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ㄴ대 중반 즈음??확실하진 않아요 저녁무렵 방영되었던 외화인데
아이들 위주로 나와요,,유럽 어느 나라 배경인데
흰색에 하늘색 가디건입고 자잘한 음향효과가 참 정감깊었던 드라마
저희 친정아버지께서 그 무렵 저녁식사하시면서 꼭 보시던 드라마였는데
재밌다고 함께보다가 저도 같이 보게되었던 기억나네요
그 드라마에도 이라이자 역이 있었어요,,ㅋ
담임선생님이 꽤 미인이셨는데
귀여운 흑인 꼬마가 시릴로,,??
잔잔하고 재미났던 드라마,,,
90년ㄴ대 중반 즈음??확실하진 않아요 저녁무렵 방영되었던 외화인데
아이들 위주로 나와요,,유럽 어느 나라 배경인데
흰색에 하늘색 가디건입고 자잘한 음향효과가 참 정감깊었던 드라마
저희 친정아버지께서 그 무렵 저녁식사하시면서 꼭 보시던 드라마였는데
재밌다고 함께보다가 저도 같이 보게되었던 기억나네요
그 드라마에도 이라이자 역이 있었어요,,ㅋ
담임선생님이 꽤 미인이셨는데
귀여운 흑인 꼬마가 시릴로,,??
잔잔하고 재미났던 드라마,,,
멕시코 들마(?)죠...
어린 아이들 나오는...
초딩들 끌고다니는 가방도
거기서 처음본 거 같은데..
남미 쪽 인걸로 기억해요.
히메나 선생님 이뻤는데...
멕시코 드라마구요... 히메나 선생님 정말 예뻤죠. 최근모습.. 해서 나왔는데도 여전히 고우시더군요.
시실로... 구여웠죠. ㅎㅎ
고등학교 동창 남자애 별명이 호르케..였어요. 하는 짓도 비슷했고 생김도 비슷하고...ㅎㅎ 제 사촌여동생은 라우라랑 하는 짓도 비슷, 생김도 비슷... ㅎㅎ
시릴로 마리아호아키나 짝사랑했죠 까칠한 마리아호아키나가 뭐라고 한마디하면 늘 하던 대사 "아니 난 그냥....;;"
멕시코 국민배우 랍니다.
http://blog.daum.net/bangkoker/7632131
멕시코였어요? 새롭게 알고 갑니다 ㅎ
어떻게 이름을 다 기억하시는지요,,,저는 시실로 말고는 기억이 안나네요
까르멘 ㅎㅎ
90년대 중반에도 방송을 했었나 보네요?
80년대 후반에 첫 방송을 했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가장 재미있게 본 프로라고 했던 인터뷰가 기억나네요.
무한도전 영어마을편에서도 천사들의 합창 패러디했었지요...
정형돈 = 라우라, 정준하 = 시릴로, 박명수 = 마리아 호아키나 이렇게요...ㅋ
175.님 기억이 맞을듯합니다, 저도 첨엔 80후반이라고 적었다가 직장다닐때 같기도 해서 수정했네요
늘 가난하고 무시당하던 시릴로아빠가 막판에 복권에 당첨된 사건은 식스센스를 뛰어넘는 반전이었죠
정비소하던 아빠를 둔 하이메
남자애지맘 단발머리 찰랑이던 다니엘
카르멘인가 귀뚫은 여자애가 청순하고 이뻤던 기억이 나요
그무렵 전 초등이었는데 몇년뒤 초등고학년이 되서 즐겨보던 베버리힐즈아이들도 생각나요
브랜다브랜든 쌍둥이 ㅋㅋㅋ
드라마도 봤지만요^^ 마리아 호아키나 부자남친도 되게 재수없었는데..ㅋㅋㅋ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라우라랑 시릴로 호아키나 히메나 선생님 이렇게 생각나네요..카르멘??이였나..엄마아빠 이혼할려던 가정도 기억나구요
^^ 사랑스런. 아이들과 선생님.교장선생님.
수위아자쒸.. 등등.. 사랑으로 가득한 유치원 이었어요. 제기억에 그랳어요.
제나이가 비슷한가봐요..
