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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콘 김원효 짜증나는 분 계신가요?

ㅇㅋ 조회수 : 12,439
작성일 : 2012-07-22 23:13:30
김원효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요ㅋ
근데 말할때 보면 목소리가 하이톤에 앵앵거려서 억양이 신경질적으로 느껴져요
그래서 채널을 돌리게 되네요
저만 그런가요ㅋ
IP : 211.60.xxx.9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2 11:15 PM (121.163.xxx.20)

    개그콘서트가 예전같지 않은 것 같아요. 항상 새롭게 재미있게 사람을 웃길 수 없다는 게 현실이겠지만
    정말 재미가 많이 떨어졌어요. 오늘은 정말 실망 많이 했네요. 그냥...이대로 가면 소재가 고갈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2. 동감
    '12.7.22 11:16 PM (116.37.xxx.141)

    채널 돌릴 정도는 아니어도 짜증 나요
    뭐라고 계속 쫑알쫑알.....

  • 3. ....
    '12.7.22 11:19 PM (122.32.xxx.19)

    저는 애정남 하던 최효종이 싫어요. 개인적인 감정은 아니고..
    뭐랄까.. 목소리가.. 약간 울상으로 징징거리는 톤..
    그래도 무섭지 아니한가, 아빠와 아들, 멘붕스쿨 등은 재미있었어요.

  • 4. ^&^
    '12.7.22 11:21 PM (119.202.xxx.165)

    저도 짜증나요 ㅎㅎ

  • 5. ....
    '12.7.22 11:24 PM (39.116.xxx.19)

    전 남편과 보면서 김원효 넘 룻기지않냐고 그러던 중이었는데... ㅎㅎ

  • 6. 저는 기사 잘 안보는 타입인데도
    '12.7.22 11:30 PM (121.145.xxx.84)

    그들 부부가 너무 나와서 비호감 되었어요

    최효종은 그냥 비호감

  • 7. ...........
    '12.7.22 11:34 PM (211.211.xxx.17)

    개콘 너무 재미 없어졌어요...ㅠㅠ

  • 8. 나무
    '12.7.22 11:39 PM (220.85.xxx.38)

    개그맨들이 왜이리 소리를 지르나 싶어요

    특히 끝음절에 가서 소리 지르는 건 거의 유행이듯..

    아빠와 아들?

    그건 조용하면서도 디게 웃기던뎅.

  • 9. 아놔
    '12.7.22 11:41 PM (218.158.xxx.113)

    야 안돼~~~
    이거 정말 너무 짜증나서 얼굴쳐다보기도 싫고 목소리도 듣기싫어요
    이런말이 왜 유행어가 되었나 몰라요

  • 10. 저도
    '12.7.22 11:45 PM (211.108.xxx.67)

    최효종 좀,,,
    너무 가르치려들어요.

  • 11. ....
    '12.7.22 11:46 PM (122.32.xxx.19)

    나무님 지적에 동의! 아들녀석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개콘을 보기는 하는데요,
    너무 소리지를때는 귀가 다 아프네요.
    특히 네가지 에서 촌티나는 남자 하는분.. 너무 시끄럽고요, 최효종도 그렇고..
    김원효도 그렇고..

    아빠와 아들, 불편한 진실, 멘붕스쿨, 무섭지 아니한가 이런 코너들이 좋아요.
    그나저나 감수성 이제 끝날때 되지 않았나욧???!!!!

  • 12. 저는
    '12.7.22 11:50 PM (221.146.xxx.107)

    개그우먼들만 나와서 하는 그 농성하는 코너. 너무 웃겨요~~~~~~~~
    "저는 러블리한 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항상 재미있기는
    '12.7.22 11:56 PM (211.246.xxx.206) - 삭제된댓글

    힘들거 같아요
    아이디어 내기도 힘들테고...
    오늘은 보다 지루해서 채널을 돌리는 사태가 발생...

