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시험공부를 넘 시켰나... 아님 오빠가 괴롭혀서 그럴까... 내가모르는 친구관계에 어려움이 있는걸까?...
초등 5학년 딸아이 머리 감긴후 이리저리 말려주느라 보는중
깜짝놀라 제눈을 의심했네요.
말로만 듣던 원형탈모가 벌써 콩알만해 졌는데...
평소 말이 많진 않지만 성격도 원만하고 밝은편이라 스트레스가 없는 줄로만 알았는데...
너 요새 힘든일 있니? 물어봐도 재밌다고 만 말하고
약간의 경도비만인데 그것과도 연관이 있는걸까...
인터넷을 찾아봐도 병원을 가라,,, 아니다 좀 지나면 자연적으로 좋아진다,,, 의견이 분분해서
82쿡에 올려요.
잘못될까봐 두렵네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