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벌이 무슨 딸한테 사업체를 물려주나요?

... 조회수 : 3,418
작성일 : 2012-07-23 12:14:28

삼성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 이부진한테 가는 신라호텔이 삼성그룹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정도 일거 같나요?1%나 될까요?

이서현한테 가는 제일모직도 마찬가지고요.

들리는 말에 의하면 삼성전기가 이부진한테 삼성엔지니어링은 이서현한테 간다는 말도 있지만

그래봐야 95%는 이재용한테 가는거고 나머지 5% 가지고 이부진과 이서현이 나눠 가지는거죠.

절대적으로 재산은 아들한테 가는거죠.

IP : 218.51.xxx.19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단이
    '12.7.23 12:16 PM (121.166.xxx.201)

    삼성그룹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적다고 신라호텔은 사업체가 아닌 게 되나요?
    이건희 일가가 삼성 그룹 전체 주식의 몇 %나 가지고 있을 것 같나요?

  • 2. 뭐...
    '12.7.23 12:17 PM (58.123.xxx.137)

    그러거나 말거나 무슨 상관을요... 이재용씨세요?

  • 3. 흠..
    '12.7.23 12:18 PM (221.139.xxx.8)

    겉으로 드러난것중에 에버랜드지분도 큰딸하고 이재용하고 나눠준거 있어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뉴스거리중에 에버랜드에 큰딸 사람들 들어간것도 있었어요.
    에버랜드가 삼성에서 왜 중요했었는지는 아시나요

  • 4. ...
    '12.7.23 12:20 PM (218.51.xxx.198)

    지분이야 나눠줄 수 있겠죠.삼성지분도 cj이재현도 좀 가지고 있으니..하지만 대주주는 역시 이재용이죠..

  • 5. ...
    '12.7.23 12:21 PM (218.51.xxx.198)

    이부진이 아들이 아니라 경영권은 상대가 될 수 없는거죠.이부진도 그것은 잘알거구요.

  • 6. 흠..
    '12.7.23 12:22 PM (221.139.xxx.8)

    지분을 조금 나눠준게 아니니까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거겠죠?
    그리고 확실하게 이재용으로 결정날지는 그때 가봐야아는것이고 우리야 뭐 가쉽거리로 가끔 이야기해주면 되는것이고...

  • 7. ...
    '12.7.23 12:25 PM (218.51.xxx.198)

    당연 이재용이지 그걸 말이라고 하나요..이미 다 끝난건데~님이 이건희면 딸한테 삼성을 물려줄거 같아요?
    이부진은 신라호텔하고 삼성전기 삼성물산중에 상선부분 가져가고 이서현은 제일모직하고 삼성엔지리어링 가져가는걸로...

  • 8. ㅋㅋㅋ
    '12.7.23 12:31 PM (221.139.xxx.8)

    어머 이재용씨세요? 222
    이미 다 끝났나요?
    글쎄요?
    제가 이건희라면 아들딸 구별없이 딸 물려줄것같은데요?
    자기도 장남아닌데도 삼성 물려받았잖아요.
    이래저래 말들 많지만 그래도 이재용은 말아먹은 회사가 여럿되죠?
    결혼도 말아드셨구요.
    딸이라서 출가외인이라 안된다고 하더라도 큰딸 사돈이 재벌그룹이 아니니 일단 흡수합병될 그런것은 없을테고 삼성이란 거대회사 말아먹는것보다는 낫지않을까요?

  • 9. 푸하하
    '12.7.23 12:32 PM (211.246.xxx.124)

    글 쓴 의도가 뭔지..
    원래 이건희네가 삼성에서 차지하는 지분은 적어요.
    그걸 순환출자해서 경영권 쥐고 흔드는 것을 세상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데..
    그 딸들에게 쬐끔 나눠준 지분조차 왠만한 기업보다 가격이 높죠..
    정확히 하고 싶은 얘기를 하세요..

  • 10. ...
    '12.7.23 12:35 PM (218.51.xxx.198)

    조금씩 나눠주는거지 딸들은 들러리죠.삼성전자 가장 중요한 회사 사장이 이재용인것만봐도...
    딸들은 들러리에요.그 조금씩 나눠주는것도 물론 엄청난 재산이지만...

