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청소기 없이 청소하시는 분 계시나요

고장난 청소기 조회수 : 3,743
작성일 : 2012-07-23 10:53:57

청소기가 고장이 났는데  청소기 없이 살아볼까 싶어요.

밀대로 밀었는데 발에 뭐가 자꾸 붙는것 같아요.

 

청소기 없이 사시는 분은 청소를 어떻게 하시나요.

IP : 121.160.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7.23 10:57 AM (115.126.xxx.16)

    손걸레질 해요~

    청소기 있는데 꺼내기 귀찮아서;;;

    부직포 얇은 걸레로 살살 구석구석 닦아내면서 청소해요.
    솔직히 이게 더 귀찮지만 청소기 꺼내서 돌리고 집어넣고 또 걸레질할 생각하면
    그냥 한방에 하자 싶은 생각에 그렇게 해요.
    대신 계속 걸레 빨아야하고 더 귀찮지만 청소후 만족도가 다르므로..

    전 39평형이라 한번 손걸레질하고나면 하루운동 다했다 싶게 힘들긴 해요;;;

  • 2. 있는것도
    '12.7.23 11:02 AM (211.223.xxx.11)

    몇 번 안 쓰고 쳐박혀 있네요. 저도 손걸레질하다보니 딱히 청소기 필요성을 못 느껴요.
    오히려 청소기 쓸 땐 가라앉은 먼지만 더 날리는 기분도 들때도 있었고요.

  • 3. 저도
    '12.7.23 11:51 AM (222.107.xxx.181)

    밀대로 쓱쓱 닦는데
    더러워도 참으니까 그냥 사는거죠뭐.
    청소기 사야되서 그런거지
    불편하긴 해요.

  • 4. 저희
    '12.7.23 12:01 PM (39.117.xxx.216)

    제가 팔힘이 약해서 청소기 들었다놨다 조립했다~이런걸 잘 못해요. 전 그냥 재래식으로^^ 총채질ㅡ말총빗자루ㅡ타올물걸레 로 합니다.

  • 5. 저희
    '12.7.23 12:02 PM (39.117.xxx.216)

    위에 이어서
    구석구석은 소형청소기로 먼지 빨아드리기 하고요ㆍ

  • 6. 별이별이
    '12.7.23 12:08 PM (112.171.xxx.140)

    청소기 있어도 코드 꽂아 쓰기 번거로워서

    걸레로 한방에 다 하면 내손이 제일 낳다는

    생각이 나죠 근데 없으면 또 갖고 싶은마음이 들지요?????

  • 7. 그냥
    '12.7.23 1:22 PM (123.111.xxx.244)

    남들 다 있으니까 나도 있어야지 하면서 샀던 청소기
    맨날 구석에 먼지 먹고 처박혀 있다 얼마 전에 버렸어요.
    그냥 손걸레질이 최고~~
    앉아서 걸레질 하는 거 귀찮을 땐 걸레를 발 크기로 접어 스케이팅하듯이
    발로 밀고 다니는데 나름 운동도 되고 재미도 있어요.^^

  • 8. 발걸레
    '12.7.23 1:29 PM (110.10.xxx.18)

    온 집안에 일종의 빌트인 청소기가 있는데
    벽에 꽂기 귀찮아서 안 씁니다.
    먼지털이, 밀대, 발걸레질로 수시로 청소하니
    번거롭게 청소기 쓸 일이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02 우풍막이용 커튼.극세사? 암막? 1 바람아 멈춰.. 2012/09/27 1,954
159301 코스트코 스위스산 라텍스 괜찮은가요..? 라텍스 2012/09/27 1,332
159300 혼자 사시겠다는 어르신들 두신 분들은 참 복인 듯.. 12 혼자 2012/09/27 2,634
159299 침대에서 잠자고 일어나면 허리가아프다고해요... 8 @@ 2012/09/27 4,195
159298 교사가 촌지를 안받는다고 단정하는 사람들은 또 뭡니까? 20 ..... 2012/09/27 2,387
159297 남편 자랑, 자식 자랑 지겨움 ........... 17 .... 2012/09/27 4,857
159296 봉도사는 나올수 있을까싶네요.. 4 ,,,, 2012/09/27 1,474
159295 다이어트 할때 염분섭취 금지이유? 6 궁금 2012/09/27 4,979
159294 같은 경기도에 사는 형님댁에서 명절에 모이면.. 1 ... 2012/09/27 1,429
159293 나이드니 참 외롭군요. 1 나이 2012/09/27 1,943
159292 (19)심리적인 이유로 몸에서 냄새가 나기도 할까요? 7 극구창피 2012/09/27 5,113
159291 타로점을 봤는데 울아들이 내년에 수능 원하는 학교학과에 간대요 10 타로 2012/09/27 3,256
159290 민변,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헌법소원 청구인단 모집 7 그랜드 2012/09/27 1,059
159289 과외샘도 괜찮은 직업일까요? 8 멘붕 2012/09/27 3,813
159288 부모님 한 분 되시면 대개 장남이 모시지요? 23 장남 2012/09/27 4,256
159287 다들 명절보너스 얼마 나오셨어요? 21 ... 2012/09/27 4,749
159286 아빠가 바람피면 아들이 하는말. 7 바람 2012/09/27 3,192
159285 곽노현은 징역 8개월보다 선관위에 물어줄 9 ... 2012/09/27 2,359
159284 친정에 가는 문제... 7 고민 2012/09/27 2,104
159283 친정 가져가려고 인터넷으로 산 과일 세트.. 3 ... 2012/09/27 1,762
159282 양도소득세 다운계약서에 관해 부동산 2012/09/27 2,101
159281 맘들!! 지시장에서 육아 10% 할인 쿠폰 다운받으세용~ 1 다니엘허니 2012/09/27 1,266
159280 (방사능) 꽁치 세슘 검출 0.9 Bq/kg 8 녹색 2012/09/27 3,400
159279 어금니 신경치료 마무리까지 5번이나 가네요. 6 .. 2012/09/27 3,317
159278 쫀득거리고 향이 거의 없는 핸드크림 뭐가 있을까요 7 .. 2012/09/27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