당연한듯 누리면서 그 민주화를 이끌어내신 분들 폄하하는 사람들 보면 어이가 없어요 진짜~

  • 34. 원글말고 이상한 양반
    '12.7.23 1:55 PM (119.197.xxx.71)

    jk말마따나 잡혀가서 한번 줘 터져봐야 아 이건아니구나 할테지요.

  • 35. ....
    '12.7.23 2:01 PM (125.128.xxx.137)

    김대중과 노무현이 대통령이되고 촛불들고 설치는 좀비들이 날뛰는게 민주주의라면 차라리 조심스럽게 독

    재를 선택할것 같구요,

    그리고 그당시 삼청교육대 그럴만한 인간들이 끌려간거 맞아요.

    범죄자까지는 아니더라도, 동네에서 망나니로 소문난 인간들이나, 그런 사람들이 자기는

    범죄자도 아닌 선량한(?)사람인데 끌고 갔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는거지요.

    또한 그당시 반정권하고 친북하던 사회 불만세력들이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보기엔 큰 무리가 있죠.

  • 36. .....
    '12.7.23 2:11 PM (182.208.xxx.16)

    이제 점네개 125.128.xxx.137님

    당신의 그러한 독재 찬양을 보면 당신도 친북세력과 별로 다를 것이 없어 보여요.

    북한의 독재 찬송자들도 당신처럼 북한의 정치범수용소는
    반정권하는 사회 불만세력들이 가야 하는 곳이라 찬성할테니 말입니다.

    당신과 북한 독재자 찬송자들과 무슨 차이점이 있나요?

    따지면 같은 사람들이에요. 북한가면 당신같은 사람 천지일걸요. 왜 여기서 사는지....

  • 37. ...
    '12.7.23 2:12 PM (119.197.xxx.71)

    선배들이 피흘리며 투쟁해서 이뤄논거 다 누리면서 딴소리나 하고 앉았으니

  • 38. ....
    '12.7.23 2:16 PM (125.128.xxx.137)

    북한을 싫어하는건 독재라 싫은게 아니라 반미, 반자본이라 싫어하는건데요.

  • 39. .....
    '12.7.23 2:17 PM (182.208.xxx.16)

    아! 돼지들 세습독재는 찬성하시는 거구나..

    새로운 친북세력 나셨네요, 하하

  • 40. ....
    '12.7.23 2:19 PM (125.128.xxx.137)

    ?
    반미, 반자본을 기반에 둔 세습독재인데 찬성할리가 있나요?
    그걸 안하는 전제하에 세습독재를 한다면 몰라도.

  • 41. ㅇㅂㅅ
    '12.7.23 2:23 PM (211.60.xxx.95)

    원글님 의도는 알겠어요
    그런데 챙피하시겠어요. 모르는것도 모르는거지만
    잘못된거 지적하니 어이없는 비아냥까지..

  • 42. .....
    '12.7.23 2:41 PM (182.208.xxx.16)

    ?????

    세습독재를 싫어한다는 거야 상관안한다는 거야...

    새로운 친북세력은 이상하게 말하네요.

    어차피 반정권에 사회불만세력 잡아넣는 다고 삼청교육대를 찬성하는 걸 보면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정도는 북한 독재세력이 친미와 친자본한다고 하면 찬성할 사람이니 독재가 의미가 없기는 할 것 같네요.

    북한 김씨일가는 이나라를 60년이상 분단시키고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원흉인데 그런 죄과를 도외시하고 단지 반미 반자본만 이야기 하는 걸 보면
    이런 독재 찬양자들을 북한으로 보내면 조건만 맞다면 김씨일가 엄청 찬양할 거로 보이네요.

  • 43. .....
    '12.7.23 2:42 PM (125.128.xxx.137)

    저기서 한번 따끔하게 혼나봐야할 반정권 사회불면세력들은 반미하고 반자본 하는 애들만 only 지칭하는거에요. 고로 자본주의를 동경하는 사람들을 잡아넣는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 수용된 반정권 인사들은 제 기준으로 보기엔 "보호받아야할" 사람들에 해당하구요. 반정권이라 해서 무조건 싫어하는건 전혀 아니죠. 북한에서의 반정권 인사들은 톡톡히 보호받아야죠.

