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냉전 중,혼자 여행가고 싶어요

답답해 조회수 : 2,966
작성일 : 2012-07-22 22:26:10
남편과 냉전 중이에요.
훌쩍 어디론가 바람쐬러 가고 싶네요.
혼자 차 갖고 갈 실력은 안되고, 대중교통으로 갈만한곳
추천해주세요.
안양에서 출발 할거에요.
친정이 부산이니, 여긴 빼구요.



IP : 125.149.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22 10:27 PM (182.221.xxx.149)

    저랑가실래요?

  • 2. 답답해
    '12.7.22 10:29 PM (125.149.xxx.85)

    정말 ..님이랑 갈까요? ㅎㅎ

  • 3. 갈릭갈릭
    '12.7.22 10:37 PM (121.145.xxx.84)

    서울에 게스트하우스도 많고 실컷 놀다오시는거 어때요??
    전 부산인이라..ㅋㅋ 부산 권하고 싶지않네요..바글바글~

  • 4. 답답이
    '12.7.22 11:12 PM (125.149.xxx.85)

    지금 생각은 독산 노보텔에 1박 할까 싶기도하네요.
    돈 이런거 생각안하고, 푹신한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면서 룸서비스로 식사하고 푹 자고 올까 싶기도 하구요.
    아님 정말 저랑 같은 맘이신 분들이라 급 여행 추진해볼까요?

  • 5. 와우
    '12.7.22 11:18 PM (139.194.xxx.94)

    호텔 1박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영화도 다운받아가서 침대에서 편하게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좋은 입욕제 풀어서 느긋하게 목욕도 하구요~

  • 6. 아.
    '12.7.22 11:38 PM (113.10.xxx.91)

    정말 스트레스가 만땅일 때 그런 방법이 있군요
    호텔 침대에서 뒹굴뒹굴 영화도 보고, 투숙객한테는 공짜 아니면 할인해주니까 사우나도 하고
    조식도 먹고.
    주변에 나가서 맛있는 간식 사와서 먹고...

  • 7. 답답해
    '12.7.23 12:04 AM (125.149.xxx.85)

    정말 호텔 1박으로 가야겠어요.
    명동 이리저리 쇼핑하며 명동에 있는 서울로얄호텔은 어떤가요? 아님 다른 적당한 가격대 10만원대 호텔 추천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609 "불황에 옷 안팔려요" 문닫는 의류업체 참맛 2012/07/24 2,071
132608 초4성교육 1 난감 2012/07/24 1,492
132607 친박 "안철수, 위험한 정치 아마추어" 34 ,,, 2012/07/24 3,426
132606 무릎을 구부렸다 펴면 찍~소리가 나요. 3 ㅡ.ㅡ 2012/07/24 2,121
132605 TV토론에서 안철수와 박근혜 양자 토론 함 보고싶네요 9 .. 2012/07/24 1,564
132604 장녀를 두신 어머니에게 3 .. 2012/07/24 1,903
132603 상한계란을 드렸어요~ 1 사과향 2012/07/24 1,279
132602 8월 1,2,3일에 여수 엑스포 가려는데, 숙박 좀 소개 해 주.. 8 여름휴가 2012/07/24 1,845
132601 아침에 일어났더니 한쪽눈이 퉁퉁 부었네요 3 피부과 2012/07/24 1,597
132600 엉덩이가 번들거리는 양복바지를 계속 입겠다는 남편 때문에 10 .. 2012/07/24 7,491
132599 7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24 1,260
132598 와우~대단! 안철수 힐링캠프 박근혜에 비해 더블스코어라네요 17 대단 2012/07/24 3,898
132597 어제 안철수를 보면서 딱 드는생각 15 .. 2012/07/24 4,038
132596 방콕 호텔 추천요. 3 새콤달달 2012/07/24 1,745
132595 근데 왜 집꾸미는데는 별로 관심이 없을까요! 9 그냥 2012/07/24 2,955
132594 수퍼에서 팥빙수50%세일이라 속여 권장소비자가격1500원 그대로.. 7 2012/07/24 1,964
132593 안철수님 딸은 전생에 세계를 구한듯.. 20 .. 2012/07/24 15,131
132592 길고양이 데리고 가주는 곳 있나요?? 3 길고양이 2012/07/24 1,286
132591 근종 때문에 미레나 하신분께 질문있어요 2 2012/07/24 2,746
132590 엄마 팔꿈치 만지며 자는 아이 18 이제그만 2012/07/24 11,728
132589 맞벌이 월550만원 고정수입, 전세를 1억 대출받아 구해도 될런.. 7 ㅇㅇ 2012/07/24 3,132
132588 한순간의 유혹에 실수를 하신적있으신가요? 7 .. 2012/07/24 4,148
132587 화초(?) 이파리가 노래져요 ㅠ.ㅠ 3 프레리 2012/07/24 3,179
132586 제가 어디가 이상한걸까요? 12 왜이러는거지.. 2012/07/24 4,338
132585 한 줄 해석 부탁드려요 2 해석 2012/07/24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