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로서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새누리당의 박근혜의원 캠프의 관계자가 안철수 교수의 책이 기대에 못미친다면서 한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이틀만에 초판 4만권이 다 나갔고, 가장 많이 팔린 곳은 강남 3구였다고 합니다.
"안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고"
울랄라 세션의 리더, 임윤택씨가 최근 발표한 에세이의 제목입니다. 울랄라 세션.. 지난해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 5인조 남성그룹이죠. 음악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개인적인 스토리도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그룹인데요. 울랄라 세션을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188933&page=1&bid=focus13
"정치인들이여, 부러우면 지는거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원장의 대담집이 출판된 이후 여야 대선주자들의 안 원장에 대한 견제가 심해지는 가운데 한 네티즌이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정책공약집을 사고 공부까지 하게 한 사람은 없었다"며 트위터에 올린 글입니다.
오늘 3부에서 안 교수 대담집인 '안철수의 생각' 집필자인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대학원 제정임 교수를 인터뷰하겠습니다. 이 인터뷰는 지난 토요일 스튜디오에서 녹음헀습니다.
"무슨 유치원 학예회를 하느냐"
새누리당 경선관리위원회가 후보들의 합동 연설회에서 서로 상대를 칭찬하는 순서를 넣고, 현재의 나에게 미래의 내가 보내는 편지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자고 하자 임태희 후보가 내놓은 반응입니다.
김문수 후보 측도 '듣도 보도 못한 전대미문의 경선 방식'이라고 반발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189875&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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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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