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계기로 82쿡분들에게 성범죄의 위험을 알리고자 글을 씁니다.
아래 내용은 성범죄자 알림e와 지인을 통해 알게된 사실입니다.
- 명문대 출신 호감형 외모와 성격에 23살 대학생 남자가 2011년 12월에 여중생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2012년 5월부터 징역 1년 6개월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안모씨는 여중학생A와 여중학생B를 차례로 성추행하였습니다.
결국에는 징역 선고를 받았고, 겨우 1년 6개월밖에 징역살이를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놀라운 것은 안모씨는 대학생 여자친구가 따로 있었고,
그 여자친구는 이 징역사실을 모르고, ROTC 장교 수행 중이라고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서울남부교도소(가까운 구로일 것이라 추측됨.)에서 컴퓨터, 영화보면서 시간을 때울 것이 분명합니다.
징역과 집행유예가 끝나면 취직하는데 제한이 없기 때문에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성추행이라도 엄중하게 처벌하는데, 한국은 성추행에 대해 관대한 이유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