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캐나다 미시사가 근처에서 연수차 홈스테이하고 있는 젊은 아줌마입니다.
여기 음식이 junk food위주라서 건강이 걱정이되네요. 홈스테이에서 주로 주는 음식들은 달거나 밀가루 음식이거나 그렇거든요. 가스 사용은 주인 있을때만 하라 그래서 아주 자유롭진 못해요. 쌀이 있는데 kukoho라는 중국쌀인데 싸구려 같네요.
질문은요..
중국쌀로 밥을 한번 해주셨는데, 찰기가 하나도 없고 딱딱하다고 할까요? 어떻게 하면 맛있게 밥을 할 수 있을까요? 물에 더 불렸다가 해달라고 해야할지..
아님 제가 제 돈으로 마트에 가서 재료를 사와야 할지.. 뭐를 사야 좋을지도 잘 모르겠구요.
머무는 곳이 square one 근처에서 15-20분 정도 걸리는 곳이거든요. 여기 어느 곳에서 한국 반찬이나 재료를 구할 수 있을지, 아니면 여기 현지 음식중에서 뭘 먹는게 좋을지.. 아님, 저렴하고 맛있는 한국 식당이 있는지.. 등등..
또 미시사가에서 할 만한 취미활동이나,
토론토가는법.. , 토론토에서 가 볼만한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답변 목빼고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