브렌다 브랜든 켈리..그리고 그 아빠빽이라는 도나??라는 여자 기억나네요..ㅋㅋㅋ
비버리힐즈90201 케빈은 열두살 앤드류나오던거랑 천재소년두기인가 어릴적엔 참 재밌는게 많았네요 건전하고 참고로 76년생임 ^^
저는 잔잔한 그 분위기,,,문닫는 소리 필통 열고 닫고,,,아이들 천사같은 표정
물론 선생님의 천사같은 그윽한 눈빛,,
구체적인 사건은 거의 기억이 안나면서도 맘속에는 이쁜 그림으로 남아있어요
비버리힐즈 도나가 몇해전까지만해도 헐리웃배우 근황에 가끔 나오더니 안본지 오래된것같네요
수위할아버지 중간에 바뀌어서 무지 속상해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잖아요 ㅡㅜ,,,,,,,,,,,,,,,,,,,,,,,,,,,,,,,,
정말 그때가 행복했어요..ㅠㅠ
아이들이 발표할때 검지손가락 들고 발표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너무 너무 재미있게 봤던거네요. 거짓말할때 상대 못보게 자기 손가락 두개 꼬던건 여기서
나왔던 장면이였나요? ^^;;
저 이 드라마 꼭 다시 보고 싶어요 재방송 해주는 곳 없는지..
마리나 호아키나 시릴로 다니엘 빵 좋아하는 라우라ㅋㅋㅋ 그립네요
진짜 다시 보고 싶어요,,,
그나저나 댓글님들 기억력 대단하시네요...
저.열심히 봤어요. 히메나 선생님~기억나요^^
글고 베벌리힐즈 아이들 진짜 좋아했는데 보신분들 방가워요~
브렌다 넘 이뻐서..참 그시절..^^
흑인애가 누군가 준 이상한 초콜릿먹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사고도 있었어요 백인깍쟁이 애가 걱정은 안하고 아무나 주는거 먹는다고 무시하고 칫칫 거려서 저런 못된 애가 다 있나 했었네요
결론은 교실에서 히메나 선생님이 아무것나 얻어먹음 안돼요 이렇게 하고 끝난듯한 에피소드
살짝 정신차려서 시릴로랑 친하게 지냈던거랑..아주 잠시..
호아키나 집 가정부가 몰래 아이스크림 먹어서 호아키나가 협박했던 거 생각나요
참 국제적으로 정서는 비슷한지..아이들 또래 있을일을 디테일하게 그려냈던거 같네요..ㅠㅠ
그땐 왜 그리 메로나가 맛있었는지..그거 보면서 아이스크림 먹음 세상에 행복하던 초등학생이였는데
지금은 너무 삶의 낙이 없네요..ㅠㅠ
저 초딩 저학년땐데 어렴풋이 기억나요.
그 이쁜데 무지 까칠한 여자애랑 그 여자애 좋아했나? 그랬던 흑인 남자애..
무지 착했던거 같은데.. 맞나요? ㅎㅎ
선생님 이름만 정확히 기억나요. 히메나..
당시 제 담임선생님이 그 선생님과 씽크로율 90%라 넘 좋아했거든요.
갑자기 선생님 보고싶네요. 부임 막 하셨던... 엄청 이쁘셨는데ㅜㅜ
남미 친구에게 들었는데
이 드라마가 알게 모르게 멕시코 내의 사회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비판하고 있다고 이야기해주더군요.
인종갈등-시릴로를 무시하는 마리아 호아키나
그리고 빈부격차.. 시릴로와 마리오나 카르멘이었나? 굉장히 가난하죠...
반면에 마리아 호아키나와 대사토의 집은 갑부죠. 아버지 이름이 미구엘이던가..의사였나 그랬던 거 같아요.
추억의 드라마.
마지막회 때 울었던 기억 나네요.
네 알아요..
세상에 아직도 기억나네요.ㅎㅎ
저는 다 큰 어른이었을 적에, 이거 볼라구 맨날 집에 일찍 들어왔다능... ㅋㅋ (아놔~ 이 드라마 땜시 모든 약속 다 마다하고 헐레벌떡
집으로... 진짜... ㅎㅎ)
써비스~~
http://blog.naver.com/ehfwls80?Redirect=Log&logNo=10107385932 주인공들 큰 모습. (요것도 한참 전...)
