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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몬샘 취업할까합니다 조언좀주세요

일할엄마 조회수 : 3,742
작성일 : 2012-07-22 16:02:49
쌍둥이여아 이제다섯살 됐습니다.
이제 슬슬일하려하니 겁이나네요..
면접보고 다음주사박오일 연수가는데 이것저것걸리는것도많고..에효
애들이 어린이집마치면 세시반인데 다시미술학원갔다옴 다섯시 ..
지금은 대학스무살 남동생이방학이라서맞아주지만 방학 끝나면 어린이집이나학원에서 한시간더있어야겠죠...
면접본날 세미나들으러온 옆엄만 딸하나육학년인데도 망설이는데..
일단 일주에 이틀정도일하고오십과목만해도 된다해서 용기내보는데 잘할수있을지 ...
남동생은 애들을 눈으로볼순있어도 씻기거나 해먹일수가없어
집근처 직딩동생이 투잡식으로 봐준다고 합의는봤는데 걔도집
은멀어서 ..
주삼회만 일하는 엄마도있던데 시작전에 우선사박오일 집비우
려니 빨래청소하다 한숨한바가집니다
유사업종 종사하셨거나 경험있으신분조언바랍니다
IP : 211.246.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2 4:27 PM (211.243.xxx.236)

    길게 말하기도 힘드네여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을 정도에요
    며칠전에도 이런 글 올라왔어요 검색좀 해보세요..
    전 추천하지 않습니다.

  • 2. ....
    '12.7.22 4:28 PM (211.234.xxx.219)

    꼭 지금 당장 일해야하나요?
    구몬은 가끔 일년에 한번정도
    연수없이 뽑을때있어요
    얘들샘께서 출퇴근 연수니 기회가 좋다고
    그런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럴때하세요

  • 3. 무슨글인가요
    '12.7.22 4:56 PM (175.223.xxx.126)

    찾아봐도 안나오는데 무슨단어 넣어검색할까요 위에..님^^

  • 4. mi
    '12.7.22 5:08 PM (121.167.xxx.154)

    학습지 나 방문교사 로 검색해보세요.
    다들 말리시는 댓글뿐입니다....

  • 5. ...
    '12.7.22 5:13 PM (110.14.xxx.164)

    못해요 저녁 8시넘어까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 6. 도시코
    '12.7.22 8:05 PM (175.116.xxx.17)

    현재 구몬샘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그만두고 싶네요. 육체적으로 힘든거야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지만 워낙 사양사업이다 보니 회사에서는 더 쪼아대고 당연히 그 밑에 관리자들이 선생님들 쪼아대서 괴롭기만 합니다. 일단 과목을 받으면 당장 그만두고 싶다고 그만둘수도 없고요, 6개월 걸리는 사람도 봤네요. 몇번이나 그만두겠다고 얘기해도 들은체도 안합니다. 참고로 아이들이 대1, 고1 이라 시간에 구애받진 않습니다만, 정말 괴롭네요. 그만둘날만 기다립니다.

  • 7. 지역이 어디신지...
    '12.7.22 10:02 PM (58.77.xxx.8)

    서울,경기권이면 학습지 교사보다는 인강관리선생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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