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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피는 것 같은데

작성일 : 2012-07-22 17:33:34

한 번 경험도 있어요

술집 마담인데

문자 왔다갔다 한 것  들켜서

그 뒤로 잘못했다 하고

한 번 눈감아 줬는데

오늘은

옷벗는 스크린 내기 시원하게 한번치자

등등

문자를 봤네요

저걸 확

그렇다고 저한테 소홀한 것 도 아니에요

항상 예쁘다고하고

사랑한다하고

합니다.

이혼 안한다면

그냥저냥 눈감으며 사는게 정답인지

만날 속아서 사는 느낌이에요

IP : 125.182.xxx.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87
    '12.7.22 5:46 PM (210.205.xxx.25)

    수컷의 본능임
    그정도면 그냥 눈감아 주시고 야단만 치시는 정도에서 마무리하심이 옳을듯
    그렇다고 이혼하면 우리나라 전국민 모두 이혼함.
    죄송하지만 현실이 이렇습니다.

  • 2. ..
    '12.7.22 6:14 PM (175.214.xxx.44)

    그렇다고 저한테 소홀한 것 도 아니에요.
    항상 예쁘다하고 사랑한다 합니다.
    -------------------------------
    말로만 하는 사랑도~ 이제는 그만..♪

  • 3. 지나모
    '12.7.22 6:38 PM (116.32.xxx.149)

    고단수 남편이신듯ᆞ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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