꽃처럼 아름다웠던 히메나 선생님은.... 현재는... 쫌.... 많이... 후덕풍만하게... 찌셨더라구요. ^^;
시릴로네 아버지가 목수였죠
난 무언가 실망하고 괴로울때마다 시릴로가 찾아가서 기도하던 곳에 흑인 예수님이 있었던게 참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당연히 기억납니다.저학년 초등생들 얘기고 정말 훈훈하지 않나요?
아이들이 대사하는게 참 귀여웠던 기억이...
선생님 참 예뻤어요.완전 천사였죠...
완전 좋아했어요ㅋㅋ 전 부자남자애가 탄 장난감 승용차를 시릴로가 갖고싶어했는데 경품 당첨? 되어서 좋아하던 에피 생각나요
그 시절 와 저런 장난감도 있구나 하면서 나도 타보고 싶다 했었죠
거의 빼놓지 않고 봤어요..
얄미웠지만 이뻤던 마리아 호아키나...그리고 히메나 선생님..
많이 안타까웠던 시릴로..
그외 아이들이 다 너무 귀여웠잖아요...
다비드와 다비드가 좋아한 검은머리 안경끼고 깐깐했던 발레리아도 있었어요.ㅎㅎ
재방해 주면 좋겠어요.
저의 친 언니가 시각장애(전맹...)인데,
이드라마의 꼬맹이들 너무 좋아해서,
제가 아주,아주 자세히 설명해주곤 했었어요.
시릴로를 몹시 보고 싶어했었어요.
그언니가 51세인뎅...ㅋ
너무 너무 너무 좋아했어요!!!
제가 여기 주인공들과 비슷한 또래인데.... 수요일마다 작은 숙녀 링과 겹쳐서 얼마나 고민했던지ㅎㅎㅎ
파블로는 더빙한 성우가 "헤헤헤헤헤헤" 하고 방정맞게 웃고 여동생이 마르셀리나였죠. 쬐그만 애
마리오는 새엄마가 있는, 큰 강아지 장군이를 키우는 아이
발레리아랑 뽀글금발 다비드랑 사귀는 사이
라우라 "너무나 낭만적이야"
시릴로는 꿈에서 마리아 호아키나가 자기 받아주는 꿈 자주 꾸고
항상 흰 장갑 끼고 검지손가락 세워서 손들면서 도도하게 "선생님~" - 마리아 호아키나
회중시계 보고 수업종 치시던 페르민 할아버지
피아노 치는 수산나 선생님- 거기 남샘이랑 사귀었는데..
주근깨에 긴 더벅금발 다니엘
그늘이 있는 예쁘장한 카르멘- 가정이 좀 불우했던 것 같은데?
시릴로 괴롭히던 하이메
마리아 호아키나보다 좀 더 못됐고 살짝 찌질한 부자 호르케
머슴아들이 저를 라우라라고 불렀죠. 그땐 시험 끝나면 이놈들 다 죽인다고 했는데 지금은 그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래도 그때는 꿈이 있었는데 지금은 나이만 먹고, 아 옛날이여! 다시 돌아갈수 없나 그날
여자 아이들은 엄마랑 똑같고, 남자 아이들은 아빠랑 똑같았던 기억이^^;
저 초등학교때였던거 같아요..너무 좋아했고...이 드라마 보면서 울기도 하고..흑인아이..
불쌍해서...
을 세우고 손들었던 장면 많이 따라했네요 그리고 동생이랑 같이 학교다니던 남자애 있었는데 이름이잘.. 암튼 다리가 엄청길어서 무릎세우고 앉아있으면 무릎이 얼굴 중간 까지 올라왓던게생각나네요
맨날 친구들이랑 그애 다리길다고 부럽다고 수다떨던..
저 지금 36살..
초원의 집, 천사들의 합창, 맥가이버, 천사 조나단. 다 어렴풋이만 생각나는데 너무 재밌게 봤었어요. 지금 테마곡을 검색해봤는데.. http://blog.naver.com/kbrkjs?Redirect=Log&logNo=50115468622 들어가니 오프닝과 엔딩곡이 있는데요. 듣다 정말 엄청 울었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 장면을 보니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엔딩에 인자했던 할아버지 얼굴보니 정말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89년도 저고3때 했었는데 독서실 가기전에 저녁먹으면서 느무느무 재밌게 봤어요.
제가 그나이네 아이들 외화를 봐야하나 하면서 중독성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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