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착한일 하나

복받고싶어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12-07-22 21:56:06
횡단보도 앞에서 카드가 몽창 들어 있는 카드지갑을 주웠어요. 주인찾아주려고 뒤젹거려봐도 전화번호도 없고 해서 신용카드사에 습득신고하려고 전화했어요.
이놈의 ARS는 정말 짜증나고 직원과 연결되기까지 여러번 시도했죠
카드번호 알려주고 저한테 연락하라고 했더니 여자분이 연락해 첨엔 분실한지도 몰랐대요
그사람도 고마워하고 나도 기분ㅎ좋네요. 얼마전휴대폰 분실땜에 속탄경험이 있어 빨리찾아주고싶었어요. 복받고싶어요 ㅎ
IP : 221.162.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2.7.22 9:58 PM (211.112.xxx.48)

    복 엄청나게 대박으로 받으시길~~

  • 2. 고독
    '12.7.22 10:01 PM (112.152.xxx.174)

    원글님.. 정말 잠시라도 세상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셨네요..

    원글님 덕분에 지갑을 찾으신 그 여자분도... 이제 다른 분들께 그 훈훈함을 나누어 주시기를~~

  • 3. 게으른농부
    '12.7.22 10:04 PM (150.197.xxx.37)

    복받으실 거예요. ^ ^*

  • 4.
    '12.7.22 10:23 PM (116.45.xxx.17)

    만약 현금이었다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367 우리나라 성폭행범이나 강간, 살인자는 얼굴 공개해야되요 3 진짜 2012/07/24 756
131366 상식이 통하고 소통이 자유로운 세상 1 파사현정 2012/07/24 856
131365 6세딸이랑 데이트.. 베니건스에서 먹을 메뉴추천요!! 오늘이에요.. 5 데이트 2012/07/24 1,205
131364 초4 아들땜에 미치겠어요 21 왜그러니 2012/07/24 4,324
131363 더이상 노무현같은 히든카드는 없을 줄 알았는데 12 힐링감격 2012/07/24 2,998
131362 "불황에 옷 안팔려요" 문닫는 의류업체 참맛 2012/07/24 1,768
131361 초4성교육 1 난감 2012/07/24 1,182
131360 친박 "안철수, 위험한 정치 아마추어" 34 ,,, 2012/07/24 3,125
131359 무릎을 구부렸다 펴면 찍~소리가 나요. 3 ㅡ.ㅡ 2012/07/24 1,828
131358 TV토론에서 안철수와 박근혜 양자 토론 함 보고싶네요 9 .. 2012/07/24 1,272
131357 장녀를 두신 어머니에게 3 .. 2012/07/24 1,626
131356 상한계란을 드렸어요~ 1 사과향 2012/07/24 970
131355 8월 1,2,3일에 여수 엑스포 가려는데, 숙박 좀 소개 해 주.. 8 여름휴가 2012/07/24 1,564
131354 아침에 일어났더니 한쪽눈이 퉁퉁 부었네요 3 피부과 2012/07/24 1,335
131353 엉덩이가 번들거리는 양복바지를 계속 입겠다는 남편 때문에 10 .. 2012/07/24 6,911
131352 7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24 987
131351 와우~대단! 안철수 힐링캠프 박근혜에 비해 더블스코어라네요 17 대단 2012/07/24 3,641
131350 어제 안철수를 보면서 딱 드는생각 15 .. 2012/07/24 3,782
131349 방콕 호텔 추천요. 3 새콤달달 2012/07/24 1,511
131348 근데 왜 집꾸미는데는 별로 관심이 없을까요! 9 그냥 2012/07/24 2,721
131347 수퍼에서 팥빙수50%세일이라 속여 권장소비자가격1500원 그대로.. 7 2012/07/24 1,738
131346 안철수님 딸은 전생에 세계를 구한듯.. 20 .. 2012/07/24 14,882
131345 길고양이 데리고 가주는 곳 있나요?? 3 길고양이 2012/07/24 1,038
131344 근종 때문에 미레나 하신분께 질문있어요 2 2012/07/24 2,496
131343 엄마 팔꿈치 만지며 자는 아이 18 이제그만 2012/07/24 11,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