  • 44. ..
    '12.7.23 3:02 PM (115.136.xxx.195)

    125.128//

    반정권, 반미, 반자본 ,사회불만세력은 잡아넣어도 되요?

    님에게 국가란 무엇인가요?
    숭미, 독재정권찬양만 하면 되는것인가요?
    중요한것은 우리나라예요

    우리나라에 무엇이 이익이되는가.
    우리국민이 어떻게 행복하게 잘 살아갈수 있는가
    그것이 중요한것이예요.
    이미 세계는 자국의 이익이 우선이예요.
    미국이라면 환장하고 만세불러주고 이것은 식민주국가죠.

    선진국에서는 독재나 쿠데타를 할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성숙한 시민들이 독재를 용납하지 않기때문이죠.
    님은 독재를 찬양하면서 북한애들 욕할 자격이 없네요.
    극와 극은 통한다고 북한애들을 닮아있군요.

  • 45. ....
    '12.7.23 3:14 PM (125.128.xxx.137)

    저 위에 두분은 자꾸 걸핏하면 북한하고 통하니 어쩌니, 했던말 계쏙 또하게 하시는데요
    간단히 말하자면 이거에요.

    전두환식 독재 = OK
    북한식 독재 = NO

    지도자가 어떤 방향으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독재하느냐에 따라 호불호는 극명하게 갈릴수 있는데 '독재'라는 공통점만 찾아가지고 옳타구나 하고 자꾸 북한과 통한다는둥 헛소리를 하는지.

    여기 82 애들은 박정희 독재라면 치를 떨지만 아마 노무현이 독재한다 하면 쌍수들고 환영하겠죠. 그거와 비슷한 이치랍니다.

  • 46. .....
    '12.7.23 3:15 PM (182.208.xxx.16)

    이상한 논리란....

    최소한 알수 있는 건
    125.128.xxx.137님은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공부를 하던가?
    아니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는 살지 말고
    김씨일가 독재만 인정하는 북한가서 살던가 하면 행복해 하실 것 같네요.

    미국 대통령인 제퍼슨인가 그런말을 해었죠.

    나는 당신의 의견에 동조하지는 않지만 당신의 의견을 억압하는 이가 있다면 같이 싸울수 있다고....
    당신이 반정권에 사회불만세력이라 지칭한 이들이
    바로 당신이 삼청교육대 끌려가면 같이 싸워줄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미국을 배우려면 제대로 배워야죠.
    개네들은 일본이 진주만 폭격을 했을 때 의회조차 일본과의 전쟁에 100% 찬성하지 않았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 100% 찬성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고
    국민 중 누군가 반대자는 있을 것인데 그 반대자의 의견을 대변하는 것이 그 한명의 반대 의원이었죠.

  • 47. ..
    '12.7.23 3:24 PM (115.136.xxx.195)

    125.128//

    님은 기본적으로 도덕성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독재도 안되고,
    전두환독재도 안되는것이예요.

    독재가 뭔지조차 문제의식도 없고 모르나 봅니다.
    노무현이 독재했나요? 너무 권력을 놓아버려서 문제가 생겼죠.
    독재를 반대한다면
    그럴리 없겠지만, 노무현이 독재해도 반대 합니다.

    님같은 사람은 이해 못하겠지만, 님같은 사람이 우리나라에 적었음 좋겠어요.
    선거도 열심히 하면,
    사회의 악이거든요.

  • 48. 과연 그럴까 ?
    '12.7.23 3:29 PM (125.128.xxx.137)

    좌쪽애들이 북한에 대해 침묵하듯,
    지들 입맛에 맞는 사람이 독재한다하면 아무소리 안할것 같은데.

  • 49. ..
    '12.7.23 3:47 PM (115.136.xxx.195)

    125.128//
    그것은 니 생각이구요.
    독재찬양하는 인간이
    북한독재, 남한독재를 왜 따져요.
    독재는 나쁜것이예요. 해서는 안될..
    가서 공부좀 하고 와요.
    정말 한심해서 이젠 더이상 말도 안나오네요 ㅎㅎㅎ
    도대체 책은읽어본적은 있는지
    생각이라는것은 해본적이 있는지..
    한심찬란~~~~~

  • 50. .....
    '12.7.23 3:53 PM (182.208.xxx.16)

    125.128.xxx.137님

    그러니까 통진당 문제가 비판 받는 거에요. 군사 독재 비난하는 자들이 북한 독재 침묵하니까...

