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데달까욧? 말까요?

청소가힘들어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12-07-22 19:16:15

이사갈집에비데달까요?

 

전에살던집에서 잠깐써봤는데..

참..청소가문제던데..

다른님들 어찌사용하시나요?

 

큰일이라도보면..막묻고...(죄송...)

그러지않낭요?

칫솔같은걸로문지르면깨끗해질까요?

남편은 뽀데나니깐 달자는데..-.-;;;;

IP : 115.143.xxx.2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2 7:16 PM (39.120.xxx.193)

    청소할분께 결정권 드립니다.

  • 2. 비쥬
    '12.7.22 7:18 PM (121.165.xxx.118)

    전 안달았어요. 뽀대 문제가 아니고 위생상 더럽울 것같아서요.

  • 3. 에반젤린
    '12.7.22 7:20 PM (110.8.xxx.71)

    저는 저렴한 수동식으로 달았는데 전혀 뭐가 묻거나 그런 일이 없던데요.
    있다가 없으면 못살거 같아요.
    큰일보고 뒷처리할때 엄청 편해서ㅋㅋ

  • 4. 큰일 한번 보면
    '12.7.22 7:27 PM (58.143.xxx.216)

    온통 여기저기 튀겨놓는 남편... 절대 못써요.
    그 물나오는 부분에 튀겨져 있어서요.
    전 전에 살던 사람이 비데 쓰라고 놓고 갔는데
    남편만 열심히 쓰고 있어요.
    전 염증있는데 관련은 없을까 싶고
    하여간 그냥 줘도 달고 싶진 않습니다.

  • 5. ..
    '12.7.22 7:42 PM (175.195.xxx.7)

    있던 비데도 다 뗐어요..

  • 6. 전 있는데 안써요
    '12.7.22 7:59 PM (182.216.xxx.72)

    새집인데도 불구하고 닦기싫어서 안씁니다.

    그거 일주일에 몇번이렇게 닦아야하는것도 아니고 한번쓰고 닦아야하는거 아닌가요? 눈에 안보이지만 오물과 함께 물나오는거니까요.

    걍 샤워기로 닦는게 최고인듯

  • 7. 저도
    '12.7.22 8:26 PM (125.186.xxx.131)

    비추천해요. 저희 집도 남편이 달자고 해서 달았는데요, 하도 안 좋다는 말도 나오고 해서, 다시 뗐어요. 그런데 전 청소도 그럭저럭 잘 했는데요...으...비데 떼니까...그 아래 청소솔이 안 닿는 부분...하여튼 있거든요? 거기 진짜 너무 더러워서 ㅠㅠ 정말 기절하는 줄 알았네요.

  • 8. nonemattet
    '12.7.22 8:32 PM (99.226.xxx.173)

    이상하네.. 전 완전 만족에 비대없음 이제 못살것같은데요. 매번 체크하고 살짝 청소하는것으로 아주 깨끗한데..제품마다 다를지도.. 비데 정말 편하고 청결해요.. 생각보다 잘 못쓰시는 분들 많으시구나..

  • 9. 비데
    '12.7.22 8:52 PM (114.203.xxx.124)

    청소 하려고 분해 했다가 기절 할뻐했어요 ㅠㅠ

  • 10. 비데청소
    '12.7.22 10:07 PM (180.68.xxx.177)

    가끔씩 변기에서 떼어서 손 안닿는 부분 닦고
    바람 나오는 곳과 노즐 , 노즐이 들어있는 안쪽은 병솔 모양의 작은 솔 있어요 그런 걸로 닦아요
    전기코드 빼고 아침 저녁으로 물 뿌려 닦아요
    그다지 더러워 보이는 곳 없어요
    저는 그냥 비데가 필요해서 깨끗이 닦아서 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879 자꾸 심카드가 없다고 떠요... 가만히 있다가... ㅠ 3 핸드폰이 ㅠ.. 2012/08/25 4,278
144878 고데기 하나쯤은 있어야겠죠? 1 문무왕 2012/08/25 1,921
144877 배화여중, 청운중 어떤가요? 1 궁구미 2012/08/25 3,714
144876 선 볼때 미용실에서 머리 드라이 하고 가세요? 10 ??? 2012/08/25 5,337
144875 롯데 에듀모아 카드.. 실적 채우기 좀.. 2 .. 2012/08/25 1,657
144874 “밤에 몰래 쌀·김치 넣어준 걸로 끼니 해결… 이사만 30차례 .. 5 샬랄라 2012/08/25 4,334
144873 주인이 사료를 떠먹여 준다네요 3 ㅋㅋㅋ펌 2012/08/25 2,154
144872 외벌이 월천버는집인데.. 50 ... 2012/08/25 19,236
144871 카톡 프로필사진 3 초보 2012/08/25 2,867
144870 "노무현의 불행은 삼성에서 비롯됐다 5 현실 2012/08/25 2,558
144869 파마하신분들 머리엉켜서 많이 빠지지않나요 1 머리 2012/08/25 1,715
144868 베가레이서 할부금 3만원이래요. 9 스마트폰 2012/08/25 2,594
144867 보라카이에서 파라세일링 절대하지마세요 12 관광객 2012/08/25 46,507
144866 저희 남편 같은 분 있으신가요? 3 ..... 2012/08/25 2,183
144865 삼성 애플 소송 디자인 문제는 새발의 피구요 진짜는 핀치투줌이예.. 1 안드로이드 .. 2012/08/25 1,942
144864 [급질]오이 소박이 소금물이 짜면 시간을 ㅠㅠ 2 소박이가 짜.. 2012/08/25 1,847
144863 얼굴이한쪽만부어서결국커졌어요 행복한요즘 2012/08/25 2,064
144862 남자들한테 받는 대우가 극과극이신분 계시나요? 1 ...도 성.. 2012/08/25 2,003
144861 동남아여행 많이 해보신 분께 4 ... 2012/08/25 2,508
144860 룸에선 못생긴 아가씨 쵸이스 하는것이 서비스가 좋습니다. 6 2012/08/25 4,700
144859 남자들 전반적으로 도도하고 똑부러지는 여자 좋아하나봐요 18 ... 2012/08/25 26,163
144858 집간장에 벌레 2 간장 2012/08/25 3,962
144857 집 안사고 반클리프앤아펠 시계 사고 싶네요 18 반클리프 2012/08/25 17,656
144856 제가 박근혜씨에 대해 가장 걱정되는건.. 44 미미 2012/08/25 4,031
144855 거위털 점퍼 물세탁해도 되나요? 난감해요 2012/08/25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