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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향 I have nothing 들었는데....잘하네요

워메~~ 조회수 : 1,749
작성일 : 2012-07-22 22:37:41

저도 그냥 기독교 가수 편견도 약간 있고...

뭐 그리 잘 할까?? 했는데...

 

워매 발음도 넘 좋고, 시원시원하게 노래를 쉽게 하더라구요...

제가 뭐 막귀긴 한데...

소향 이 분 일반 가수분보다 훨 낫은 거 같은데... 맞죠??^^

 

외국 사람들도 기립 박수 치고 하니깐

저도 괜히 기분 좋더라구요^^

IP : 125.177.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2 10:43 PM (211.211.xxx.17)

    저도 기대하고 봤다가...고음에서 너무 질러대서 불편하더라구요.
    휘트니 원곡 찾아 들었다는 분들이 이해가 갔어요.
    에일리가 치아노 치며 저 노래 부른 동영상이 훨 낫더군요.

  • 2. 그렇군요^^
    '12.7.22 10:47 PM (125.177.xxx.151)

    제가 사실 뭐 평가할 수 있는 귀를 가진 건 아니라서...
    잘 하는 거 같더라구요^^

  • 3. ...........
    '12.7.22 10:49 PM (211.211.xxx.17)

    저도 그래요~ 너무 기대를 하고 봐서 그랬나봐요.^^

  • 4. 저 방금
    '12.7.22 10:54 PM (125.177.xxx.151)

    휘트니 듣고 왔는데...
    참 말이 안 나오네요...

    목소리에서 힘이 느껴져요^^
    휘트니 안타까워요...

  • 5. ...........
    '12.7.22 10:57 PM (211.211.xxx.17)

    어쩌면 그 고음을 힘도 안 들이고 편안하게 소화 하는지..정말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휘트니...정말 아까운 사람이예요. 아름답고 카리스마 넘쳤는데..그 당시 모습 보니 슬프더라구요.ㅠㅠ

  • 6. --
    '12.7.23 1:55 AM (94.218.xxx.228)

    적은 나이 아님에도 넘 말하는 게 부담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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