    그래서 극은 극끼리 통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수꼴 댓글 다는 당신이나 북한애들이나 무엇이 다르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거죠.

    나는 독재에는 차이가 많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당신같은 이들은 전두환식 독재를 한다면 김정은 이라도 찬양할테니 말이죠.

  • 51. ㅎ ㄷ ㄷ
    '12.7.23 5:00 PM (211.246.xxx.242)

    너무 기막힌 이야기가많아서 댓글달려고 로긴해요
    아니 전두환식 독재는 오케이라뇨 삼청교육대가 이상한 사람만 가던 때라뇨
    아무리 익명 자게여도 너무 황당한 이야기들이여서
    그걸 부끄러운줄 모르고 계속 맞다하고
    반미 반자본주의여서 싫다니 대다수 북유럽국가들도 싫으시겠네요
    너무 기막혀서 말이 안나오고
    제가 너무 싫어하는 칠십대 울 고모들 온라인에서 보는것같아
    자게에서 자주 안봤으면 제일 좋겠네요

  • 52. ..
    '12.7.23 5:07 PM (175.118.xxx.84)

    5공화국 빛과 그림자 드라마만 봐도 알겠네

  • 53. ..
    '12.7.23 5:17 PM (203.100.xxx.141)

    원글님은 엉뚱한 사람 끌려가서

    고생하고 나온 이야기 티비에서 못 보셨는지요?

  • 54. 호박덩쿨
    '12.7.23 5:45 PM (61.102.xxx.24)

    문제는 그 성폭행범 40대 중반 노총각만 끌려간 것이 아니라
    강력한처벌을 원하는 원글님 같은 분도 끌려갔다는 거죠.



    이분 댓글 지지합니다.

    원글님 개념 좀 챙기세요

  • 55. 장단점이 있었겠지만
    '12.7.23 5:50 PM (211.234.xxx.35)

    박정희나 전두환 시절엔 엄한 사람도 많이 끌려갔어요.
    저 놈들 욕했다는 이유로 끌려가서 정신이상자되서 그 이후 박정희 찬양하고 다니던 아저씨 생각나네요.

  • 56. 삼청교육대
    '12.7.23 5:54 PM (114.29.xxx.17)

    끌려가서....죽은 사람도 많아요....

  • 57. ...
    '12.7.23 5:57 PM (121.66.xxx.195)

    125.128//
    이 분은 한번 억울하게 끌려가서 따끔하게 당해 봐야 정신 차리려나.
    독재때는 당신 같은 사람이 억울하게 끌려가도 아무도 안도와줘요.

  • 58. ㅋㅋㅋ
    '12.7.23 6:26 PM (211.234.xxx.120)

    미치겠다
    125 128
    전두환 독재 오케이래
    진짜 여자인지 애엄마인지 모르겠지만 진짜 미친x네요
    저기요 노무현이 독재하면 찬성한다구요?
    그게 당신 한계야 노무현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가 독재하면 찬성한다고 생각하다니
    노무현이든 쥐새끼든 문어대가리든 유신헌법 만들고 삼청교육대 만든다면 반대한단다 상식적인 민주시민이라면
    이러니 당신이 북한이랑 통한다는거요!!

  • 59. 그정도로
    '12.7.23 6:58 PM (116.36.xxx.34)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는거 아닌가요??
    삼청교육대를 원한다고 한게 아니라
    5공시절엔 아동성폭행범에 있어선 그시절 그런 확실한 제도가 낫다고 한거 같은데
    ...
    개떼처럼 달려 들어서 정치적 비약으로 가네요.
    다들 아동성폭력자들의 강한 처벌은 찬성하는거 아닌가요?

  • 60. ㅡㅡ
    '12.7.23 7:10 PM (210.216.xxx.244)

    나도 이만큼 생각없어 봤으면 좋겠다.ㅡㅡ원글님은 별걱정없이 사실듯 ㅋ

  • 61. ㅡㅡ
    '12.7.23 7:21 PM (210.216.xxx.244)

    북한도 죄지으면 살벌하다는데, 배만 부르면 거기서도 잘살듯 ㅋ

  • 62. 에혀
    '12.7.23 7:25 PM (116.36.xxx.18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이나 남동생이 끌려가서 죽어봐야 정신차릴텐데 그쵸?

