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직동 아시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12-07-23 11:41:08

사직동 '시립어린이도서관'에 갈 일이 있는데
점심을 근처에서 먹으려고 해요..

근처에 아는 곳이 없는데 어린이도서관에서 가까운 곳 중에서
초등아이와 먹을만한 집 소개 부탁드려요^^

IP : 14.32.xxx.2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가워서 로그인
    '12.7.23 11:54 AM (116.36.xxx.15)

    저 그동네 살았어요.....
    사직공원 옆쪽(그러니까 궁궐쪽) 통인시장 중간쯤에 선희네라는 분식집 가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밀가루 떡뽁이 김밥, 순대, 어른들이 먹을 만한 찌개 종류도 있어요.
    값도 굉장히 싸요. 커피나 아이스크림은 배화여대 올라가는 골목길 찻집들 많아요.
    여기도 가격 싸고 조용해요.

  • 2. 원글이
    '12.7.23 11:59 AM (14.32.xxx.214)

    두 분 감사합니다.
    맛나게 먹을께요^^

  • 3. ..
    '12.7.23 12:11 PM (115.136.xxx.195)

    저도 반가워서 글을 씁니다.
    떠난지 오래되서 잘 모르지만,
    그 주상복합자리에서 태어났어요.
    우리집이 있었는데...
    어릴때 길건너 사직공원가서 놀고
    수영장도 있고 그랬던 기억이..

  • 4. ...
    '12.7.23 12:24 PM (124.55.xxx.196)

    나도 사직공원 안에 있는 사직도서관에서 공부했는데....

  • 5. ....
    '12.7.23 1:10 PM (203.142.xxx.231)

    누상동 쪽으로 가면 수제돈까스집이 있어요
    코끼리가~~
    저는 아이들과 자주 갑니다.

  • 6. 버섯
    '12.7.23 1:18 PM (211.203.xxx.125)

    원글님에 붙어서 질문요~~
    반가워서 로그인님, 통인시장내의 도시락카페는 어떤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968 오늘 1997 몇시에 하나요? 12 드라마 2012/08/21 2,203
141967 퇴근후에 집안일 너무 열심히해서 괴로워요. 2 자상한 윗층.. 2012/08/21 1,541
141966 늙은 애엄마의 한탄 11 생각이바뀌네.. 2012/08/21 4,314
141965 글 좀 찾아 주세요.대가족 시집만으로도 시집살이라는 내용.. 남편,보시오.. 2012/08/21 1,069
141964 결혼 생활의 단점 한가지만 얘기해주세요 37 조언 2012/08/21 3,789
141963 정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의 다른 정치성향 괴롭네요 14 정치성향 2012/08/21 2,883
141962 새집에서 비가 세요 4 우주맘 2012/08/21 1,453
141961 나쁜사람은 언젠가 벌받는다던데..정말일까요? 6 .... 2012/08/21 2,660
141960 원세대 조려대는 고등학교 교사들이 넘 좋아하죠; 16 ... 2012/08/21 8,118
141959 남동생 밥차려주기 14 .. 2012/08/21 3,060
141958 간사한 사람심리 3 알바구했는데.. 2012/08/21 1,560
141957 박근혜 대단한 여자인듯 23 ㅁㅁㅁ 2012/08/21 4,099
141956 기여입학제 도입되서 20억정도에 연고대라면 들어가려는 사람 9 ... 2012/08/21 2,486
141955 비가 무섭게 내리네요 13 지금 2012/08/21 2,580
141954 중학생 아이 다닐 로봇교실(학원?)같은데 있나요? 3 로봇 2012/08/21 1,005
141953 밭솥에서 두가지 밥 할수 있는 방법? 4 검색해도 안.. 2012/08/21 1,648
141952 만약 일본과 전쟁나면 도망갈 집단에게 왜 잘해줘야 하죠? 8 gg 2012/08/21 1,278
141951 속초 날씨 어떤가요? 1 영은이 2012/08/21 1,044
141950 17일자 들으면서 출근하다가 눈물났어요 꼼수 2012/08/21 1,110
141949 한나라당이 아무리 싫어도 박근혜는 예의를 아는 사람인 줄 알았더.. 10 ... 2012/08/21 2,317
141948 성대 수술 후 발성법 배우고 싶어요 발성 2012/08/21 1,078
141947 욕설한 택시기사 처벌방법...? 5 파라오부인 2012/08/21 1,909
141946 낼 강남지하상가 가도 될까요? 1 강남 2012/08/21 1,262
141945 조선족, 외노자 라는 말을 들을 때 불편해요. 34 ... 2012/08/21 2,255
141944 이곳은 살림의 고수분들이 많으니.. 5 도와줘요 2012/08/21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