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잔잔한 사랑영화 추천해주세여^^

행복한영혼 조회수 : 6,810
작성일 : 2012-07-21 23:33:24

어제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처럼 잔잔한 사랑영화 추천해주세여~
신랑이랑 싸우고 기분이 울적해서 영화나 한편보고 자려고하는데
막상 보려니 떠오르는 게 없네여
추천부탁드릴께여^^
IP : 14.33.xxx.8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반젤린
    '12.7.21 11:36 PM (110.8.xxx.71)

    일본영화 러브레터 , 지금 만나러 갑니다 추천해요.~

  • 2. 갈릭갈릭
    '12.7.21 11:37 PM (121.145.xxx.84)

    많이 보신 영화겠지만 상투적인 영화는 나중에 봐도 감동이..^^

    노트북이나 이프온리요

  • 3. 지금 로맨틱한건 찾으시겠지만
    '12.7.21 11:42 PM (121.145.xxx.84)

    블루 발렌타인..라이언고슬링이랑 히스레져 전와이프 나온건데

    정말 씁쓸했어요..ㅠㅠ 현실적이랠까..

  • 4. 쿠키얌
    '12.7.21 11:43 PM (121.157.xxx.34)

    진주만 추천드려요. 전쟁영화인데 사랑과 우정 모두 담겨있습니다. 전 진주만 보고 눈물 많이 짰어요

  • 5. 쓸개코
    '12.7.21 11:43 PM (122.36.xxx.111)

    잔잔한데 귀여운 영화 어떠세요?^^
    오래되었는데 "작은 사랑의 멜로디"라구요. 언젠가도 추천했던 영화..
    꼬마들 귀여운 사랑이야기에요.

  • 6. 제 취향은
    '12.7.21 11:49 PM (116.39.xxx.99)

    보고 나서 더 쓸쓸해지실지도 모르지만
    '사랑의 추억'이라는 프랑스 영화가 있어요.
    중년들의 사랑이야기인데 여운이 길게 남습니다.

  • 7. 08
    '12.7.22 12:02 AM (175.113.xxx.35)

    한국영화 어떠세요?

    전 개인적으로 이범수 이은주 주연 "안녕 UFO" 괜찮았어요.

    곰플레이어에서 무료 할거예요 아마

  • 8. 봄가을봄가을
    '12.7.22 12:11 AM (1.230.xxx.45)

    저도 일본영화 러브레터,지금 만나러갑니다 추천하고요.여기에 "다만,널사랑하고있어"추가입니다.

    블라인드(2007)-네덜란드,벨기에 영화

    워크 투 리멤버(2002)-미국영화

    "진주만"도 참 좋아요.

  • 9. 쓸개코
    '12.7.22 12:15 AM (122.36.xxx.111)

    잔잔한거 추천해 달라고 하셨으니.. "번지점프를 하다" 하나 더 추천요^^

  • 10. 94년도 영화
    '12.7.22 12:20 AM (223.62.xxx.77)

    로버트다우니주니어랑 마리사토메이 나왔던 온리 유 괜찮았던걸로
    기억되네요. 어느멋진날 저도강추구요! 봐도봐도재밌어요^^

  • 11. 닉넴
    '12.7.22 12:26 AM (39.117.xxx.68)

    어쩜..저 온리유 정말 좋아했어요. 잊고 있었는데..감사.ㅎㅎ 거기에 나온 이태리 여행지를 잊을 수가 없네요. 포지타노였고, 호텔은 라 시라누세..꼭 가보리라 다짐했던 20대도 생각남...
    더불어 이 더위를 식히면서 보기 좋은 일본영화 러브레터 추천하고요, 러브어페어도 좋습니다.^^

  • 12. 흠..
    '12.7.22 12:26 AM (218.234.xxx.51)

    잔잔한 영화(빅재미 없는 로맨틱 코미디)가 몇 있는데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괜찮고 맷 데이먼과 아들딸이 아내(엄마)를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는 내용이고..
    패밀리 스톤 ..도 괜찮아요. 섹스앤더시티의 캐리와 다이안 키튼이 나오는 건데 내용은 뻔하지만..
    커플되기? 이거 원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이지로 나오는 여자가 주인공인데
    친한 친구 커플이 교통사고로 즉사하면서 친구의 어린 아가를 키우는 내용인데 대부인 남자와 티격태격..