  • 63. ...
    '12.7.23 7:27 PM (180.228.xxx.121)

    삼청교육대 시절
    수용 인원을 채우기 위해 전과자 리스트에서 적당한 사람을 추려 무조건 잡아다가 숫자 채우는
    경우도 있었지만 법망을 요리 조리 피해 온갖 짓 다하던 사람도 많이 잡아 가서 속이 후련하기도
    했었어요.
    젊고 예쁜 여자 환자 가면 마취해 놓고 나쁜 짓 한다고 소문 자자했던 의사도 잡혀 가서 죽도록
    고생했고 검찰,경찰 다 매수해 절대 안 걸려들던 악덕 사채 업자도 잡아 갔는데
    이 악덕은 거기서도 재주를 부려 취사반 근무로 빠져 배불리 먹으면서 고생은 하나도 안 했다더군요.

  • 64. ......
    '12.7.23 8:25 PM (218.39.xxx.200)

    나쁜 놈들 잡혀가 좋아하다가..
    내 가족 친구가 억울하게 잡혀가면 어떻게 해요?

    삼청교육대는 아니지만..
    예전에 회사에 계시던 분이 약한 장애를 가지셨는데..
    박통때 재일교포가 일본에서 입국했었다는 사실로
    어디론가 끌려가 고문받았다고 하시더라구요..

  • 65. 미쳤다..
    '12.7.23 8:34 PM (110.8.xxx.109)

    이제 하다못해 삼청교육대도 칭송하는거에요?? 북한에도 아오지탄광 있어요. 글루 가시지요............

  • 66. 사회 전반이 문제인데
    '12.7.23 9:18 PM (119.70.xxx.86)

    그까짓 삼청교육대하나 만든다고 해결이 되나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 5-16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고 발끈해하는 분도 계시는 겁니다.

    아동범죄뿐만이 아니라 강력범죄나 치안불안이 갈수록 심각한 문제일텐데 그게 법하나 고치고 강력규제한다고 좋아질거라고 생각하나요?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물질만능주의가 점점 더 심해지는이상 어떤 범죄건 사그라들기는 커녕 더 기승을 부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아이들만 봐도 친구니 우정이니 하는 것보다는 전자기기나 물질적인게 더 중요하다 생각할겁니다.

    그런 사회적 가치관은 누가 만들어가나요?

    기본적인것들이 엉망이고 돈있고 권력있는 놈들은 무슨짓을 해도 용서되는 세상에서 법과 공권력만이 만능일까요?

    제발 근본부터 돌아봅시다.

    발끈해 하지 마시구요.

  • 67. ,,,
    '12.7.23 9:48 PM (119.71.xxx.179)

    빈부격차 없이, 다 못살았던 동네는, 문열여놓고 다녀도 맘편했겠죠-_-;;

  • 68. 음....
    '12.7.23 9:59 PM (89.204.xxx.15)

    더 중요한 사실은요,
    그 당시에는 고문으로 자백받아서 `범인`을 잡았다는 거죠...
    님도 고문당해 내가 했다하면 삼청교육대 가시는거예요.
    머리는 장식이죠?

  • 69. 그게 그리 훌륭하면
    '12.7.23 10:39 PM (211.27.xxx.131)

    범법자인
    전두환은 왜 저 스스로 삼청교육대 안 들어갔죠?

    정말 생각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수가...
    더 말도 안 나옵니다.

  • 70. 원글녀는 글싸질러놓고
    '12.7.23 10:46 PM (180.68.xxx.154)

    또꼈구나 부끄러우면 글을 내리던가...

  • 71. hts10
    '12.7.24 12:11 AM (222.237.xxx.170)

    범죄와의 전쟁도 같은 맥락이죠.
    표면적 목표는 범죄 소탕 이었으나, 현실에서는 무고한 사람을 잡기도 했다고 들었어요.

