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선생님께 고마움의 표시로

상품권 조회수 : 3,045
작성일 : 2012-07-22 12:57:33
중3.수학과외를 하고 있어요.
지금 팔개월정도 했는데..이번 기말수학성적이 많이 올랐어요.
그래서 고마움의 표시로 상품권 5만원정도를 드리고 싶은데..
너무 약소한가요?
주고도 욕먹을 액수인지..소심한 성격이라 여쮜봅니다.
IP : 1.224.xxx.9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ㅣ
    '12.7.22 1:05 PM (182.215.xxx.131) - 삭제된댓글

    절대아니에요
    괜찮습니다

  • 2. 드리세요
    '12.7.22 1:05 PM (67.170.xxx.94)

    10만원,,,,

  • 3. 과외샘
    '12.7.22 1:09 PM (119.64.xxx.151)

    5만원이면 충분합니다.

  • 4. 행복한봄
    '12.7.22 1:28 PM (211.36.xxx.187)

    받는분 입장 에서는 3만원짜리 선물줘도 좋아요

  • 5. ..
    '12.7.22 1:44 PM (39.117.xxx.231)

    저두 10만원 상품권 아닐바엔 그냥 5만원 미만의 일반적인 선물이 낫다 싶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라면 5만원 상품권 받으면 기분 좀 별루일것같아요;;;

  • 6. ...
    '12.7.22 1:45 PM (110.14.xxx.164)

    그냥 마음이니까 괜찮고요
    가능하면 물건으로 사시는것도 좋겠어요

  • 7. 10만원 주면
    '12.7.22 1:48 PM (121.130.xxx.228)

    원글님 좀 사는 집 되는거구요

    그냥 5만원 상품권이래도 충분합니다

    과외선생한테 물한잔 안주는 집도 많다던데요

  • 8. ..
    '12.7.22 1:49 PM (116.33.xxx.154)

    10만원 상품권.

  • 9. 커피
    '12.7.22 1:50 PM (180.229.xxx.138)

    별다방 콩다방 5만원 상품권이요

  • 10. ....
    '12.7.22 2:27 PM (180.70.xxx.234)

    젊은 분이시면(2~30대) 5만원 커피전문점 상품권이 더 나을 수 있어요. 5만원짜리 상품권도 좋지만 약간 액수가 간소하다고 느껴지신다면(5만원상품권들고 백화점 가봐야 돈더 안주면 뭐 사기도 애매하고...) 차라리 커피전문점 상품권주세요. 커피빈이나 스타벅스정도... 그리고 주고도 욕먹을 선물은 유통기한 아슬아슬한 선물 재처리하듯이 던져주는거 아니면, 정성으로 새로 준비한 선물이면 다 괜찮아요.

  • 11. 글쎄
    '12.7.22 2:53 PM (59.7.xxx.28)

    5만원권도 괜찮아요.. 성의표시니까 내 형편에 맞춰서 하면됩니다
    초치는 소리같아서 조심스럽지만 그러다 성적떨어지면 선생님도 부담스럽고.. 성적이 또오르면 또 그거에 맞춰해드려야하나 고민하게되고
    다른 사람들 시선 생각하지마시구요 내가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정성껏하세요
    애들 가르쳐보면 선물안드려도 아이가 수업준비 잘해놓도록 신경쓰고 말이라도 이쁘게하는 학부모가 더 고맙고 공부도 더 신경쓰게됩니다
    저는 기말고사 끝나고 삼만원 정도하는 텀블러 사드렸어요
    명절에도 고마운 샘한테는 만원정도하는 김선물도 합니다..
    만원짜리 드리기 부끄럽다고 생각할수있지만
    서로 부담스럽지않고 마음을 전하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 12. 요리초보인생초보
    '12.7.22 8:59 PM (121.130.xxx.119)

    학생이거나 젊으면 해피문화상품권이요.
    백화점상품권이면 살 게 별로 없을 것 같아요. 문상이면 교재도 사고 영화도 볼 수 있고, 쓸모가 많으니 문상 추천합니다.

  • 13. 플럼스카페
    '12.7.22 9:06 PM (122.32.xxx.11)

    전 5만원도 괜찮지 싶은데요.
    결국 마음을 주는건데 금액은 크게 안 중요할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27 인천맛집 부탁드려용 5 뮬란 2012/10/03 1,694
161226 아랑사또전~~ 5 ........ 2012/10/03 2,517
161225 애들보다 먼저 자는 남편님!!!! 2 열받아 2012/10/03 1,699
161224 7호선근처에좋은산후조리원 추천해주세요 5 지현맘 2012/10/03 1,037
161223 아너스물걸레청소기 샀어요. 3 와우 2012/10/03 2,328
161222 남편과 와인 한 잔 3 내일은 출근.. 2012/10/03 1,504
161221 요즘 소리 들려오는 방향을 자꾸 헛짚게 되어요, 이것도 갱년기증.. 5 ///// 2012/10/03 1,400
161220 선본남자 하고 잘 안됬어요...아이고.. 19 ㅜㅜㅜ 2012/10/03 7,613
161219 망인복 꼭 해야하는건지... 7 복잡한것들 2012/10/03 2,291
161218 과외할때 간식 6 noran 2012/10/03 1,724
161217 하루 종일 육아에 쫓기다 애들 11 궁금. 2012/10/03 2,337
161216 난 문재인이 가소롭게 보이더군요. 19 ... 2012/10/03 3,185
161215 구미가 너무 걱정되네요 3 낙동강 2012/10/03 2,219
161214 남편이 유럽출장 갔다오는데요 2 옹이.혼만이.. 2012/10/03 2,020
161213 사람들은 왜 테이큰2에 실망하죠?(테이큰2를 볼까말까 망설이시는.. 6 테이큰2 2012/10/03 7,328
161212 부모님 팔순은 어떻게 보내나요 9 궁금 2012/10/03 4,958
161211 안, 서교수 논문 오탈자 베낀 것 아님, 두 논문에 오류 없슴 1 금호마을 2012/10/03 827
161210 프린세스 다이애나 7 skk 2012/10/03 3,629
161209 착한남자 재밌나요? 8 .. 2012/10/03 3,339
161208 매실과육이 이상해요 5 질문드려요 2012/10/03 1,343
161207 향후 몇년 시댁 안온다더니 시댁 찾아와서 잘 지내보고 싶다..... 35 ... 2012/10/03 15,836
161206 여성속옷은 ..예쁜 거 어디서 사나요? 7 예쁜 2012/10/03 2,648
161205 제가 생각하는 이번 선서 최고의 미스터리는... 미스 마플 2012/10/03 861
161204 박원순 시장 덕분에 ‘보호자 없는 병원’이 2 샬랄라 2012/10/03 1,793
161203 전세만기가 다 되어가는데요..집주인이 집을 팔겠다고 하는데 아직.. 1 드라마매니아.. 2012/10/03 1,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