  • 11. ...
    '12.7.23 12:38 PM (218.51.xxx.198)

    그리고 둘째 세째 라도 아들이라면 물려주는게 가능하지만 딸은 절대 안되겠죠.
    딸한테 주력사업을 물려준다?솔직히 상상이 안가죠.성이 다른 집안으로 넘어가는건데...
    신세계나 신라호텔 제일모직등 작은 회사들은 가능해도 삼성 주력이 딸한테 가는건 절대 일어날 수 없는거죠.

  • 12. ...
    '12.7.23 12:44 PM (211.246.xxx.204)

    일단요.
    그집아들은 알아주는 마이너스의 손이에요.
    우스개말로 이건 동물을 갖다 앉혀놔도 돌아간다는걸 언제나 깨끗하게 말아먹고 말아먹고
    거기다 같은 재벌집 며느리랑 이혼하고
    너구리영감 부부가 엄청 그며느리 이뻐하고
    고딩때부터 찜하고 지켜보다가 대딩일때
    결혼시킨건데 이혼한다고 며느리가 치고 나왔으니 꽤 충격이겠죠.
    반면에 딸들은 아주 똑소리 난다는거
    그 너구리영감이 어떤 사람인데ㅋㅋㅋ
    아들이랍시고 무너진 황태자한테 덥썩
    몰빵하지는 않을꺼에요.
    또 말아먹을텐데...
    이거 기사화도 많이 됐었어요.
    땡땡가의 미래는 어찌되는가....
    딸들 행보가 하두 당차서요.
    끝까지 가봐야겠지만 아들이니까...
    이건 이유가 못되요.

  • 13. ...........
    '12.7.23 1:05 PM (211.59.xxx.251)

    음... 성이 다른 집안..
    요즘은 엄마성으로 바꾸는 것도 법적으로 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32 외로워서 죽고싶어요 17 sthu 2012/10/01 8,447
159131 내일 아침 당뇨검사 하려면 몇시부터 3 당뇨 2012/10/01 1,945
159130 3년마다 갱신된다는 보험...잘못 들었나봐요. 8 두고두고 2012/10/01 2,346
159129 6년된 멸치액젓.....먹어보니 기똥찬맛...먹어도될까요? 5 액젓 2012/10/01 5,392
159128 이 분 얼굴 보며 다이어트해요. 5 고인돌 2012/10/01 3,215
159127 양평 세미원. 가을에 가도 좋은가요? 2 가을 2012/10/01 2,402
159126 닥터하우스 마지막 시즌 마지막회 갖고 계신 분 계신가요? 4 10월 2012/10/01 2,058
159125 저 정말 미쳤나봐요...ㅠㅠ 3 // 2012/10/01 3,540
159124 보육시설 봉사갔다가 만난 황당한 애아빠. 19 지새끼만 귀.. 2012/10/01 6,321
159123 제꺼 스마트폰,,청소년요금제로 개통가능한가요? 6 ... 2012/10/01 1,861
159122 제가 너무 깐깐한건가요? 8 아리송 2012/10/01 2,672
159121 거실 창 맑게 닦는 비법.... 있으시면 한수 부탁해용 8 속수무책 2012/10/01 3,419
159120 배정문제 전입신고 문의해요?? 2 초등학교 2012/10/01 2,428
159119 동대문 혼수 상가 내일 문 여나요?? 1 시장 2012/10/01 1,293
159118 육개장 비슷하게 끓일건데요 9 육개장 2012/10/01 2,007
159117 명절인사를 음식점에서? 8 ,,, 2012/10/01 1,864
159116 acne medication10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2 여드름연고 2012/10/01 1,261
159115 좌훈 좋을까요? 2 .. 2012/10/01 1,985
159114 일산가구단지서 가구사보신분계세요 ... 2012/10/01 1,576
159113 안입는 옷들.. 확.. 버려야겠죠? 6 집착 2012/10/01 3,376
159112 듣기 좋은 발라드 추천 모음!!!!!!!!!! jasdkl.. 2012/10/01 1,379
159111 대전에서 애 데리고 놀러갈만한 곳(오월드?) 어딘가요?? 1 대전 2012/10/01 2,556
159110 식사때 먹고 남은 국이나 찌개 다시 냄비에 넣으시나요? 14 식습관 2012/10/01 4,531
159109 이건 누구 잘못인지... 5 가을 2012/10/01 1,900
159108 제가 느끼는 불경기의 증거 22 웃을까울까 2012/10/01 17,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