  • 72. ㅋㅋ
    '12.7.24 12:21 AM (175.196.xxx.85)

    서울역 광장 자나가가 머리좀 길었다고
    끌려가 병신되어 왔는데...
    원글이 아들도 그랬으면 좋겠다

  • 73. ...
    '12.7.24 12:51 AM (122.36.xxx.111)

    여러분 미친글에는 댓구를 하지마세요~

  • 74. 이뭐병
    '12.7.24 1:27 AM (115.136.xxx.59)

    밥이 아깝다 ㅜㅜㅜㅜㅜ

  • 75. gg
    '12.7.24 3:32 AM (112.144.xxx.115)

    ㅎㅎㅎ
    그러게 개좃선류 찌라시나 수구개꼴통 부모들의 말에 세뇌돼서 살아온 인생이 밉고 불쌍하지 사람이 밉겠냐.
    ㅎㅎㅎ

  • 76. 무식하면 용감하다
    '12.7.24 7:54 AM (211.234.xxx.19)

    역사공부
    좀 하고 글 쓰지...

  • 77. ,,
    '12.7.24 8:47 AM (119.71.xxx.179)

    1980년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의 사회정화책의 일환으로 군부대 내에 설치한 기관.

    1980년 8월4일 국보위는 각종 사회악을 단시일내에 효과적으로 정화, 사회개혁을 이룬다는 명분으로 '사회악일소 특별조치'를 발표, 폭력·사기·마약·밀수사범에 대한 일제검거령을 내리고, 계엄사는 포고령 제13호로 이를 시행하였다.

    이 포고령에 따라 81년 1월까지 5개월 동안 4차에 걸쳐 6만755명이 검거돠었으며, 검사 경찰서장 보안사요원 중앙정보부요원 헌병대요원 지역정화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 의해 A,B,C,D 4등급으로 분류되었다.

    A급은 3252명으로 군법회의에 회부되었다. B급과 C급은 3만9786명으로, B급은 4주교육 후 6개월 노역, C급은 2주교육후 훈방을 받았다. D급은 1만7717명으로 경찰서에서 훈방되었다.

    대대적인 '정화바람' 속에서 삼청교육 입소자들 가운데는 억울하게 검거된 사람들도 많았으며, 입소 후 가혹행위가 심하였다.

    결국 순화교육이라는 미명하에 자행된 가혹행위는 1988년 여소야대의 정기국회에서 국정감사의 대상이 되었고, 당시 국방부의 보고에 따르면 교육중 5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또한 삼청교육대인권운동연합의 보고서에 따르면 교육중 사망한 43명 외에 폭행 등으로 인한 후유증 사망자는 397명, 2768명에 이른다.

    1980년에 광주에 그 많은 희생자를 낸 사회악의 결정체인 전두환이, 같은해에 삼청교육대는 왜만든걸까요?

  • 78. 푸하하
    '12.7.24 9:45 AM (221.163.xxx.101)

    삼청교육대를 그리 좋게 평가하시는 분 첨 봤어요.

    겉만 그런것이지 정치적인 곳이었다는건 다 알아요..
    이런...

  • 79. 오아시스
    '12.7.24 10:09 AM (112.217.xxx.20)

    글쓴이의 의도는 삼청교육대를 옹호하고자 하는것이 아니고
    성폭력 범죄자들의 강한 처벌을 원해서 쓴 글이니 다른 방향은 접으세요...
    갠적으로 성폭력 범죄자들 극단적인 처벌도 원합니다.
    피해자들 숨만 쉴뿐이지 살았다고 볼수없는 삶을 생각한다면 당연합니다.
    실수라는 단어는 아무때나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랍니다.

  • 80. dma
    '12.7.24 12:48 PM (211.57.xxx.98)

    그 교육대가 눈에 거슬리는 모든 사람을 끌고 갔다지요.
    실적에 눈이 멀어..지나가는 껄렁한 고딩도 잡아갔다는~~~

    나같으면 무식한거 창피해서 이글 지우겠다.

  • 81. 도롱뇽
    '13.9.6 12:35 PM (110.15.xxx.240)

    dma 님 전두환이 거슬리는 모든 사람을 삼청교육대로 잡아갔다? ㅋㅋㅋㅋㅋ 무슨 말도 안되는 헛소문을.. 님 고향이 전라도세요? 아이피 보니까 전라도 아이피긴 하네 ㅋㅋㅋㅋ 성실하고 착실하게 살던 사람은 살기좋은 시절이 전두환 시절이였습니다. 뭘 알고나 이야기 하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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