  • 14. 흰구름
    '12.7.22 11:56 PM (59.19.xxx.155)

    김원효 좋기만 한데요

  • 15. 정여사
    '12.7.22 11:59 PM (110.70.xxx.248)

    너무~~~재미있어요... 바까죠

  • 16. ....
    '12.7.23 12:00 AM (122.32.xxx.19)

    맞아요. ㅋㅋㅋ 개그우먼들 농성하는 것도 재미있고 정여사도 웃겨요 ㅋ
    오늘 초딩 울아들은 멘붕스쿨에서 김성원이 영어로 그랜마더 수영하는거 흉내내는데 뒤집어지더라고요 ㅋ

  • 17. 헉..
    '12.7.23 12:18 AM (218.234.xxx.76)

    오랫만에 봐서인가 코너 하나하나 다 재미있다 그러면서 봤는데.. 특히 개그우먼 농성하는 거, 정경미 "내 이상형은 허경환이다~" 할 때 정말 박장대소..

  • 18. 요즘 개콘
    '12.7.23 9:15 AM (147.6.xxx.21)

    요즘 개콘 좀 재미없어졌죠..

    그래도 그 와중에 개그우먼 농성 코너 불안불안 하게 2주째 잼있었고요
    (왜 불안하냐면 소재 고갈이 너무 뻔하게 보여서요...
    박지선 얼굴 못생긴거, 윤형빈과의 러브 스토리 같은 거 몇 주나 울궈먹을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어제 그 윤형빈 여자친구가 자기 동기들 중에 그나마 윤형빈이 인간처럼 보였는데
    1년 후에 허경환, 1년 후에 송병철 들어왔단 얘기 듣고 미친듯이 웃었어요.

    요번에 김원효 새로 나온 코너 잼있던데요. 저 봐라, 얼마나 착하냐, 근데 알고보면 다 못된 짓 얘기 ㅋㅋㅋㅋ
    90살 먹은 김노인이 니킥 날린다.. 저 봐라... ㅋㅋㅋㅋ

    그리고 어제 4가지 잼있었어요.
    김준현도 연기 잘하고, 허경환 너무 웃겨요.

    정여사는 좀... 별루에요. 웃기지도 않고... 악만 쓰고 바꿔달라고 -_-
    용감한 녀석들도 옛날엔 참신했는데 인제는 그저 그렇고.
    오래된 코너는 물 갈이 했으면 좋겠어요.

  • 19. 비호감비호감해도
    '12.7.23 10:50 AM (27.115.xxx.44)

    그 왜이러는걸까요.. 그 사람보다 비호감이 또있을지..
    개콘에서...

    아 황현희 맞다!

  • 20. 저도
    '12.7.23 11:35 AM (112.170.xxx.68)

    황현희 비호감이라고 쓰고싶어서 로그인 했어욧!
    으~~ 진지한 척 정색하며 잘난척 하기는! 흥!

  • 21. 이렇게
    '12.7.23 2:13 PM (112.158.xxx.111)

    사람마다 다 취향이 다르고 웃음코드도 다들 다른데..이만큼 웃기기도 참 힘드지 싶어요 ㅎㅎ
    사실 어제는 좀 솔직히 지루했어요...객석반응도 좀 별로 였던거 같고....

  • 22. 요즘 정말 최고~~~
    '12.7.23 2:33 PM (121.147.xxx.151)

    요즘 개콘이 제일 재미있어요.

    네가지도 그렇고 아빠와 아들같이 조용조용 웃기는 코너도 좋고

    멘붕스쿨도 세태를 반영하는 거고 이기적인 특허소인가? 그거 정말 참신하다 못해

    기발한 아이디어에 매번 놀라며 주말엔 넝쿨당이랑 개콘만은 꼭 챙겨봐요.

    그렇게 빵빵 텨져주기 쉽지않은데 개그맨들 대단해 보여요.

    드라마보다 훨씬 재밌어서

    그 시간대에 못 보면 재방송이라도 꼭 챙겨보게 되네요.