  • 13. 바람소리
    '12.7.22 12:30 AM (125.142.xxx.34)

    비포 썬라이즈!

  • 14. 다진마늘
    '12.7.22 12:43 AM (116.41.xxx.16)

    제가 재밌게 본 사랑영화들이에요
    비커밍제인
    로맨틱홀리데이
    제인에어(샤롯갱스부르그판도 좋고 이번에 미아 와시우브스카판도 재밌게 봤어요)
    원데이

  • 15. 호도리
    '12.7.22 12:45 AM (202.150.xxx.100)

    왕과 나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무뚝뚝한 사랑 ㅋㅋ

  • 16. ..
    '12.7.22 12:53 AM (220.70.xxx.171) - 삭제된댓글

    러브 액츄얼리요

  • 17. 레드
    '12.7.22 12:57 AM (14.32.xxx.179)

    오래된 영화이긴한데 메릴스트립과 로버트드니로 주연의 폴링인러브 추천합니다. 영화끝나고도 여운이 길게 남았어요.

  • 18. ^^
    '12.7.22 1:06 AM (211.246.xxx.4) - 삭제된댓글

    '레터스 투 줄리엣'이요~

  • 19. ..
    '12.7.22 1:07 AM (115.140.xxx.133)

    제일 좋아히는 사랑영화는 첨밀밀 이에요^^

  • 20. 煙雨
    '12.7.22 1:09 AM (110.70.xxx.41)

    유명한 영화는 아니지만 잔잔하고 가슴아픈 사랑이야기하나 추천드릴께요 언테임드라고 마리사 토메이 하고 크리스찬슬레이터 나오는 영화인데 우연히 보다가 심장에 꽂혀버린 영화에요 친정엄마랑 같이 보고 너무 가슴이 저려서리 엄마랑 다시 돌려서 봤었어요 아...근데 오래된 영화라서 찾기 힘드실지도 모르겠구나... 시애틀... 좋아하시니 틀림없이 언테임드도 좋아하실듯 해서요 윗님들이 추천하신 노트북 지금만나러갑니다 러브레터 제인에어 등등도 추천이요

  • 21. 슈나언니
    '12.7.22 1:11 AM (113.10.xxx.126)

    하정우 나온 두번째 사랑 보셨어요? 쫌 야한 장면도 있지만 보고나면 싱숭생숭 하는 영화에요.

  • 22. ..
    '12.7.22 1:13 AM (175.223.xxx.77)

    오만과 편견

  • 23. 저도
    '12.7.22 1:52 AM (14.32.xxx.170)

    두번째 사랑..
    최근 봤는데 뭔지 모르게 괜찮은 영화였어요..여운이 길었다는

  • 24. ,,
    '12.7.22 3:27 AM (121.184.xxx.70)

    워크 투 리멤버, 두번째 사랑
    기대안하고 봤는데 의외로 재미있어요.

  • 25. ..
    '12.7.22 8:00 AM (211.176.xxx.135)

    한국영화 시월애나 접속도 괜찮아요.

    주인공들이 마지막 장면에 만난다는 공통점도...
    시애틀처럼 해피엔딩이 닮아있네요.

