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딸아이 6월 모의고사 성적은 소위 우리나라 50위권정도의 자율형기숙사학교에서 전교2등(10학급)을 했습니다
(언수외사탐 4과목 만점. 과학은 두개틀려서 2등급)
그런데 내신은 수학만 1등급이고 국어 영어는 2등급 사회와 과학은 4등급이 나왔습니다
정말 이해할수가 없는 성적이네요
본인말로는 내신과 모의유형이 많이 다르고 공부법도 다르다합니다.
내신준비 한다고 했다는데 특히 사회도 많이 한다고 했다는데 4 등급이고
이번에 쉬웠다는 고1모의고사에서 사회는 그래도 많이 어려웠다는데 그것은 아이러니하게 만점입니다.
아이는 의대진학을 희망하고 있는데
어떻게 이끌어주어야할지 첫아이라 난감합니다.
이렇게 모의와 내신차이가 심한 경우도 있나요?
물론 메이저리그정도의 특목고라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저희는 그 정도는 아니고
대도시일반고보다는 더 치열한곳입니다.
선배맘들 많은 조언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