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이 정부 당국과 청와대 참모 등 주변의 보고가 경제 낙관론에 치우쳐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20721174717619
- 반면 민간·외국에선 한국 경제에 빨간 불이 켜졌다는 지적이 많다. 이미 상반기 경제성장률이 2.7%로 떨어졌고 수출이 정체·감소하고 있으며 내수도 급감하는 등 위험 신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처럼 수출에 의존하는 국가는 세계 경제 불확실성 확대와 대외수요 악화로 경제에 역풍을 맞고 있다"고 지적했다. 워싱턴포스트(WP)도 최근 "한국이 가계부채로 유럽 재정위기 국가 같은 시나리오에 직면할 수 있다"고 보도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한국 가계와 공기업 부채 문제 등에 대해 심각성을 지적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런 상황 속에서 이 대통령이 정부 당국과 청와대 참모 등 주변의 보고가 경제 낙관론에 치우쳐 제대로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민간의 의견을 듣겠다며 마련된 자리로 알려졌다. -
4년간 현실파악이 안된게 주변의 보고문제라는..... 기업이라면 벌써 망했지요.
어쩄거나 지난 4년간은 잘못된 경제통치라는 건 자인한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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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이 정부 당국과 청와대 참모 등 주변의 보고가 경제 낙관론에 치우쳐
참맛 조회수 : 879
작성일 : 2012-07-22 08:27:44
IP : 121.151.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분당 아줌마
'12.7.22 10:11 AM (175.196.xxx.69)컴맹인증....
2. phua
'12.7.22 10:46 AM (1.241.xxx.82)또 남의 탓..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3. 주위에
'12.7.22 12:34 PM (211.194.xxx.99)예스맨으로 둘러싸놓고서 바른 말을 기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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