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냉전 중이에요.
훌쩍 어디론가 바람쐬러 가고 싶네요.
혼자 차 갖고 갈 실력은 안되고, 대중교통으로 갈만한곳
추천해주세요.
안양에서 출발 할거에요.
친정이 부산이니, 여긴 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냉전 중,혼자 여행가고 싶어요
답답해 조회수 : 2,887
작성일 : 2012-07-22 22:26:10
IP : 125.149.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2.7.22 10:27 PM (182.221.xxx.149)저랑가실래요?
2. 답답해
'12.7.22 10:29 PM (125.149.xxx.85)정말 ..님이랑 갈까요? ㅎㅎ
3. 갈릭갈릭
'12.7.22 10:37 PM (121.145.xxx.84)서울에 게스트하우스도 많고 실컷 놀다오시는거 어때요??
전 부산인이라..ㅋㅋ 부산 권하고 싶지않네요..바글바글~4. 답답이
'12.7.22 11:12 PM (125.149.xxx.85)지금 생각은 독산 노보텔에 1박 할까 싶기도하네요.
돈 이런거 생각안하고, 푹신한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면서 룸서비스로 식사하고 푹 자고 올까 싶기도 하구요.
아님 정말 저랑 같은 맘이신 분들이라 급 여행 추진해볼까요?5. 와우
'12.7.22 11:18 PM (139.194.xxx.94)호텔 1박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영화도 다운받아가서 침대에서 편하게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좋은 입욕제 풀어서 느긋하게 목욕도 하구요~6. 아.
'12.7.22 11:38 PM (113.10.xxx.91)정말 스트레스가 만땅일 때 그런 방법이 있군요
호텔 침대에서 뒹굴뒹굴 영화도 보고, 투숙객한테는 공짜 아니면 할인해주니까 사우나도 하고
조식도 먹고.
주변에 나가서 맛있는 간식 사와서 먹고...7. 답답해
'12.7.23 12:04 AM (125.149.xxx.85)정말 호텔 1박으로 가야겠어요.
명동 이리저리 쇼핑하며 명동에 있는 서울로얄호텔은 어떤가요? 아님 다른 적당한 가격대 10만원대 호텔 추천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