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넝쿨당 드라마에서 세광이가 말숙이에게
자기 누나 차윤희가 자기를 기저귀 갈아 키운 엄마 같은 존재라고 얘기한 대목에서
세광이가 자기 3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하던데요.
제 기억에 드라마 초반에서 차윤희 친정엄마 김영란이
자기 친구들 중에 이혼녀는 자기 밖에 없다고 했던 걸 기억하거든요?
그렇담 세광이 엄마는 세광이 아빠가 돌아가신 후
재혼을 했다가 이혼을 했다는 의미일까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합니다~.
(분명 이혼녀는 자기 뿐이라고 했던 대사가 있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