  • 23. 요즘 정말 최고~~
    '12.7.23 2:38 PM (121.147.xxx.151)

    헌데 김원효 새코너는 좀 재미가 없긴 없더군요.

    너무 서두가 지루한 감이 있더군요.

    좀 더 잘 정리해서 앞부분 짤라주시고 짧게 하면 좋을 듯

    개콘 어제 절반 밖에 못봐서

    일부러 캐사 들어가 VOD 플레이 돌려 볼 정도에요.

  • 24. 저는
    '12.7.23 2:51 PM (125.140.xxx.57)

    최효종 ~~하는 거예요에서 요도 아니고 여도 아닌 어중간한 긴 발음이
    넘넘 싫어서 패러디해서 하는 라디오광고도 소리 무음처리 해 버리고
    끝났을 거 같은 시간에 다시 소리 높여요 ㅎㅎㅎ.

  • 25. 부부다..
    '12.7.23 3:02 PM (152.99.xxx.11)

    비호감 입니다

    저만 그런줄 알고..

  • 26. 갠찮아
    '12.7.23 3:25 PM (210.117.xxx.96)

    김원효, 재밌어요. 양상국이도 참 웃겨요. 그냥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사람이 정태호랑 양상국이에요.
    그리고 멘풍스쿨의 김성원은 한국판 짐캐리! 정말 재미있어요.

  • 27. ㅎㅎ
    '12.7.23 3:27 PM (121.166.xxx.70)

    저는예전에 김준현..유치원복장하고 나와서.. 아이가 웅변하듯이 말하는거 할때
    항상 채널 돌렸었어요.

    지금은 김준현 좋지만요.

  • 28. 그냥이
    '12.7.23 3:30 PM (211.246.xxx.182)

    딴얘기지만 멘붕스쿨에
    갸루상이랑 어설픈 연기하는 학생
    넘 웃기지 않나요 ㅋㅋ

  • 29. ....
    '12.7.23 3:32 PM (121.176.xxx.242)

    열심히 사는것같고 착해보여서 전 좋아요!

  • 30. ㅋㅋ
    '12.7.23 3:45 PM (211.234.xxx.229)

    멘붕스쿨에서 아니아니 그게아니고요..빵터져요
    네가지 다재밌고 김원효도 좋아요 개콘과 넝쿨당은꼭봅니다 개콘 화이팅

  • 31. *^^*
    '12.7.23 4:25 PM (175.196.xxx.53)

    멘붕스쿨 그게아니구요..하는 학생이 풀하우스의 승환이 아닌가요?? 웃겨요^^

  • 32.
    '12.7.23 6:00 PM (211.234.xxx.35)

    최효종 그리고 여자는 정경미 싫어요.

  • 33. ...
    '12.7.23 6:35 PM (121.173.xxx.78)

    정범균도 너무 싫어요..
    G4에서 빠졌으면 좋겠어요..

  • 34. ㄹㄹ
    '12.7.23 9:21 PM (180.68.xxx.122)

    김원효 새로 하는게 박근형 패러디 같더라구요 ㅋ

    저는 러블리한 편입니다 ㅎㅎ
    진짜 정경미는 국민요정 되기 전부터 슬슬 웃기기 시작하다가 국민요정 되면서 오히려 평가 절하 된 느낌이었어요 .그때 정경미 하던 코너들 재미있었어요
    개그우먼이 코너 잘 맡기가 쉽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하여간 웃겨요

  • 35. hwae
    '12.7.23 9:28 PM (116.123.xxx.122)

    전 김원효 좋아요 ㅎ!

  • 36. 존심
    '12.7.23 10:48 PM (175.210.xxx.133)

    잘 모르는 사람들이다...

  • 37.
    '12.7.23 11:13 PM (121.136.xxx.30)

    전 최효종이랑 정범균이 싫어요.
    항상 개그 스타일이 비슷해요.
    윗분 말씀처럼 가르치려는 스타일......

    솔직히 네가지도 너무 따지는 듯한 스타일이어서 싫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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