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가죽의 지갑을 사고 싶어요.

추천부탁 조회수 : 3,750
작성일 : 2012-07-22 19:49:05

2000년도부터 페레가모장지갑을 지금까지사용하고 있어요.

또한, 2008년도부터 베이지색 구찌장지갑을 여름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갑이 두개이긴한데, 페레가모지갑은 너무 오래 사용해서 많이 헤진상태이고, 구찌지갑은 여름에만 잠깐 사용하는데도 모서리가 모두 헤진상태예요.

페레가모보다 구찌가 가죽은 약한것 같아요.-_- 제가 가지고 있는 모델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요.

이번기회에 지갑을 바꾸고 싶은데, 혹시 가죽튼튼한 브랜드 알고 계시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전 물건 하나 사면 정말 오래 사용하기때문에 브랜드보단 질 좋은걸 선호해요. 루이뷔통, 샤넬은 싫구요.

스페인중저가 브랜드 마시모두띠 가죽도 좋은것 같긴 한데, 반지갑뿐이 없더라구요~

장지갑으로 찾고 있어요.

혹시 생각나는거 있으시거나, 사용한것중 정말 오래 사용하더라...하는거 있음 알려주세요^^

댓글 달아주신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2.150.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뚱
    '12.7.22 7:53 PM (220.86.xxx.244)

    로에베도 가죽 좋은거 같아요
    저도 구찌 샀을때 몇년 쓰고 모서리가 닳더라구요

  • 2.
    '12.7.22 7:59 PM (61.47.xxx.2)

    좋은 가죽이 꼭 천년만년 오래 쓸 수 있는 건 아니고요...
    오히려 루이비통 모노그램이나 다미에 같은 PVC가 오래 써요.
    루이비통이 정 싫으시면 다른 브랜드에서도 비슷하게 나오는 것들이 있으니 둘러보세요.
    가죽 중에서는 프라다 사피아노가 좀 깔끔하게 오래 쓰더군요.
    근데 그래도 10년 이상 보시는 거면 루이비통 모노그램 스타일이 나을 거에요.
    그건 정말 질려서 못쓰지 웬만하면 뜯어져서 못쓰지 않아요.

  • 3. 루이
    '12.7.22 8:07 PM (175.195.xxx.104)

    루이 베르니도 가죽이지만 연한색은 이염이 될수있고 진한색정도 괜찮구요.

    정말 튼튼한건 루이 캔버스 지갑들이요...... 저 루이 기본 키홀더 99년에 사서 지금껏 쭉 사용하구요.

    지갑은 몇개를 돌려가며 사용하긴하지만 정말 튼튼하긴해요.

  • 4. ...
    '12.7.22 8:23 PM (147.6.xxx.21)

    저도 가죽보다는 오히려 PVC로 된 지갑이 오래가는것 같더라구요
    가죽은 아무래도 닳아서..
    특히 지갑은 항상 가방에서 뒹굴기 때문에 더 금방 닳는것 같아요

  • 5. ...
    '12.7.22 8:27 PM (218.153.xxx.134)

    페라가모 추천드리려했는데 다른 브랜드 찾으시나봐요...구찌 장지갑 저도 이년쓰고 너무 헤져서 왜이리 약한가했네요
    마이클코어스 중저가브랜드지만 여기꺼 가죽이 괜찮더라고요 모델이 여러가지인데 돔 두툼한걸로.. 이년째쓰고있어요
    아니면 dkny 라고 이런데서도 가죽지갑 나오는데 여기것도 가죽 두툼해서 괜찮아요

  • 6. 저도 윗님 동감
    '12.7.22 9:27 PM (125.138.xxx.35)

    저도 가죽 애용 했는데요.. 한계가 있어요..

    저는 디올 애나멜 검정 장지갑 4년째 쓰는데요...여전히 새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에나멜 지갑도 세척 해줘요 ^^

  • 7. ...
    '12.7.22 9:57 PM (220.70.xxx.171) - 삭제된댓글

    저도 프라다 사피아노 추천이요. 지갑에 이거저거 많이 넣고 다니는데 2009년부터 지금까지 말짱하게 써요. 어디 하나 터진것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180 언니들 저 너무너무 설레요.ㅎㅎㅎ 8 설렌다. 2012/07/23 4,217
132179 쓰면서도 없애고 싶다, 싶은 거 뭐가 있으신가요? 13 네가 좋다... 2012/07/23 5,068
132178 남편이나 남자친구 학교 어디나왔는지 물어보기도 하나요? 20 주변에서 2012/07/23 5,488
132177 영어 자료 아이디어 좀 주세요. 1 .... 2012/07/23 1,340
132176 자다가 일어나서 샤워했는데요. 등 뒤로 선풍기 켰더니 어깨가 .. 1 더워서 못자.. 2012/07/23 2,782
132175 리처드기어가 왜 최악의 영화라 그랬는지 아세요? 11 질문 2012/07/23 6,325
132174 필기구 보낼만한 곳 있을까요? 3 학용품 2012/07/23 1,632
132173 드라마시티 끝부분 설명 좀 부디. 3 조약돌 2012/07/23 1,802
132172 쌀벌레 (나방)이 생긴 쌀자루 6 ... 2012/07/23 2,572
132171 이 남자 정말!화가납니다 4 짜증 2012/07/23 2,182
132170 천재용이 너무 연기를 잘하는지 4 ㅁㅁ 2012/07/23 4,320
132169 평생 고등어 안드실 자신 있나요? 14 ... 2012/07/23 5,049
132168 딸아이가 원형탈모 인것 같아요. 심란해요. 10 심란 2012/07/23 2,667
132167 아이 스마트폰 해줬는데 막아줄것 머 있나요? .. 2012/07/23 1,721
132166 손가꾸기요.. 6 착한손 2012/07/23 1,964
132165 치과 신경치료 답글 달아주신 분 찾습니다.ㅠㅠ 3 oo 2012/07/23 1,864
132164 스마트폰애 클릭 할때마다 1 스마트폰 2012/07/23 1,276
132163 재산세 고지서가 아직 안왔어요. 재발급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 2 재산세 2012/07/23 4,777
132162 파주나 일산에 이름잘짓는곳좀 알려주세요 작명 2012/07/23 949
132161 카톡바뀐 사진보고 시비거는 내친구 36 러블리걸 2012/07/23 13,473
132160 오래된 게임시디는.... 3 질문 2012/07/23 964
132159 다이어트중인데 과자가 너무 먹고싶어요 알새우칩 15 과자 2012/07/22 8,970
132158 공기업은 좋은직장인가요? 15 .ㅇ.ㅇ. 2012/07/22 7,548
132157 '각시탈'의 유현미 작가 그리고 사랑과 타락 2 mydram.. 2012/07/22 1,936
132156 남편과 시댁에 대한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네요 13 ... 2012/07/22 6,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