  • 26. 딱생각나는거
    '12.7.22 8:54 AM (218.158.xxx.113)

    "남아있는 나날들"
    안쏘니홉킨스, 엠마톰슨 주연인데
    배경음악도 특이하구,,멋져요

  • 27. 자갈치
    '12.7.22 9:45 AM (211.36.xxx.120)

    윗님 저도 남아있는 나날들 정말 인상 깊게봤어요~ 대학다닐때 어렵게 비디오테잎도 구입했었거든요ㅎ괜히 반갑네요

  • 28. 멜로
    '12.7.22 9:56 AM (125.135.xxx.131)

    조지 클루니의 '어느 멋진 날'
    톰 행크스의 ' 로맨틱 크라운'
    일본 영화 ' 철도원'
    바브라 스트라이 샌드의 '사랑과 추억'

  • 29. ...
    '12.7.22 11:19 AM (121.163.xxx.9)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 30. 민유정
    '12.7.22 11:20 AM (220.117.xxx.16) - 삭제된댓글

    러브레터감독한 이와이슌지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실생횔의 사랑이죠....

  • 31. 노트북
    '12.7.22 3:08 PM (175.195.xxx.104)

    영화 노트북요!!!! 강추!!!

  • 32. ijabell
    '12.8.19 7:22 PM (14.50.xxx.253)

    잔잔한 사랑영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30 슈스케 4 볼때마다 22 .... 2012/10/27 7,043
171229 엉덩이 덮는 미니멀한 점퍼 추천 부탁 드립니다. 1 40대 점퍼.. 2012/10/27 1,227
171228 신비한 티비 서프라이즈, 사랑과 전쟁이 제일 재미있네요 3 aaa 2012/10/27 1,787
171227 자스민님 불고기 1스푼이 밥스푼2개 맞죠? 4 BRBB 2012/10/27 1,624
171226 [관람후기]007 스카이폴 - 스포없음 7 별1개 2012/10/27 1,781
171225 이스라엘돈 세켈을 달러로 바꿔오는게 좋을까 원화로 바꿔오는게 좋.. 2 아들자랑 2012/10/26 1,347
171224 치과환자들 중에 진상이 많긴 하죠. 15 2012/10/26 5,602
171223 금치산자의 반대말이 뭐에요? 5 ... 2012/10/26 2,237
171222 와~초반부터 포텐 팡팡 터지네요~!!! 12 슈스케 2012/10/26 3,542
171221 MBC 8시대 드라마 김호진 나오는것.. 요즘 스토리가 어떻게 .. .... 2012/10/26 1,238
171220 유치원 엄마한테 좀 기분나쁜데.. 29 복잡해요 2012/10/26 9,747
171219 타팀 직원 결혼식 경조금 1 당췌 2012/10/26 1,259
171218 길바닥에서 숨을 할딱거리는 작은새... 데려왔는데 결국 죽었어요.. 4 ... 2012/10/26 1,117
171217 요책 관심 가네요, 애매함을 즐겨야 사랑이 시작된다. 3 ....... 2012/10/26 2,000
171216 6살아이...영어노래CD와 쉬운 DVD(보여주는것) 추천좀 부탁.. 1 택이처 2012/10/26 1,365
171215 아이들과 못 노는 아빠 5 2012/10/26 998
171214 민주당 최종원 前 의원, 안철수 지지 선언 탱자 2012/10/26 1,337
171213 호구짓과 무조건적인 수용의 차이가 뭘까요 ? (저도 착한남자 관.. 4 ....... 2012/10/26 1,491
171212 스트레스 받아서 치킨 시켰어요. 9 .... 2012/10/26 2,621
171211 오늘은 별로 재미가 없네요.^^; 3 위탄 2012/10/26 1,342
171210 슈스케4는 이제 완전 남탕이군요 난 여잔데 2012/10/26 1,237
171209 오늘하루일과 2 나일론 2012/10/26 813
171208 막돼먹은영애씨 시즌10 보며... 6 .... 2012/10/26 2,032
171207 관양동 살기 어떤가요? 4 안양시 동안.. 2012/10/26 1,528
171206 치과에서 동의없이 이를 뽑기도 하나요??? 20 ........ 2012/10/26 3,242