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기 없이 청소하시는 분 계시나요

고장난 청소기 조회수 : 3,604
작성일 : 2012-07-23 10:53:57

청소기가 고장이 났는데  청소기 없이 살아볼까 싶어요.

밀대로 밀었는데 발에 뭐가 자꾸 붙는것 같아요.

 

청소기 없이 사시는 분은 청소를 어떻게 하시나요.

IP : 121.160.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7.23 10:57 AM (115.126.xxx.16)

    손걸레질 해요~

    청소기 있는데 꺼내기 귀찮아서;;;

    부직포 얇은 걸레로 살살 구석구석 닦아내면서 청소해요.
    솔직히 이게 더 귀찮지만 청소기 꺼내서 돌리고 집어넣고 또 걸레질할 생각하면
    그냥 한방에 하자 싶은 생각에 그렇게 해요.
    대신 계속 걸레 빨아야하고 더 귀찮지만 청소후 만족도가 다르므로..

    전 39평형이라 한번 손걸레질하고나면 하루운동 다했다 싶게 힘들긴 해요;;;

  • 2. 있는것도
    '12.7.23 11:02 AM (211.223.xxx.11)

    몇 번 안 쓰고 쳐박혀 있네요. 저도 손걸레질하다보니 딱히 청소기 필요성을 못 느껴요.
    오히려 청소기 쓸 땐 가라앉은 먼지만 더 날리는 기분도 들때도 있었고요.

  • 3. 저도
    '12.7.23 11:51 AM (222.107.xxx.181)

    밀대로 쓱쓱 닦는데
    더러워도 참으니까 그냥 사는거죠뭐.
    청소기 사야되서 그런거지
    불편하긴 해요.

  • 4. 저희
    '12.7.23 12:01 PM (39.117.xxx.216)

    제가 팔힘이 약해서 청소기 들었다놨다 조립했다~이런걸 잘 못해요. 전 그냥 재래식으로^^ 총채질ㅡ말총빗자루ㅡ타올물걸레 로 합니다.

  • 5. 저희
    '12.7.23 12:02 PM (39.117.xxx.216)

    위에 이어서
    구석구석은 소형청소기로 먼지 빨아드리기 하고요ㆍ

  • 6. 별이별이
    '12.7.23 12:08 PM (112.171.xxx.140)

    청소기 있어도 코드 꽂아 쓰기 번거로워서

    걸레로 한방에 다 하면 내손이 제일 낳다는

    생각이 나죠 근데 없으면 또 갖고 싶은마음이 들지요?????

  • 7. 그냥
    '12.7.23 1:22 PM (123.111.xxx.244)

    남들 다 있으니까 나도 있어야지 하면서 샀던 청소기
    맨날 구석에 먼지 먹고 처박혀 있다 얼마 전에 버렸어요.
    그냥 손걸레질이 최고~~
    앉아서 걸레질 하는 거 귀찮을 땐 걸레를 발 크기로 접어 스케이팅하듯이
    발로 밀고 다니는데 나름 운동도 되고 재미도 있어요.^^

  • 8. 발걸레
    '12.7.23 1:29 PM (110.10.xxx.18)

    온 집안에 일종의 빌트인 청소기가 있는데
    벽에 꽂기 귀찮아서 안 씁니다.
    먼지털이, 밀대, 발걸레질로 수시로 청소하니
    번거롭게 청소기 쓸 일이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840 슬픈영화 추천해 주세요 18 gg 2012/08/30 2,167
145839 태풍 덴빈 구제주 거주자 무서워요 15 무서워요 2012/08/30 3,360
145838 토지에서요 왜 양반들은 사투리를 안쓰죠? 나중엔 길상이도 안쓰네.. 7 궁금해요 2012/08/30 2,663
145837 아래 이태곤씨 글 있어서.. 14 .. 2012/08/30 5,330
145836 출산후 손목이 너무너무너무 아파요 ㅠㅠ 도와주셔요 9 내손목 2012/08/30 5,111
145835 부산 비와요 태풍오나봐요 3 ㅠㅠ 2012/08/30 1,804
145834 창문에시트지 3 희망 2012/08/30 1,836
145833 딸아이가 노는친구들에게서 벗어나길 희망하는데.. 도와줄 방법을... 11 ... 2012/08/30 2,971
145832 응답하라 반지 태웅이꺼 같아요 2 2012/08/30 2,443
145831 매사에 부정적인 남편이 너무 힘들어요... 17 ..... 2012/08/30 9,786
145830 남편과의 사이가 회복될 수 있을까요 3 야옹엄마 2012/08/30 2,276
145829 대학병원 진료절차문의드립니다.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 8 새벽부터 2012/08/30 2,631
145828 인연이란 것 정운찬과 안.. 2012/08/30 1,258
145827 편두통이 자주와요. 8 얼음동동감주.. 2012/08/30 1,874
145826 김병만의 정글의법칙에서요.... 6 제생각 2012/08/30 3,045
145825 인테리어 하신 분 계세요 3 인테리어 2012/08/30 1,827
145824 20kg 빼신분 계세요? 가능은 한건가요 ㅠㅠ 25 20키로덜기.. 2012/08/30 7,071
145823 1997 운제가 아니 인꾹이가 인기를 유지하려면.. 8 .. 2012/08/30 3,001
145822 사주, 관상 4 ... 2012/08/30 3,259
145821 초등학교 휴학과 장기결석 출석 인정에 대해 궁금합니다 4 진급?유급?.. 2012/08/30 8,199
145820 응답하라 거절한 배우들은 누구일까요?? 7 잉국이 2012/08/30 7,493
145819 지금 만일 돈이 있다면 사고 싶은 거... 20 daff 2012/08/30 4,178
145818 1997처럼. 비슷한 고백을 받은적이 있어요. 그 무렵에요.. 7 1997 2012/08/30 2,477
145817 아이유치원 체험학습 우리차 가지고 함께 가도될까요? 5 마음비우기 2012/08/30 1,128
145816 정전기 청소포....머리카락이 잘 안붙어요?? 6 ... 2012/08/30 5,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