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매실을 구할 수가 없네요.
매실액을 만들고 싶은데요, 매실액과 비슷하게 담글만한 과일이나 채소는 뭐가 있을까요?
여기서 구할 수 있는 걸로는 양파, 블루베리, 체리, 딸기, 살구, 복숭아, 블랙베리, 등등이 지금 떠오르는 정도...
고기 양념의 밑 간하기 또는 체했을때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역할이 매실액 맞죠? 그런 용도로 담그고 싶어요.
여기 매실을 구할 수가 없네요.
매실액을 만들고 싶은데요, 매실액과 비슷하게 담글만한 과일이나 채소는 뭐가 있을까요?
여기서 구할 수 있는 걸로는 양파, 블루베리, 체리, 딸기, 살구, 복숭아, 블랙베리, 등등이 지금 떠오르는 정도...
고기 양념의 밑 간하기 또는 체했을때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역할이 매실액 맞죠? 그런 용도로 담그고 싶어요.
매실에는 살균효능이 있어서 효과가 있는건데요 그런 기능 면으로 본다면 대체 가능한건 찾기 힘들지 싶어요.
효소가 숙성되면서 좋은 효과를 내니 살균 기능을 제외하고 맛으로본다면 복숭아가 향이 아주 좋아요 효소로 했을때요.
살구는 거의 향이 없구요.
말씀 하신거중에 담아본거는 두가지 정도 인거 같아요.
아마도 그렇겠죠? 부끄럽지만 매실액을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사실 더 궁금하구요 ㅋㅋ
복숭아에 대하여 조금 더 여쭤볼게요. 백도로 해야하는 건가요 아님 천도 (넥타르) 로 해야하는 건지
아무래도 단단한 육질이 더 나은 거겠죠? 둘다 해볼까요?^^;;;
맛은 진하기가 천도가 좋아요,천도는 새콤한맛이 좀더 나구요.
향은 백도가 훨씬 좋구요. 반면 맛은 살짝 밋밋해요.
입맛따라 좋다고 느끼시는게 다르실텐데 둘다 딱딱한 과육인걸로 많이 말고 담아보세요.
그러고 좋은걸로 다음해에 많이 담으시면 될듯해요.
그리고 매실은 설탕이 안들어 갔다면 새콤한맛이예요. 거기에 설탕을 첨가해서 새콤달콤한 맛이 되는거구요.
아 돌복숭아도 올해 처음 담가 봤는데 아주 향이 좋아요
이건 기관지 계열에 효능이 있다고 해서 기대하는중인데 가끔 맛보면 살짝 밋밋해요.
그러고 보니 맛과 향, 효능을 두루 겸비한건 매실이긴 하네요..
자두는 안되나요?
야채 채소 효소안되는건 없습니다
요즘 고추효소 많이 담더라구요
댓글 주신 모든 분 감사드려요. 다 해볼게요. 초짜니까 조금씩 해서 직접 경험해 볼게요. 고맙습니다.
맛도 그렇고 효과도 좋다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403 | 드디어 다 버렸어요.. 41 | 최선을다하자.. | 2012/10/01 | 19,343 |
160402 | 추석날, 산속에 완전 신세계 따로 왕국이 1 | 다음 명절에.. | 2012/10/01 | 2,676 |
160401 | 만기전 전세계약해지 통보후 4개월경과 3 | 전세입자 | 2012/10/01 | 8,154 |
160400 | 그렇게 소중한 조상님인데....딴 성씨들한테 원망찬 제수음식이나.. 27 | 웃겨요 | 2012/10/01 | 5,969 |
160399 | 명절에 친정가기 싫네요 3 | 친정 | 2012/10/01 | 2,402 |
160398 | 드라마 내용 중 궁금한 것. 2 | 서영이 | 2012/10/01 | 1,809 |
160397 | 영화 다운은 어디서 받나요? 5 | .... | 2012/10/01 | 2,152 |
160396 | 교회 다니시는 분들.. 6 | ㅇㅇㅇㅇ | 2012/10/01 | 2,399 |
160395 | 돌 좀 지난 아가인데 특정 장소가 아니면 대변을 못봐요; 5 | 걱정 | 2012/10/01 | 1,901 |
160394 | 2008년 2월 25일 이후 지금까지 5 | 나모 | 2012/10/01 | 1,619 |
160393 | 강아지 사료먹이다 자연식으로 바꾸신분~ 5 | 배변문의 | 2012/10/01 | 2,637 |
160392 | 유산싸움나고 첫 명절, 친척들이 안만나네요. 25 | 할머니 돌아.. | 2012/09/30 | 18,940 |
160391 | <맥코리아>. 10월18일 35살 젊은 영화감독의 수.. 2 | 나모 | 2012/09/30 | 2,026 |
160390 | 스트레스 해소법 좀... 1 | 병나요..... | 2012/09/30 | 1,887 |
160389 | 남편에게 심야에 문자온거 삭제했어요 6 | 삭제 | 2012/09/30 | 5,827 |
160388 | 뚜껑 열리네요 5 | 며늘 | 2012/09/30 | 4,049 |
160387 | 명절이라고 모이는 것이 의미가 있는건지... 5 | ... | 2012/09/30 | 3,295 |
160386 | 향수냄새 떡칠하고 들어온 남편 4 | 우 씨 | 2012/09/30 | 3,845 |
160385 | 사실 어느정권에 살기 좋았다 나쁘다라는거... 2 | ㅇㅇㅇㅇㅇ | 2012/09/30 | 1,423 |
160384 | 태보하고 근육이 우람해졌어요 7 | 어쩔까나 | 2012/09/30 | 3,824 |
160383 | 메이퀸보다가 좀 궁금해서요.. 2 | 메이퀸 | 2012/09/30 | 2,913 |
160382 | 패션고수님들 패딩 이냐 코트냐~ 6 | 패션조언 | 2012/09/30 | 3,904 |
160381 | 결혼전과 후 , 명절은 천국과 지옥의 차이군요.. 16 | 휴휴 | 2012/09/30 | 8,036 |
160380 | 장판까냐? 의 뜻이 뭔가요?? 1 | 넝굴당 | 2012/09/30 | 3,748 |
160379 | Certifying Letter? 서류를 본인이 번역한 경우. 4 | 늘 질문만... | 2012/09/30 | 2,0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